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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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故 장자연 증인' 윤지오 비상호출 무응답 사과 "제때 확인 못 해"
경찰이 故 장자연 사망 사건의 유일한 증인인 배우 윤지오 씨가 비상호출을 눌렀으나 응답이 없었다고 폭로한 데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경찰은 31일 “윤씨가 호출 장치를 3차례 작동한 기록은 발견했지만 112 신고 접수는 안 됐다”고 밝혔다. 경...
2019.03.3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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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신변 위협에도 경찰 연락 안 돼…24시간 사설 경호"
배우 윤지오 씨가 신변 위협을 느껴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비상호출 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윤씨는 3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안녕하세요. 증인 윤지오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해 다음날인 31일 오전 20만 명이 넘는 동의를 얻었다...
2019.03.3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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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신변 위협 느껴 경찰에 3차례 도움 요청…무응답"
"경찰 비상호출장치 작동 안해…24시간 사설경호"…국민청원 20만 동의 경찰 "새 장치 지급하고 정상작동 확인…오작동 원인 파악 중" 배우 고(故) 장자연 씨가 숨지기 전 작성한 문건을 직접 목격한 것으로 알려진 동료 배우 윤지오 ...
2019.03.3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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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신변 보호 호소…"무책임한 경찰에 깊은 실망감"
고 장자연 사건의 증인으로 나선 윤지오씨가 신변 보호를 호소하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은 19만명이 넘는 사람들의 청원 동의를 얻은 상태다. 윤 씨는 3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신변보호를 위해 경찰 측에서 지급해 준 위치 추적 장치 겸 ...
2019.03.3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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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자연 증인' 윤지오 "경찰 비상호출, 누른지 9시간 지나도 연락없어" (전문)
'故 장자연 증인' 윤지오가 경찰이 제공한 비상호출 스위치가 제 역할을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지오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올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글을 공유하며 "신변보호를 위해 경찰 측에서 지급해 준 위치 추적 장치 겸 비...
2019.03.3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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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장자연 사건, 이미숙 등 동료 연예인들도 조사 받아야"
고 장자연의 동료 배우 윤지오가 이미숙 등 다른 연예계 동료들에 대한 확대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윤지오는 28일 오전 장자연 사건을 재조사 중인 대검찰청 검찰 과거사 진상조사단에 2차조사를 위해 출석하면서 "증언자가 사실 나밖에 없고 앞으로 늘어나야 된다고 생각한...
2019.03.2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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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종명 사과 "윤지오에 실명 공개 요구, 비판 무겁게 받아들인다"
MBC 왕종명 앵커가 장자연 문건의 목격자인 배우 윤지오에게 문건 속 인물의 실명 공개를 요구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 오프닝에서 왕종명 앵커는 "어제 고(故) 장자연 씨 동료 배우 윤지오 씨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
2019.03.2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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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종명 앵커, 오늘(19일) '뉴스데스크'에서 '장자연 사건' 실명 강요 사과
왕종명 앵커가 전일 논란이 됐던 '장자연 사건' 실명 강요를 공개 사과한다. MBC '뉴스데스크' 제작진은 19일 "왕종명 앵커와 제작진은 시청자 여러분의 비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당사자인 윤지오 씨에게 직접 사과했다"며 "오늘 '...
2019.03.1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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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왕종명 앵커 입장 이해…사과 받았다" [공식입장]
윤지오가 자신에게 집요하게 '장자연 리스트' 속 인물들의 실명을 캐물었던 왕종명 앵커에게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윤지오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왕종명 앵커님의 동의하에 글을 기재한다"며 지난 18일 MBC '뉴스데스크' 생방송에서 ...
2019.03.1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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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측 "왕종명 실명 요구 무례했다, 윤지오에 직접 사과" [공식입장]
MBC '뉴스데스크' 제작진이 왕종명 앵커가 故(고) 장자연의 동료배우이자 '장자연 문건'의 목격자인 윤지오에게 문건에 등장한 실명을 무리하게 공개하도록 요구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MBC '뉴스데스크' 측은 19일 공식입장을...
2019.03.1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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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이미숙·송선미, 故 장자연 모른다? 자랑 아니지 않나" 일침
고(故)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 배우 윤지오가 송선미와 이미숙의 공식입장에 대해 의구심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고발뉴스 뉴스방'의 이상호의 뉴스비평에 윤지오가 출연해 디스패치에서 이미숙과 송선미의 장자연 사건 관련성을 보도한 것에 대...
2019.03.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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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종명 앵커, 윤지오에 "실명 밝혀라" 추궁, "책임져 줄 수 있냐" 반문엔…"저희가요?"
왕종명 앵커가 윤지오에게 무리하게 장자연 리스트 속 인물을 추궁하면서 비난을 사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 왕종명 앵커는 고 장자연 사건의 목격자로 검찰진상조사단에 증언한 배우 윤지오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왕종명 앵...
2019.03.1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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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윤지오에 故장자연 리스트 공개 요구했다 뭇매
뉴스데스크 "당사자와 시청자께 사과"…윤지오 수용 MBC TV '뉴스데스크'가 지난 18일 생방송에서 고(故) 장자연의 동료배우이자 '장자연 문건' 목격자인 윤지오 씨에게 문건 속 실명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2019.03.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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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文 대통령, 장자연 사건 진실 규명 언급…고개 숙여 감사"
故(고)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 배우 윤지오가 진실 규명 수사를 지시한 문재인 대통령에 고마움을 표했다. 윤지오는 18일 자신의 SNS에 "국민청원으로 이뤄진 기적 같은 일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장자연 사건의 진실 규명 수사를 지시한 내용을 담은 기...
2019.03.1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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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장자연 몰랐다" 과거 진술 의혹 제기…윤지오 "무엇이든 말해 달라"
故(고) 장자연의 성접대 의혹 사건의 목격자로 알려진 윤지오가 고인이 남긴 문건이 유서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2009년 장자연 사망 당시 참고인으로 조사를 받은 이미숙의 진술이 주목받고 있다. 18일 디스패치는 故 장자연의 사망 후 이미숙이 참고인 조사를 ...
2019.03.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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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나는 듣보잡 배우"…장자연 사건 관심 호소→심진화·구혜선 응원
배우 윤지오가 故(고) 장자연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한 가운데, 개그우먼 심진화가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배우 구혜선 역시 고인을 향해 애도를 표했다. 윤지오는 17일 자신의 SNS에 "'듣보잡' 배우라 무시 당하고, 연예계에서 왕따인 것도 슬프고, ...
2019.03.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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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장자연 단순자살 아냐…공소시효 연장해야"
김학의·장자연 사건 진상 규명 촉구 기자회견 고(故) 장자연 씨가 사망 전 작성한 문건을 직접 목격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윤지오 씨가 15일 공소시효 연장 등을 통한 진상 규명과 가해자 처벌을 촉구했다. 윤 씨는 이날 오전 한국여성의전화, 성매매문제해결을위...
2019.03.1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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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정준영·유인석에 묻히면 안돼"…故 장자연 사건 수사기간 연장 청원 20만 돌파
고 장자연 사건의 수사기간 연장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답변 기준 인원인 20만 명을 돌파했다. '故장자연씨의 수사기간 연장 및 재수사를 청원합니다'는 제목의 청원글은 지난 1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게재됐다. 최근 연일 새로운 의혹이 불거지는...
2019.03.1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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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자연 동료 윤지오 "여성가족부서 숙소 지원, 신변 보호는 아직"
故(고) 장자연의 동료이자 고인이 사망 전 남긴 문건을 목격한 인물로 알려진 '장자연 리스트'의 증언자 배우 윤지오가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숙소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윤지오는 13일 자신의 SNS에 "모든 범죄는 반드시 규명되어야 한다. 유독 언니의 사...
2019.03.1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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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장자연 동료 윤지오 "여가부 숙소 지원, 많이 달라져"
고(故) 장자연 씨가 사망 전 작성한 문건을 직접 목격한 것으로 알려진 고인의 동료배우 윤지오가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숙소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윤지오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홀로 짐을 싸고 몰래 거처를 이동했는데 오늘부터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해주신 숙소...
2019.03.13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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