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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닥의 스포츠심리학

    • "바람, 극복 힘들면 신경쓰지 말라"

      봄에게 작별을 고하고 여름을 맞이하는 시기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봄바람 솔솔 부는 도심 날씨와 달리 산악 지형의 골프장에만 가면 옷깃을 세울 정도로 강한 바람이 코스를 휩쓸고 다닙니다. 주말 골퍼들은 특히 더 ‘격한 공감’을 할 듯합니다...

      2021.05.10 19:04

      "바람, 극복 힘들면 신경쓰지 말라"
    • 가끔 '신기의 샷' 나오지만 집중력 떨어뜨려 잦은 실수

      날이 풀리고 골프하기 딱 좋은 봄이 찾아왔습니다. 겨울엔 오들오들 떨며 볼 치기 바쁘셨을 텐데요. 봄 날씨엔 기온도 적당하고 몇 홀 돌다 보면 막걸리, 맥주 생각에 침이 꼴깍 넘어가죠. 그래서인지 9번홀이 끝나면 술잔을 기울이는 골퍼가 많습니다. 적당히 오른 취기 때문...

      2021.04.22 17:48

      가끔 '신기의 샷' 나오지만 집중력 떨어뜨려 잦은 실수
    • 입스는 완벽주의가 부른 '마음의 병'…'성공의 장면' 상상해 불안감 다스려라

      ‘바람의 손자’인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 선수가 최근 송구 입스(yips)를 겪은 사실을 고백해 화제죠. 이정후 선수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털어놓았습니다. “내야수로 입단했는데 송구 입스가 와서 가까운 거리 송구...

      2021.03.22 17:13

      입스는 완벽주의가 부른 '마음의 병'…'성공의 장면' 상상해 불안감 다스려라
    • 샷 기회 한 번뿐인 '파3의 압박'…구체적 목표로 두려움 이겨라

      윤동욱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운동 선수들의 두뇌 속 비밀’을 한경 독자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티 샷은 왜 유독 힘들까, 그늘집 막걸리는 스코어에 도움이 될까 등 평소 골퍼들이 가진 호기심에 대한 닥터 윤의 심리학적 처방전을 통해 올 시즌 &ls...

      2021.03.14 18:22

      샷 기회 한 번뿐인 '파3의 압박'…구체적 목표로 두려움 이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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