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독식에 삼성·코웨이 가세…가전업계 '의류관리기' 열풍

#40대 직장인 A씨는 매달 옷을 사는데 100만원 이상을 지출한다. 싱글인데다 특별한 취미가 없다보니 가능한 일이다. 그는 최근까지 모든 옷을 세탁소에 맡겨 관리했지만 옷감 손상을 경험한 뒤로는 건조기와 의류관리기를 사용해 직접 관리하고 있다. A씨는 "건조기는 유럽...

2018.08.20 10:42

LG전자, 신사동 가로수길에 '스타일러 라운지' 운영

LG전자의 의류관리기 'LG 트롬 스타일러'가 한 달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전시된다. LG전자는 '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를 내달 16일까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가로수길은 쇼핑명소와 맛집 등이 밀집한 곳이다. 라운지에는 스타일...

2018.08.19 09:59

LG 스타일러, 고효율 친환경 인증 획득

LG전자 의류관리기 'LG 스타일러'가 고효율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LG전자는 LG 스타일러가 유럽 대표 친환경 인증기관인 영국 '카본 트러스트'의 '물 발자국(Product Water Footprint)' 친환경 인증...

2018.07.23 10:00

LG전자, 美 테네시주 음악축제서 '의류관리가전' 뽐내

LG전자가 미국 초대형 뮤직 페스티벌에서 신개념 의류관리문화 알리기에 나선다. LG전자는 7일(현지시각)부터 나흘간 미국 테네시주에서 열리는 '2018 보나루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에 100여 평 크기의 'LG 런드루 라운지'를 설치했다고...

2018.06.08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