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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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이대남 공략 가속…"비리부패 투전판" 대장동도 정조준
오전 게임 공약 발표, 오후 LCK 스프링 개막전 관전경기도 선대위 출범식…동서남북 광역 교통망 등 공약 발표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12일 '이대남'(20대 남성) 표심 공략에 속도를 냈다.오전엔 게임산업 발전 공약을 발표하고, 저녁엔 ...
2022.01.1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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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떨게하는 이대남의 '전략적 몰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대남(20대 남성)’ 공략에 올인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치권에서 2030 남성들이 지난 ‘4·7 재·보궐선거’에서 보여준 조직 표 위력과 여론 주도력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이 후보는 지난 9...
2021.11.1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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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남' 모시기 나선 이재명…'홍카단' 편지까지 꺼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030남성의 표심을 겨냥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코인과 게임 등 이들의 관심사를 노린 공약을 내...
2021.11.1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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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광기의 페미니즘 멈춰달라" 글 SNS 공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0일 자신을 홍준표 의원의 지지자라고 밝히며 온라인에 올린 '페미니즘 비판글'을 자신의 SNS에 공유했다. 이 글은 "광기의 페미니즘을 멈춰주셔야 합니다 이재명 후보님" "남녀를 갈라서 한쪽을 후드려패고 한쪽을 ...
2021.11.1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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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남'만 고소득일수록 남 안돕는다? 논란 된 그래프
유독 2030 청년 남성은 소득 수준이 높아질수록 남을 돕는 공동체 인식이 크게 떨어진다는 내용의 그래프가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됐다.지난 25일 보도된 ‘KBS 세대인식 집중조사④ 세대가 아니라 세상이 문제다’에서는 “기회가 되면 내 것...
2021.06.2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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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드려서 좋을 게 없다?…정치권 모르쇠에 곪아버린 '젠더갈등' [성상훈의 정치학개론]
'사람들 사이의 의견 차이나 이해 관계를 둘러싼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 대학시절 수강했던 정치학 수업에서 '정치'란 이해관계자들의 갈등을 조정하는일이라고 배웠습니다. 이 정의에 따르면 정치인이란 갈등을 조정하는 '사람'이 됩니...
2021.04.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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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남녀평등복무제에 "이대남 위하는 척 원숭이 취급"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모병제 및 여성 기초군사훈련'도입을 주장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이대남(20대 남성)을 위해주는 척하면서 그들을 조삼모사 고사의 원숭이 취급한다"고 꼬집었다. 그는 "모병제는 장기적으로 가야 할 목표지만, 현재로선 ...
2021.04.1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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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도 100일 군사훈련"…'20대 남성' 구애 나선 민주당
내년 대통령 선거에 도전하는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남녀평등복무제' 도입을 외쳤다. 남녀 모두 100일 간의 의무 기초군사훈련을 받게 해 전체 병역 자원을 늘리고, 현재의 18개월 의무복무 기간을 폐지하고 모병제 중심으로 군을 전환하자는 주장이다. ...
2021.04.1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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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이대남' 표심 떠들고 '이대녀' 없어…한남충 반성하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7일 4·7 재보궐선거 결과에서 '이대남'의 표심만 주목한 것에 대해 반성해야 한다고 일갈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남성우월주의 사회라는 것은 재보선에서 남자나 여자나 똑같이 투표를 했음에도 불구하...
2021.04.1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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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녀' 性추문…'이대남' 性역차별에 분노
4·7 재·보궐선거 결과는 ‘앵그리 2030’(성난 2030세대)이 좌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경제신문이 2030을 연령별·성별로 심층 분석한 결과 20대 여성은 ‘성추문’이, 3...
2021.04.1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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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 지지율 하락 대응"…與 참패에 2년 전 보고서 화제
4·7 재·보궐선거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대패에는 ‘이대남(20대 남자)’의 여당에 대한 압도적 비토(반대)가 강하게 작용했다. 주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20대 남성지지율 하락 요인을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제시...
2021.04.0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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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의 반란과 '이여자'의 이탈…서울시장 당선 갈랐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당선자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큰 격차로 따돌린 데는 20대 남성의 여당에 대한 압도적 비토(반대)와 20대 여성의 이탈이 가장 주요한 요인으로 꼽힌다. '젠더 이슈'와 '공정 이슈'가 이들을 돌아서게 했다는 ...
2021.04.0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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