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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

    • 尹 담화에…"또 거짓말"·"논평 안 해" 비난 쏟아낸 의사들

      의사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1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필요성을 재차 강조한 데 대해 강도 높은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차기 회장 당선인은 “‘입장이 없음’이 공식 입장”...

      2024.04.01 15:11

      尹 담화에…"또 거짓말"·"논평 안 해" 비난 쏟아낸 의사들
    • 의협 "내일부터 개원의도 주40시간 '준법진료' 나설 것"

      대한의사협회(의협)이 개원의들도 4월부터 단축 진료에 나설 것이라고 31일 밝혔다.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김성근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몇 가지 제안을 검토한 결과 그동안 움직이지 않았던 개원의...

      2024.03.31 19:10

      의협 "내일부터 개원의도 주40시간 '준법진료' 나설 것"
    • '국민소득 2배' 美의사보다 연봉 높은 韓 '비급여 의사'

      한국 의사들의 평균 임금이 1인당 국민총소득이 한국의 2배인 미국 의사들의 8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자, 간호사 등 다른 직군의 평균 임금이 미국의 동일 직군과 비교해 절반 수준인 것과 대조된다. 특히 안과, 정형외과 등 일부 국내 전공 의사는 같은 전공...

      2024.03.31 18:23

      '국민소득 2배' 美의사보다 연봉 높은 韓 '비급여 의사'
    • 유효 휴학 신청한 의대생 1만명 돌파…"수리 안 하면 소송"

      윤석열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정책에 반발해 학칙에 따른 '유효'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이 1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이틀 동안에만 256명이 추가로 휴학을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31일 교육부에 따르면 29~30일 전국 40개 의대에 유효 휴학을 신청한 학...

      2024.03.31 17:27

      유효 휴학 신청한 의대생 1만명 돌파…"수리 안 하면 소송"
    • "의사 모욕 시 궤멸"…새 의협 회장, 연일 강성 발언

      정부와 대통령실을 향해 연일 강도 높은 발언을 쏟아내고 있는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 당선인이 29일 첫 공식 기자회견을 연다. 이날도 강성 발언을 이어갈지 그의 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의료계에 따르면 임 당선인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전...

      2024.03.29 08:15

      "의사 모욕 시 궤멸"…새 의협 회장, 연일 강성 발언
    • 안과 개업의 연매출 20억…변호사는 3.4억

      전문직 개인사업자 중 연 매출 상위 10위권을 모두 의료계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변호사의 연평균 매출은 안과의원 매출의 5분의 1 수준에도 못 미쳤다.28일 국세청 국세통계포털(TASIS)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

      2024.03.28 18:17

      안과 개업의 연매출 20억…변호사는 3.4억
    • 의협 "누구라도 건들면 총파업"…정부 "법 위에 서겠다는 것"

      정부가 전공의 등 의사에 대한 면허정지나 소송 등 법적 처분이 현실화할 경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는 대한의사협회(의협) 차기 당선자의 주장에 "법 위에 서겠다는 것"이라며 비판했다.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의협 차기 회...

      2024.03.27 16:06

      의협 "누구라도 건들면 총파업"…정부 "법 위에 서겠다는 것"
    • 정부 "특별회계 마련해 전공의 처우 개선 등에 예산 집중 투입"

      정부가 6주째 의료 현장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는 전공의를 향해 "책임있는 대표단을 구성해 정부와의 대화에 나서달라"고 27일 제안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내년도 의료 예산을 함께 논의하자"고 제안하는 등 정부가 전공의 처우 개선 등 필수의료 분야에 대한 투자 확대...

      2024.03.27 11:39

      정부 "특별회계 마련해 전공의 처우 개선 등에 예산 집중 투입"
    • 안철수 "내년 의대 정원 2000명 강행하면 '의료 파탄'"

      서울대 의대 출신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정부가 내년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강행할 경우 '의료 파탄'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증원 규모 재검토가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다.안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2024.03.27 10:53

      안철수 "내년 의대 정원 2000명 강행하면 '의료 파탄'"
    • "의제 제한 않고 대화해야"…증원 타협 언급한 한동훈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정부는) 의제를 제한하지 않고 (의사들과) 건설적인 대화를 해서 좋은 결론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정부는 “의대 2000명 증원안은 협상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와 여권의 기류가 바뀐 것인지 관심을 끈다.이날 총선 지지유세를 위해 울산 남구 신정시장을...

      2024.03.26 18:59

    • 빅5, 전공의 대체인력 채용 지지부진

      정부가 전공의 집단사직에 따른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방위로 대체인력 확보를 추진하고 있지만 적합한 인력을 찾지 못해 고전하고 있다.25일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빅5’ 상급종합병원의 채용 현황을 확인한 결과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이 본격화한 지난달 20일 이후 이날까지 이들 5대...

      2024.03.25 18:29

    • 한동훈 중재에 한 발씩 물러난 醫·政…"건설적 대화하자"

      그동안 의대 정원 확대 방안을 두고 극한의 대치를 이어 온 정부와 의료계는 24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중재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이날 전국의대교수협의회 회장단은 한 위원장을 만나 “정부와 건설적인 대화에 나설 준비가 됐다”는 의견을 ...

      2024.03.24 21:21

       한동훈 중재에 한 발씩 물러난 醫·政…"건설적 대화하자"
    • 이광재 "의대 증원 대타협기구 필요…안철수 "단계적으로 늘려야"

      4월 총선에서 경기 분당갑에 출마하는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4일 페이스북에서 "의대 증원 대화의 물꼬를 터야 한다"고 주장했다. 같은 지역구에 출마하는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 "인원이 단계적으로 늘어나야 한다"고 의견을 냈다.이 후보는 이날 '국민대표와 여...

      2024.03.24 19:09

      이광재 "의대 증원 대타협기구 필요…안철수 "단계적으로 늘려야"
    • 전공의 2500명 이탈한 5대 병원…정부 지원에도 채용 '지지부진'

      정부가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상급종합병원의 대체인력 확보에 예산을 투입하고 나섰지만 전공의를 대체할 의사를 뽑는 곳은 드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39개 의대 교수들이 전공의 이탈로 인한 ‘번아웃’을 이유로 오는 25일부터 진료&middo...

      2024.03.24 15:20

      전공의 2500명 이탈한 5대 병원…정부 지원에도 채용 '지지부진'
    • "왜 의사 포기했냐고요?"…30대 스타트업 대표 '비장의 무기' [인터뷰+]

      "카카오와 같은 대기업이 이 시장에 뛰어들었다는 건 시장성이 입증됐다는 거잖아요. 스타트업이 대기업보다 더 잘 할 수 있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거든요. 빠른 실행력을 살려 차별성을 만들어가면 됩니다."개인별 혈당 데이터 기반 건강 관리 애플리케이션(앱) '글루코핏...

      2024.03.23 08:46

      "왜 의사 포기했냐고요?"…30대 스타트업 대표 '비장의 무기' [인터뷰+]
    • "의료 시스템 박살내자" 의사 커뮤니티 글…정부, 수사 의뢰

      전공의들의 근무지 이탈에 따른 의료공백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의사들이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의료 시스템을 박살 내자"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와 정부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22일 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의사들이 이용하는 온라인 사이트 '메디스태프&#...

      2024.03.22 15:16

      "의료 시스템 박살내자" 의사 커뮤니티 글…정부, 수사 의뢰
    • "시니어 의사 채용 지원…군의관·공보의도 추가 투입"

      정부가 전공의 이탈 장기화에 따른 진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대체인력을 대거 투입한다. 군의관·공중보건의사(공보의) 200명을 추가로...

      2024.03.22 13:28

      "시니어 의사 채용 지원…군의관·공보의도 추가 투입"
    • 이주호 "집단사직 움직임 멈춰달라…국민들도 공감 못해"

      "대다수 국민들도 공감하지 못하는 집단사직 움직임을 멈춰달라"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2일 의과대학을 운영하는 40개 대학 총장과의 비대면 영상간담회에서 "집단행동을 지속하는 것으로는 이 상황을 타개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정부는 지난 20일 2025학년...

      2024.03.22 11:01

      이주호 "집단사직 움직임 멈춰달라…국민들도 공감 못해"
    • 의사들도 당연히 본전 생각이 나고, 돈도 많이 벌고 싶겠지

      “화상을 입거나 머리카락이 손상될 수 있어요.”“사회에 해를 끼칠 겁니다.”2018년 미국 애리조나주 미용사들이 거세게 반발했다. 주지사인 더그 듀시가 면허 없이도 헤어드라이어로 다른 사람의 머리를 말리고 스타일링을 할 수 있...

      2024.03.21 16:03

      의사들도 당연히 본전 생각이 나고, 돈도 많이 벌고 싶겠지
    • 의대증원 배분 '속전속결'…정부 "절대 타협 없다"

      정부가 전공의 집단 사직이 본격화한 지 정확히 한 달 만에 2000명의 의대 정원 배분 결과를 발표하면서 의정 갈등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아직 1만 명에 달하는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뒤 돌아오지 않고 있고, 교수들마저 사직을 예고하는 등 강력한 저항이 예상되는...

      2024.03.20 18:27

      의대증원 배분 '속전속결'…정부 "절대 타협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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