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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자

    • '교실 의자'가 3000만원?…서울옥션 경매 나온 장 프루베 의자

      교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의자 네 개가 경매에 나왔다. 추정 낙찰가는 총 8000만~1억2000만원. 1개당 2000만~3000만원인 셈이다. 평범한 ‘교실 의자’ 같은 가구들이 이렇게 비싼 이유는 ‘원조’이기 때문이다. 작품명은 ‘스탠더드 체어 No. 305’. 이...

      2023.07.19 07:59

      '교실 의자'가 3000만원?…서울옥션 경매 나온 장 프루베 의자
    • 디자이너 부부가 만든 1000만원짜리 의자

      유리 섬유로 만든 흰색 판은 흐르는 물을 닮았다. 좌판을 떠받치는 다섯 개의 강철 다리는 X자 모양의 받침대 위에 놓였다. 우아하면서도 전위적인 이 작품은 디자이너 부부인 찰스 임스(1907~1978)와 레이 임스(1912~1988)가 만든 의자 ‘라 셰즈(...

      2022.09.21 18:24

       디자이너 부부가 만든 1000만원짜리 의자
    • "디스크인데 이직해?"…'의자계 샤넬' 나눠주는 A급 직장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회사 의자 쓰다보니 허리가 망가질 거 같은데, 대기업들이 주는 허먼밀러로 바꾸려고 하는데 어떻습니까.""좋다기 보다 '역체감'(높은 품질 제품을 쓰다 낮은 품질 제품을 쓰는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함) 효과가 큽니다. 카페 의자엔 1시간도 못 앉아 있겠어요...

      2022.09.03 08:00

      "디스크인데 이직해?"…'의자계 샤넬' 나눠주는 A급 직장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 잘 앉아야 일도 잘 돼…네·카·배 홀린 '의자왕'

      좌식 가구를 아우르는 세칭 ‘좌(座)업 경제’가 급성장하고 있다. 재택근무, 홈스쿨링 등으로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잘 앉는 것’의 중요성에 눈을 뜬 소비자가 늘어난 영향이다.15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

      2022.04.15 17:23

      잘 앉아야 일도 잘 돼…네·카·배 홀린 '의자왕'
    • 재택근무 100만명 시대…'싯코노미' 급성장

      의자 전문업체 시디즈의 주력 제품인 업무용 의자 T40과 T50 에어의 작년 매출은 2020년 대비 각각 90%, 50% 증가했다. 고가 라인인 T80 매출도 같은 기간 30% 상승했다. 시디즈 관계자는 “장기화하는 코로나 사태의 영향으로 홈오피스에 대한 관...

      2022.02.20 18:05

      재택근무 100만명 시대…'싯코노미' 급성장
    • "200만원인데 없어서 못 산다"…재택근무자에 인기폭발한 '의자'

      # 재택근무가 잦은 3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사무용 의자 구입 과정에서 고민에 빠졌다. 원하는 브랜드의 의자를 구입해도 4월께에나 받을 수 있다는 소식을 접했기 때문이다. A씨는 "200만원 상당 가격 때문에 망설이다 구입을 결정했는데, 이번엔 체형에 맞는 제품은 4...

      2022.01.23 08:41

      "200만원인데 없어서 못 산다"…재택근무자에 인기폭발한 '의자'
    • "의자 하나에 200만원이라고?"…직장인들 사이 '인기 폭발' [박한신의 커머스톡]

      일상으로 돌아가는 '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있습니다만, 재택근무는 코로나19 이후에도 이어질거라 보는 시각도 많습니다. 기업들과 임직원들이 재택근무의 단점보다는 효율성 등 장점을 보기 시작했다는 겁니다.재택근무 이야기를 꺼낸 건 '의자'에 ...

      2021.10.30 16:28

      "의자 하나에 200만원이라고?"…직장인들 사이 '인기 폭발' [박한신의 커머스톡]
    • 재택근무 필수품 '엑스젤', 1월21일까지 롯데백화점서 팝업스토어

      일본 프리미엄 헬스쿠션 '엑스젤'은 21일 롯데백화점 본점 8층에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열고 다음달 21일까지 40여종의 제품을 전시, 판매한다.엑스젤은 허리와 골반, 엉덩이 등을 안정적으로 지지해주는 쿠션으로, 지난해 3월 국내 들어왔다. 특히 운전용...

      2020.12.21 12:36

      재택근무 필수품 '엑스젤', 1월21일까지 롯데백화점서 팝업스토어
    • 코로나에 매출 29배 뛴 '손연재 의자'…대표가 말한 비결은

      "커블 커블 커블체어, 커블 라인 만들어요. 커블 커블 습관되면, 평생 바른 자세 만들어요."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손연재가 광고 모델로 출연해 '손연재 의자'로 불리는 자세 교정 의자 커블체어의 광고 음악 가사다. 이 제품의 주력 기술은 '지렛대...

      2020.12.19 11:21

      코로나에 매출 29배 뛴 '손연재 의자'…대표가 말한 비결은
    • 협업한 디자이너만 38명…가구 디자인, 그 이상의 '영감 창고' Vitra

      이제 막 디자인 가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사람이 어딜 가야 가장 많은 오리지널 디자인을 만날 수 있을지 묻는다면 나는 주저 없이 스위스 브랜드인 비트라 매장을 추천한다. 비트라는 스위스 바젤에서 숍피팅(상점의 내외부를 장식하는 일)을 담당하던 빌리 펠바움이 1950년...

      2020.11.19 17:14

      협업한 디자이너만 38명…가구 디자인, 그 이상의 '영감 창고' Vitra
    • 엑스젤, 신세계 강남점서 11일부터 팝업스토어 연다

      프리미엄 건강쿠션 '엑스젤'은 1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에서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연다. 이 브랜드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팝업스토어를 여는 건 이번이 세 번째다. 최근 허리 건강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수요가 늘어...

      2020.09.10 16:58

      엑스젤, 신세계 강남점서 11일부터 팝업스토어 연다
    • 편의·여가의 상징 '의자'…오래 앉을수록 우리 몸은 더 망가진다

      현대인은 하루에 몇 시간을 앉아서 보낼까. 《의자의 배신》에 따르면 보통 1주일에 약 70~100시간이다. 10년 중 4~6년을 앉은 채로 보내는 셈이다. 책을 쓴 바이바 크레건리드는 “이 시간은 우리의 수면 시간보다 길 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 일을 하는 시...

      2020.03.26 18:02

       편의·여가의 상징 '의자'…오래 앉을수록 우리 몸은 더 망가진다
    • 시몬스, 테이블·의자 신제품 출시

      시몬스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케노샤’의 테이블·의자 신제품(사진)을 내놨다. 테이블 ‘까르민(KARMIN)’은 식탁이나 업무용 책상 등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타원형의 오크 원목 소재를 사용했다. 4...

      2019.04.23 17:22

      시몬스, 테이블·의자 신제품 출시
    • 의자는 인체를 위한 가구가 아니다

      의자는 오랜 시간 ‘권위의 상징’이었습니다. 영어로 한 조직의 장을 ‘체어맨(chairman)’이라고 부르는 것에서 알수 있듯이 말이죠. 산업혁명 이전까지 ‘앉는다’는 행위는 누구나 할수 있는 게 아니었습...

      2019.01.31 17:01

      의자는 인체를 위한 가구가 아니다
    • 서점은 왜 의자가 늘었을까…변하는 생존전략

      # 서울 신도림동에 사는 직장인 김 모씨(32)는 가끔 퇴근 후 교보문고를 찾는다.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기 위해서다. 약속시간 전까지 서점 내 의자에 앉아 책을 보는 김 씨는 기다리는 시간동안 서점 안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와 간식을 사 먹을 때도 있다. 김씨는 "서점...

      2018.11.29 07:57

       서점은 왜 의자가 늘었을까…변하는 생존전략
    • 부담주는 스탠딩 토론, 의자에 앉을 용감한 후보 누구입니까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8일 "어떤 정당에서 제가 노쇠한 후보라고 하는데 맞는 말인가"라며 자신의 나이를 둘러싼 다른 후보들의 공세에 응수했다. 최근 대선후보 간 TV토론 방식 조율 과정에서 문 후보가 '스탠딩 자유토론 방식'을 거부했다는 보도가...

      2017.04.18 17:32

       부담주는 스탠딩 토론, 의자에 앉을 용감한 후보 누구입니까
    • 한상국 파트라 대표 "5년 걸려 만든 몸 편한 의자, 70개국 수출하죠"

      2001년 일본 도쿄가구전시회. 한상국 파트라 대표(사진)는 떨리는 손으로 계약서에 서명했다. 가구 부품 하도급업체에서 시작해 10년여 만에 처음으로 ‘파트라’ 브랜드를 단 기능성 의자 수출 계약을 따냈기 때문이다. 금액은 2000여만원에 불과했지...

      2016.10.12 19:42

      한상국  파트라 대표 "5년 걸려 만든 몸 편한 의자, 70개국 수출하죠"
    • 공무원 의자 안락의자로 바꿔..40년만에 딱딱한 철제의자 사라져

      ** 사무능률 고려 체형 맞춰 ** 공무원의 의자가 바뀐다. 딱딱한 철제의자가 내년중 개인의 체형과 마수능률등을 고려, 자유로이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산뜻한 사무용의자로 탈바꿈한다. 4일 조달청에 따르면 지난 48년 정부수립후 40여년동안 공무원들이앉아왔던 철제의자는 높이가 고정돼있고 색상도 단색(짙은 연두색)이어서행정능률이 오르지 않을 뿐 아니라 오래 ...

      198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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