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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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 거래 16조 돌파…배달음식 62%↑, 음식료품 38%↑
"경기회복에 증가"…모바일쇼핑 비중 71.2%지난 5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처음으로 16조원을 넘어섰다.통계청이 6일 발표한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6조594억원으로 1년 전보다 26%(3조3천110억원)...
2021.07.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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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하는 음식배달…4월 온라인쇼핑 두 달 연속 15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속 배달음식 수요 급증세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간편식 등 식품 주문이 이어져 지난 4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년 전보다 4분의 1 넘게 불어났다. 3일 통계청의 '4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올...
2021.06.0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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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10년 만에 매출 1조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자영업자가 배민을 통해 올린 거래액은 15조원을 넘어섰다. 창업자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이 2010년 국내 음식 배달앱 시장을 개척한 지 10년 만의 성과다. 우아한형제들은 30일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
2021.03.3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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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판 배민' 딜리버루, 상장으로 120억달러 가치 기대
영국 음식배달업체 딜리버루가 런던 증시 기업공개(IPO)를 통해 최대 120억달러(약 13조5000억원)의 기업가치 평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WSJ에 따르면 딜리버루는 희망 공모 가격을 3.90파운드(약 5.41달러)에서 4.60파운드(약 6.38달러)로 제시했다. 이 경우 딜리버루의 가치는 76억파운드...
2021.03.2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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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판 배민' 딜리버루, 연말 상장…몸값 10조원 기대
영국의 음식배달 스타트업이자 대표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0억달러 이상 벤처)인 딜리버루가 런던증시에 연말 상장할 예정이다. 기업공개(IPO) 성공을 전제로 딜리버루의 예상 기업 가치는 70억파운드(약 10조9400억원) 이상이 거론된다. 딜리버루는 4일(현지시간) ...
2021.03.0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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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하나도 사치였던 이민자 소년…시총 54조 '배달의 황제'로 거듭나다
미국 1위 음식 배달업체 도어대시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토니 쉬는 올해 36세의 나이에 억만장자가 됐다. 지난달 9일 도어대시가 뉴욕증시에 성공적으로 상장하면서다. 상장 첫날 도어대시 주가는 공모가(102달러) 대비 85.79% 폭등했다. 지난 8일 기준 ...
2021.01.1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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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 매출액 15조원 첫 돌파
지난해 11월 온라인쇼핑에 쓰인 돈이 월간 기준으로 사상 처음 15조원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0조원을 웃돌았다. 디지털 기기를 사용한 주문이 늘고 있는 데다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비대면 거래가 급속히 확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5일 통계청이 발표한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021.01.0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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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 노동자' 처우 개선비용 4억弗…우버, 소비자에 떠넘겼다
미국 차량 호출업체 우버와 음식배달 기업 도어대시 등이 캘리포니아주 정부와의 타협안으로 운전·배달기사에 대한 처우 개선에 나섰지만 늘어난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우버, 도어대시 등 ‘긱(gig·임시직) 이코노미’ 회사들이 고객들에게 추가 요금을 ...
2020.12.1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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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보다 부업' 집중…디즈니·우버, 불황 뚫었다
“2024년까지 가입자를 최소 6000만 명 확보하겠다.”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기업 월트디즈니가 지난해 11월 신규 동영상(스트리밍) 서비스인 ‘디즈니 플러스’를 선보이면서 밝힌 포부다. 당시 “야심차다”...
2020.12.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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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대시 상장…손정의 '17배 대박'
미국 최대 음식 배달업체 도어대시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 첫날인 9일(현지시간) 공모가 대비 86%가량 폭등했다. 도어대시에 투자한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은 지분 가치가 투자액 대비 17배로 불어나는 ‘대박’을 터뜨렸다.도어대시 주가는 이...
2020.12.1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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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도어대시 상장 첫날 86% 폭등…소프트뱅크 17배 '대박'
미국 최대 음식 배달업체 도어대시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 첫날인 9일(현지시간) 공모가 대비 86%가량 폭등했다. 도어대시에 투자한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은 지분 가치가 투자액 대비 17배로 불어나는 '대박'을 터뜨렸다.도어대시는 이날 뉴욕 증시에서 182달러로 시초가를 형성한 뒤 189.51달러에 장을 마쳤다. 전날 확정된 ...
2020.12.1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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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배달의 나라'…음식배달 세계 1위
한국인들이 세계에서 배달음식 서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글로벌 데이터 분석업체 던험비는 지난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은 20개국 소비자 총 8000명을 조사해 작성한 ‘코로나19가 소비자 ...
2020.11.0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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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음식배달' 10분 만에 '성공'…배달 오토바이 사라질까
국토교통부가 드론을 통한 도심지 음식배달 실증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일상생활 속에서 드론서비스 구현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국토부는 19일 오후 세종호수공원 일대에서 다수의 드론을 활용한 음식배달 실증 시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시연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드...
2020.09.1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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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배달도 쉽지 않네…가입신청 급증에 대기까지 길어져
부릉 "가입 문의 2.8배 급증"…배민 "점주 등록 기간 1주→2주로 길어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배달 시장을 새로 '노크'하는 영세 음식점이 급증했지만, 신청이 몰리면서 가입 '대기 시...
2020.09.08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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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음식배달 '사활'…포스트메이츠 인수
세계 최대 차량 호출 업체 우버의 모기업인 우버테크놀로지가 미국 4위 음식배달 업체인 포스트메이츠를 26억5000만달러(약 3조1600억원)에 인수한다고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우버는 음식배달 앱 우버이츠도 운영 중이다. 우버이츠와 포스트메이츠를 합치면 미국 음식배달 앱 시장에서 점유율 29%로, 도어대시(점유율 41%)에 이은 2위에 오른다. 다만 우...
2020.07.0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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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위 음식배달 플랫폼 도어대시, 18조원 기업가치 도전
미국 1위 음식배달 플랫폼 기업인 도어대시(DoorDash)가 150억달러(약 18조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기 직전이다. 중국 이민자로 올해 35세인 토니 쉬가 7년 전인 2013년에 창업한 도어대시는 올해 뉴욕증시 상장을 앞두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의 1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도어대시는 기업가치 150억달러를 전제로 한 상장 전(프...
2020.06.1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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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는 '딜리버리 홀릭'…음식배달 기업 뜬다
코로나19로 우버, 그럽허브, 메이퇀뎬핑, 딜리버리히어로 등 음식 배달 서비스 기업이 주목받는 가운데 높은 점유율로 코로나19 이후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종목에 투자하라는 의견이 나왔다.최보원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보고서를 통해 음식 배달 서비스 업체 중 진출 지...
2020.06.0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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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붙자"…페북, 온라인 쇼핑 뛰어들었다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이 온라인 쇼핑 서비스 ‘페이스북숍’을 내놨다. 기업과 유통업체들은 페이스북 페이지나 인스타그램 계정 등에서 이 서비스를 이용해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다. 페이스북은 전 세계 26억 명에 달하는 이용자가 손쉽게 ...
2020.05.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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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전세계 곳곳서 불거진 '음식 배달 수수료' 갈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음식 배달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배달 수수료 논란이 전 세계 곳곳에서 불거지고 있다. 미국에선 소비자들이 배달업체들을 불공정 가격 형성으로 고소하는가 하면 중국에선 요식업체들이 수수료 인하를 요구하고 나섰다.블룸버그통신은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민들이 그럽허브, 도어대쉬, 포스트메이츠, 우버이츠 등의...
2020.04.1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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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실용정치' 안철수, 마라톤 대신 배달통 들고 뛰어달라" 훈수
공공 음식배달 애플리케이션 구상을 두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설전이 계속되고 있다. 앞서 안 대표가 이 지사가 주창한 공공앱을 두고 '인기영합주의'라고 포문을 열자 이 지사는 "안 대표가 마라톤 대신 배달통 들고 한번 뛰어달라"며 응...
2020.04.1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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