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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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바뀐 남양유업, 고강도 쇄신안 발표
남양유업이 16일 준법·윤리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쇄신안을 발표했다. 남양유업은 올해 초 경영권이 홍원식 전 회장에서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로 넘어갔다. 과거 경영 체제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윤리·준법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에 고강도 쇄신안을 내놓은 것이다.남양유업은 내부 통제 강화를 위한 각종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
2024.08.1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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