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윤석금 회장 법정관리 신청후

    • 웅진 "배임 유죄 유감…신규사업 차질 우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8부(부장판사 김종호)는 2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사진)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1000억원대 기업어음(CP) 발행에 대해서는 ‘사기성이 없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고, 계열사 부당지원 등 배임 혐의에 대해서만 유죄로 판결했다. 하지만 법원은 채...

      2014.08.29 02:20

    • 윤석금 웅진 회장 징역 4년 선고…"횡령·배임 유죄"

      재판부, 사기성 CP발행 혐의 무죄로 판단…법정구속은 면해 1천억원대 사기성 기업어음(CP)을 발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웅진그룹 윤석금(68) 회장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피해 회복을 위한 의지가 강하다는 점이 참작돼 법정구속은 면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김종호 부장판사)는 2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배임 혐의 등으로 불구속...

      2014.08.28 10:54

    • 검찰, 'CP 사기' 윤석금 웅진 회장에 징역 6년 구형

      검찰이 1천억원대 사기성 기업어음(CP)을 발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웅진그룹 윤석금(68) 회장에게 징역 6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김종호 부장판사) 심리로 7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변제 능력과 의지 없이 CP를 발행했다"며 윤 회장에 대해 징역 6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또 신광수 웅진에너지 부사장에 대해서는 징역 5년, 이주석 ...

      2014.08.07 19:09

    • '편법 CP 발행 혐의' 윤석금 웅진 회장 첫 공판

      “교과서에 나오는 기업인이 되려고 투명경영을 실천해왔습니다.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뭐라 드릴 말씀이 없지만 개인적 욕심은 추호도 없었습니다.” 1000억원대 기업어음(CP)을 편법 발행한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으로 기소된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사진)은 13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부장판사 김종호)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배임에...

      2014.01.13 21:26

    • 檢, 윤석금 웅진회장 2천억원대 사기·배임 혐의 기소

      1천억원대 사기성 CP발행 및 1천500억원대 배임 전·현직 임원 6명도 공범으로 기소 검찰이 1천억원대 사기성 기업어음(CP) 발행 혐의 등으로 웅진그룹 윤석금(67)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 7명을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이원곤 부장검사)는 변제 능력이 없음에도 1천억원대 CP를 발행(특경가법상 사기)하고 계열사를 불법지원해 회사에 1...

      2013.08.07 10:01

    • 출판만 남는 웅진…33년전 '원점'으로

      서울중앙지법 파산3부가 웅진홀딩스의 회생계획안을 인가함에 따라 웅진그룹은 소형 지주회사로 변모해 회생할 발판을 마련했다. 회생계획안에 따르면 2015년까지 회생절차(법정관리)가 진행된다. 하지만 자회사 매각 속도 등에 따라 조기 졸업도 가능할 전망이다. 이와는 별도로 법원이 지주회사의 회생계획안을 처음으로 인가했다는 점, 채권단과 채무자가 사전계획안을 마련...

      2013.02.22

    • 부도덕 '얼룩' 윤석금, 4개월만에 '얼굴' 들다

      ▶마켓인사이트 1월13일 오전 6시13분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신청 과정에서 ‘기획부도’ 논란에 휩싸였던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사진)이 명예를 회복했다. 지난해 9월26일 웅진그룹이 웅진홀딩스와 자회사인 극동건설의 법정관리를 신청하기 직전 계열사 차입금을 갚고, 부인이 보유 주식을 일부 판 사실이 알려지면서 윤 회장은 ‘도덕적해이(모럴해저드)’ 논란에 휩...

      2013.01.13

    • 웅진케미칼 매각 급물살

      ▶마켓인사이트 1월13일 오후 1시8분법원이 웅진홀딩스 관리인의 웅진케미칼 매각 신청을 승인했다.13일 채권단에 따르면 웅진홀딩스 관리인은 지난 10일 자회사인 웅진케미칼 지분 46.3%(2억1464만주)에 대한 매각 작업을 추진하겠다고 서울중앙지법 파산부에 신청했다. 법원은 11일 이를 승인했다. 웅진홀딩스 관계자는 “무담보채권자에 대한 빠른 변제를 위해...

      2013.01.13

    • 윤석금 회장, 주식담보대출 지연공시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웅진홀딩스 주식을 담보로 금융권 대출을 받았지만 이를 뒤늦게 공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윤 회장은 웅진홀딩스 보유주식 4455만주 중 500만주 정도를 금융권에 담보로 잡혀 있는 상태다. 이날 현재 대신증권과 한국증권금융에 각각 170만주와 330만주가 담보로 설정돼 있다. 하지만 윤 회장이 대출을 받은 시...

      2012.11.21

    • 웅진홀딩스, 윤석금 회장 주식담보대출 지연공시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웅진홀딩스 주식을 담보로 대출받은 사실이 뒤늦게 공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웅진홀딩스가 20일 오후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윤 회장은 2009년 5월부터 웅진홀딩스 주식을 담보로 금융권에 대출과 상환을 반복했다. 현재 윤 회장은 웅진홀딩스 주식 330만 주와 170만3천575주를 담보로 각각 한국증권금융과 대신증권에서 대출을 받은 상태...

      2012.11.20

    • 윤석금 웅진 회장, 웅진식품 주식 12% 처분

      웅진식품은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주식 12.24%를 처분했다고 1일 공시했다.윤 회장은 지난달 25일 웅진식품 보통주 533만3천334주를 매각했다.주당 매각 단가는 1천500원이다.이번 매각으로 윤 회장의 지분율은 기존의 22.32%에서 10.08%로 감소했다.현재 보유한 주식수는 439만816주다.웅진그룹 관계자는 "윤 회장이 서울저축은행에 투자할 때...

      2012.11.01

    • 윤석금 회장, 웅진식품 주식 12.24% 처분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웅진식품의 주식 12.24%를 처분했다. 1일 웅진식품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달 25일 웅진식품 보통주 533만3334주를 매각했다. 주당 매각 단가는 1500원이다. 이번 매각으로 윤 회장의 지분율은 기존의 22.32%에서 10.08%로 감소했다. 현재 보유한 주식수는 439만816주다. 한경닷컴 산업경제 팀 open @hanky...

      2012.11.01

    •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웅진식품 주식 12% 처분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사진)이 개인 빚을 갚기 위해 웅진식품 주식 12.24%를 처분했다. 웅진식품은 1일 공시를 통해 윤 회장이 웅진식품 보유 주식의 절반이 넘는 보통주 533만3334주를 주당 1500원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매각 금액은 80억원이다. 한편 웅진코웨이는 신승철 상무 등 경영진 5명이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14만주(40억원 규모)를 내...

      2012.11.01

    • 웅진홀딩스, 극동건설 기존 경영자가 관리인 맡게 돼…채권단, 윤석금 회장 경영 배제 확약서 요구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3부(수석부장판사 이종석)는 웅진홀딩스와 극동건설에 대해 11일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했다. 법원은 관리인으로 기존 대표이사인 신광수 웅진홀딩스 대표, 김정훈 극동건설 대표를 선임했다. 재판부는 “웅진홀딩스와 극동건설의 주된 재정적 파탄의 원인은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유동성 위기”라며 “기존 경영진의 재산 유용, 은닉, 중대한 책임이 있는...

      2012.10.11

    • 윤석금 회장 "출근하지 않겠다"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웅진홀딩스가 있는 극동빌딩으로 출근하지 않기로 했다. 웅진그룹 관계자는 11일 "윤 회장이 출근하지 않겠다고 계열사 사장들에게 말한 것으로 안다"며 "경영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윤 회장이 지난 5일 웅진홀딩스 대표이사 사임 기자회견을 가진 이후 경영에서 손을 떼겠다면서 사무실에 잘 나오지 않았다"며 "...

      2012.10.11

    • 檢, 웅진 윤석금 회장 사기의혹 수사착수

      현대스위스저축銀 고소 따라 웅진홀딩스와 극동건설의 법정관리 신청 과정에서 사기 혐의가 있다며 피소된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윤 회장과 신광수 웅진홀딩스 대표 등 그룹 경영진 4명을 사기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조사부(이헌상 부장검사)에 배당했다고 8일 밝혔다. 조사부는 이에 따라 고소장 내용을 ...

      2012.10.08

    • 윤석금 회장 결국 사퇴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사진)이 4일 법정관리를 신청한 지주회사 웅진홀딩스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했다. 웅진홀딩스는 신광수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간다. 윤 회장은 웅진홀딩스와 계열 극동건설 법정관리 신청과 관련, 고의 부도설과 자산 빼돌리기 등의 의혹이 계속 나옴에 따라 5일 법원 심리를 앞두고 결단을 내린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 따라 윤 회장의 법정관리인 선임...

      2012.10.04

    • 웅진그룹처럼 못하게…기업 구조조정제도 손본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기업 구조조정 제도의 양대 축인 워크아웃과 기업 회생절차(법정관리)를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4일 밝혔다. 웅진홀딩스와 극동건설이 동시에 법정관리를 신청한 이후 '도덕적 해이' 논란이 커지고 있는 만큼 차제에 두 제도의 토대가 되는 기업구조조정촉진법과 통합도산법을 손질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김 위원장은 이날 간부회의에...

      2012.10.04

    • 윤석금 회장측, 사재출연 압박에 "대부분 담보로 잡혔다"

      웅진홀딩스와 극동건설 법정관리 신청 후 웅진그룹에 대한 모럴해저드(도덕적 해이)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사진)의 '사재 출연설'이 흘러나와 그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재 출연설은 한 언론사가 4일 오전 “윤 회장이 고의 부도설 등의 오해를 풀기 위해 보유 중인 웅진홀딩스 주식 등의 사재를 출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012.10.04

    • 윤석금 회장 사기혐의 피소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사진) 등 경영진을 사기 혐의로 4일 형사고소했다. 윤 회장은 이날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한 지주회사 웅진홀딩스 대표이사직에서 사퇴, 법정관리인을 맡지 않기로 했다. 검찰에 따르면 현대스위스2·3저축은행은 이날 윤 회장과 신광수 웅진홀딩스 대표를 포함한 경영진 4명을 사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현대...

      2012.10.04

    / 3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