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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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 사건' 벤츠 운전자 '혐의 인정'…동승자 '전면 부인'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에서 치킨 배달을 하던 50대 가장을 차량으로 치어 숨지게 한 음주 운전자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반면 동승자는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5일 오전 10시40분 인천지법 형사3단독 김지희 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
2020.11.0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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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기사로 착각했다"더니…을왕리 동승남, 음주운전 '적극 교사'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에서 만취 상태로 역주행을 하다 사망사고를 낸 운전자와 동승자가 6일 모두 재판에 넘겨졌다. 사고 차량 소유주인 동승자는 음주운전을 적극적으로 부추긴 정황이 확인돼 운전자와 똑같이 이른바 '윤창호법'을 적용받았다. 인천지검 해양&m...
2020.10.0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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