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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생

    • "대입전형 바꾸지 말라"…가처분 신청한 지방 의대생들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해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낸 의대생들이 이번에는 각 대학 총장들을 상대로 입학전형 계획에 의대 증원분을 반영하지 말라는 소송을 낼 계획이다. 이병철 변호사는 17일 지방 의대생들을 대리해 "오는 22일 전국 32개 지방 의대생 1만30...

      2024.04.17 10:16

      "대입전형 바꾸지 말라"…가처분 신청한 지방 의대생들
    • 의대 다음주 수업 재개…'집단유급' 현실화하나

      의대생들의 집단 수업 거부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르면 다음주부터 일부 의대가 수업을 강행할 전망이다. 고등교육법과 학칙에서 정해놓은 최소 수업 일수를 채우기 위한 ‘휴강 마지노선’이 다가오고 있어서다. 개강 이후에도 수업 거부가 이어질 경우 ‘집단 유급’ 사태가 현실화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5일 대학가에 따르면 전...

      2024.04.05 18:31

    • 사직 전공의·의대생 96% "의대 정원 줄이거나 유지해야"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집단행동을 벌이는 전공의와 의대생 96%는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줄이거나 현행대로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사직 전공의 류옥하다 씨는 지난달 29일부터 전날까지 전공의 1만2774명과 의대생 1만8...

      2024.04.02 13:17

      사직 전공의·의대생 96% "의대 정원 줄이거나 유지해야"
    • "5년짜리 계약직 공무원"…의대생 1만3057명 취소 소송

      전국 의과대학 학생들이 정부의 입학정원 2000명 증원 취소를 요구하는 행정 소송에 나섰다. 이들은 정부의 증원 처분이 공공복리에 저해되고 교육받을 권리를 침해한다고 비판했다.2일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를 대리하는 이병철 법무법인 찬종...

      2024.04.02 10:13

      "5년짜리 계약직 공무원"…의대생 1만3057명 취소 소송
    • "복귀하고 싶은 의대생 정부가 보호"…보호신고센터 운영

      교육부가 26일부터 의과대학 학생 보호·신고센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수업 복귀를 하고 싶지만 개인 또는 집단의 강요·협박 ...

      2024.03.26 10:20

      "복귀하고 싶은 의대생 정부가 보호"…보호신고센터 운영
    • 전국 의대생 10명 중 4명 '유효 휴학' 신청…이틀간 800명 가까이 ↑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유효'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이 이틀간 800명 가까이 늘었다.17일 교육부에 따르면 15∼16일 이틀간 전국 40개 의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유효 휴학 신청' 건수는 11개교, 777명이다.기...

      2024.03.17 17:53

      전국 의대생 10명 중 4명 '유효 휴학' 신청…이틀간 800명 가까이 ↑
    • 의대 교수들도 집단사직 논의하나…"14일이 마지노선"

      전공의, 의과대학 학생에 이어 의대 교수들까지 의대 증원에 반발해 사직서 제출 등 단체행동에 줄줄이 나서고 있다.11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오는 14일 회의를 열고 집단 휴학과 전공의 미복귀 사태에 대해 논의한다. 지난 9일 비공개 총회를 연 지 닷...

      2024.03.11 18:19

      의대 교수들도 집단사직 논의하나…"14일이 마지노선"
    • "의사가 연봉 두 배, 이제라도 가자"…한의대생도 '들썩'

      “의대 반수를 안 할 이유가 없죠. 고작 몇 년 차이로 같은 성적인데도 의대가 아니라 한의대에 왔으니 손해를 본 셈이죠.” (경희대 한의학과 한 재학생)의대 정원 확대로 대학 입시 합격선 하락이 예상되자 반수를 고민하는 한의대생이 속출하고 있다. ...

      2024.03.08 18:05

      "의사가 연봉 두 배, 이제라도 가자"…한의대생도 '들썩'
    • 주말간 전국 의대서 847명 휴학신청…일주일간 1만2700명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휴학을 신청한 의대생이 총 1만26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400명 이상은 대학들의 설득에 따라 휴학계를 철회했다.26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주 금요일인 23일부터 일요일인 25일까지 모두 14개 의과대학에서 847명이 ...

      2024.02.26 11:14

       주말간 전국 의대서 847명 휴학신청…일주일간 1만2700명
    • 전공의 이어 의대생도 집단 휴학계…수업·실습 거부도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한 의대생들이 집단 휴학계를 제출하면서 대학별로 수업·실습 거부 움직임이 일고 있다고 전해졌다. 의과대학의 학사 운영 차질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다.정부와 대학은 동맹 휴학은 휴학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학생들의 휴학 신청을 반려하는 상...

      2024.02.21 14:15

      전공의 이어 의대생도 집단 휴학계…수업·실습 거부도
    • "실력 없는 의사 배출하려 하나"…의대생 단체 공동성명

      윤석열 정부의 의과대학 입학 정원 2000명 확대 정책에 반발하는 의대생 단체가 집단휴학계 제출 등 단체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서울대 의대 학생회장 등 전국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대표들은 지난 20일 공동 성명을 통해 "정부는 의사를 날림으로 배...

      2024.02.21 07:20

      "실력 없는 의사 배출하려 하나"…의대생 단체 공동성명
    • 이주호 장관, 의대 총장들에 "학사 관리 힘 써달라" 주문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학 총장들과 회의에서 "동맹휴학으로 학생과 국민들이 피해받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부총리는 19일 의과대학을 둔 40개 대학 총장과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우리 학생들이 예비 의료인으로서, 학습에 전념해...

      2024.02.19 12:25

      이주호 장관, 의대 총장들에 "학사 관리 힘 써달라" 주문
    • 의대생들 "20일 집단휴학 강행할 것…90% 넘게 찬성"

      전국 대학의 의대생과 의학전문대학원생이 정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집단휴학을 강행할 방침을 재차 밝혔다.17일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는 전일 밤 비상대책위원회 임시총회를 열고 오는 20일을 기점으로 각 단위의 학칙을 ...

      2024.02.17 09:17

      의대생들 "20일 집단휴학 강행할 것…90% 넘게 찬성"
    • 유권자 76% 의대정원 확대 긍정적…부정 응답 16% [한국갤럽]

      정부가 내년 대학입시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2000명 늘리기로 한 데 대해 유권자의 76%가 긍정적 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갤럽은 지난 13~15일 전국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한 생각을 물은 결과 '긍정적인 점이 더 많다&...

      2024.02.16 13:33

      유권자 76% 의대정원 확대 긍정적…부정 응답 16% [한국갤럽]
    • 의대 증원에 학생들도 뿔났다…"20일 동반 휴학계 제출"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방침에 반발해 전국 의과대학 학생들이 동반 휴학계를 내기로 결정했다.16일 교육계와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40개 의대 가운데 35개 의대 대표 학생들은 전날 오후 9시께 긴급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이들은 의대생들에게 보낸 공지문에...

      2024.02.16 09:11

      의대 증원에 학생들도 뿔났다…"20일 동반 휴학계 제출"
    • 대기업도 안 간다…의대 열풍에 연·고대 상위학과 대거 '미등록'

      연세대 고려대의 대기업 계약학과 등 이공계 상위권 학과 합격자들의 대거 이탈이 현실화했다. 졸업 후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취업이 보장됨에도 의대 진학을 위해 등록을 미루면서 지난해보다 미등록률이 2~3배 늘어난 학과가 속출했다.14일 종로학원이 2024학년도 정시 등록자...

      2024.02.14 18:56

      대기업도 안 간다…의대 열풍에 연·고대 상위학과 대거 '미등록'
    • 정부, 오늘 '의대 증원' 규모 발표…1500~2000명 수준 유력

      정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증원 규모를 6일 발표한다. 증원 규모는 1500~2000명 수준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보건복지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보건의료정책 심의기구인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의대 규모를 논의해 의결한다....

      2024.02.06 09:44

      정부, 오늘 '의대 증원' 규모 발표…1500~2000명 수준 유력
    • 정부-의협, 의대 증원 회의 10분만에 '파행'

      정부의 의대 증원 수요 조사 발표 후 정부와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의대 정원 문제를 놓고 마주 앉았지만 대립각만 세우다 10분 만에 회의가 파행으로 끝났다. 보건복지부와 의협은 22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콘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제18차 의료현안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2023.11.22 17:50

      정부-의협, 의대 증원 회의 10분만에 '파행'
    • "남녀 학생 다 찍혔다"…탈의실에 '몰카' 설치한 의대생

      대학교 내 탈의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재학생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의대생에게 실형이 구형됐다.검찰은 6일 수원지법 형사11단독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반포등) 혐의로 기소된 A씨(24)에게 징...

      2023.03.06 14:23

      "남녀 학생 다 찍혔다"…탈의실에 '몰카' 설치한 의대생
    • "탈의실에 카메라 설치했다"…의대생, 첫 재판서 혐의 인정

      교내 탈의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재학생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의대생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22일 수원지법 형사11단독 소속 김유랑 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아주대 의과대학 재학생 A씨 측은 "검찰의 공소사실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A씨는 성폭력범죄...

      2022.12.22 15:40

      "탈의실에 카메라 설치했다"…의대생, 첫 재판서 혐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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