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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협

    • 박단 비대위원장 "전공의 집단 사직, 의협 사주 없었다"

      박단 대한전공협의회(대전협) 비대위원장이 21일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박 위원장은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에 대해 대한의사협회(의협)의 교사는 없었고, 전공의 개인의 선택이었다고 밝혔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박 비대위...

      2024.08.21 10:32

      박단 비대위원장 "전공의 집단 사직, 의협 사주 없었다"
    • 의협회장 "충남대병원 디폴트 위기 참담…정부는 미봉책만 반복"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사진 왼쪽 첫번째)이 16일 오전 충남대병원을 찾아 정부 정책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 병원은 지난 14일 지역 언론 등에 배포한 자료를 통해 '디폴트(채무불이행)선언 직전'이라면서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임 회장은 이날 "작은 병원도...

      2024.07.16 17:30

      의협회장 "충남대병원 디폴트 위기 참담…정부는 미봉책만 반복"
    • 홍준표도 "아연실색"…강선우 의원 '미친 여자' 빗댄 의협회장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의 언행이 일파만파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거 임 회장의 막말을 소환하며 사과를 요구하자 거부하며 "표현의 자유"를 강조하면서다.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임 회장의 전날 발언이 도...

      2024.06.27 15:18

      홍준표도 "아연실색"…강선우 의원 '미친 여자' 빗댄 의협회장
    • 복지차관, '의새' 발음 지적에 "의협 인사도 같은 발음 실수"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청문회에서 '의새' 발음 논란과 관련해 "말을 많이 해 발음이 샌 것"이라고 재차 해명하면서 의협 인사도 같은 발음을 실수했다고 26일 말했다.박 차관은 이날 증인으로 참석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개최한 의료...

      2024.06.26 14:09

      복지차관, '의새' 발음 지적에 "의협 인사도 같은 발음 실수"
    • "더는 못 참겠다"…의사 휴진에 분노한 환자들 1000명 거리로

      의료공백 사태가 4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의사들의 휴진에 분노한 환자들이 역대 최대 규모의 총궐기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무더위에 아픈 몸을 이끌고 나와서라도 환자들이 직접 의사 집단행동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내겠다는 의도다.한국환자단체연합회(환단연)는 오는 7...

      2024.06.21 13:50

      "더는 못 참겠다"…의사 휴진에 분노한 환자들 1000명 거리로
    • "전공의 죄 없는 것 전국민 알아"…의협 회장 경찰 출석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을 부추긴 혐의를 받는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20일 경찰에 다시 출석했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임 회장을 서울 마포구 광역수사단 청사로 불러 조사했다. 임 회장은 오전 10시 3분께 경찰에 출석했다. 경찰에 따르...

      2024.06.20 10:37

      "전공의 죄 없는 것 전국민 알아"…의협 회장 경찰 출석
    • "무기한 휴진 들은 적 없다"…'자중지란' 빠진 의료계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가겠다는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선언을 두고 의사 사회 내부에서 “처음 듣는 얘기”라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의협이 구성하겠다는 범의료계 대책위원회(범대위)에 전공의 대표가 불참하기로 밝히면서 의료계가 자중...

      2024.06.19 12:59

      "무기한 휴진 들은 적 없다"…'자중지란' 빠진 의료계
    • 동네 병원 휴진율 14.9%…4년 전의 절반 수준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에도 불구하고 18일 휴진한 의료기관이 5000곳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의료기관의 약 15%로 4년 전 집단휴진에 비해 참여율이 절반가량 낮았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휴진이 확인된 의료기관은 총 5379곳으로 유선으로 휴진...

      2024.06.18 20:38

      동네 병원 휴진율 14.9%…4년 전의 절반 수준
    • 정부 "불법행위 엄정 대처"…시정명령 안따르면 의협 법인해산

      정부가 18일 집단 휴진을 강행한 대한의사협회(의협)를 향해 최악의 경우 해산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책무가 있는 만큼 환자를 저버린 불법행위에 엄정 대처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의협은 의대 증원 재논의 등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가겠다...

      2024.06.18 18:55

    • '집단휴진' 대한의사협회,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들어가”

      18일 서울 여의대로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정부에 '의대 증원'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18일 서울 여의대로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에서 중국 CCTV 취재진이 의사들의 집회를 ...

      2024.06.18 18:23

       '집단휴진' 대한의사협회,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들어가”
    • 의협 집단 휴진에 발길 돌리는 시민들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집단 휴진에 돌입한 18일 서울의 한 병원에 휴진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최혁 기자

      2024.06.18 17:53

       의협 집단 휴진에 발길 돌리는 시민들
    • 정부, '진료 거부' 의협에 "최악의 경우 해산도 가능"

      정부가 18일 집단휴진을 강행한 대한의사협회(의협)를 향해 최악의 경우 해산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의료계 집단휴진을 ‘불법행위’로 규정하고 엄정 대응 방침을 재확인한 것이다.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024.06.18 16:31

      정부, '진료 거부' 의협에 "최악의 경우 해산도 가능"
    • 정부, 의협 '집단휴진' 엄정 대응…"설립 목적 어기면 해체도"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주도로 개원의와 일부 대학교수들이 일제히 진료 중단에 나선 18일 정부는 의사들에게 독점적 권한의 혜택을 누리는 만큼 의료법에 따른 법적 의무를 지키라고 촉구했다.이미 개원가에 진료 명령을 내린 정부는 이날 오전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했고, 이를 어길...

      2024.06.18 12:55

      정부, 의협 '집단휴진' 엄정 대응…"설립 목적 어기면 해체도"
    • 정부, 의협 요구 '거부'…"불법에 조건 다는 것 부적절"

      정부가 대한의사협회가 집단 휴진 중단의 조건으로 제시한 3가지 요구 사항에 대해 “불법적인 전면 휴진을 전제로 정부에게 정책 사항을 요구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수용 불가 방침을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16일 오후 보도자료를 내...

      2024.06.16 17:05

      정부, 의협 요구 '거부'…"불법에 조건 다는 것 부적절"
    • 의사단체 집단휴진 불참 선언 확산…중증환자들 "참의사"

      뇌전증 전문 교수들에 이어 분만병의원협회와 대한아동병원협회 등 일부 의사단체는 오는 18일로 예정된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집단 휴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대학병원들의 뇌전증 전문 교수들로 구성된 거점 뇌전증지원병원 협의체는 14일 "뇌전증은 치료 중단 시 신체 손...

      2024.06.14 14:23

      의사단체 집단휴진 불참 선언 확산…중증환자들 "참의사"
    • '대법관 회유설' 주장한 의협 회장…경찰 수사 본격화

      경찰이 판사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을 고발한 시민단체를 불러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14일 김순환 서민대책위원회 사무총장은 오전 10시께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해 "판사들을 비방하는 막말은 사회적 혼란을 넘어서 국가를 붕괴시키는 엄중한 국...

      2024.06.14 14:04

      '대법관 회유설' 주장한 의협 회장…경찰 수사 본격화
    • "우리가 욕받이냐…진료·수술 취소 업무 의사가 직접 해라"

      오는 18일 대한의사협회의 집단휴진이 예고된 가운데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의료계에 "환자 생명 외면하는 명분 없는 집단 휴진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보건의료노조는 14일 의사 집단휴진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누구를 위한 집단휴진인가. 의사 집단휴진은 ...

      2024.06.14 11:01

      "우리가 욕받이냐…진료·수술 취소 업무 의사가 직접 해라"
    • 뇌전증 교수들도 "환자에 고통 못 줘"…확산하는 휴진 불참

      뇌전증 전문 교수들이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집단 휴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앞서 대한마취통증의학회, 대한분만병의원협회, 아동병원협회 소속 병원도 휴진에 불참하기로 했다. 임현택 의협 회장은 동참하지 않는 병원에 막말을 쏟아내고 있다.14일 '전국 거점 뇌...

      2024.06.14 09:23

      뇌전증 교수들도 "환자에 고통 못 줘"…확산하는 휴진 불참
    • 의협 회장 "어디에도 없는 '폐렴끼'라는 병 만든 사람들"

      전국 아동병원이 오는 18일 대한의사협회의 집단 휴진에 동참하지 않겠다고 밝힌 가운데,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회장이 13일 이들을 향해 날을 세웠다.임 회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최용재 아동병원협회장(의정부 튼튼어린이병원장)의 인터뷰가 담긴 기사를 공유한 뒤 "...

      2024.06.13 22:09

      의협 회장 "어디에도 없는 '폐렴끼'라는 병 만든 사람들"
    • "뭐 하는 사람이죠?"…박단 전공의 대표, 의협회장 공개 저격

      박단 전공의 대표가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회장을 공개적으로 비난했다.13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임현택 회장은 도대체 뭐 하는 사람이죠?"라며 임 회장을 비판하는 글을 남겼다.박 위원장은 이날 의협이 ...

      2024.06.13 19:47

      "뭐 하는 사람이죠?"…박단 전공의 대표, 의협회장 공개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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