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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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과실 첫 공판… 신생아 '패혈증' 사망 원인 놓고 공방
지난해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4명이 같은 날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열린 첫 공판기일에서 의료진 과실 여부를 두고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다. 4일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안성준) 심리로 열린 공판기일에서 의료진 측 변호인은 “질병관리본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사망 원인 발표에 심각한 오류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대목동병원...
2018.09.0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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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산·윤혜전 교수팀 연구논문… 미국 핵의학회 최고 논문 선정
이대목동병원 핵의학과의 김범산·윤혜전 교수(사진)팀이 발표한 연구논문이 최근 미국 핵의학회 학술지 최고논문으로 선정됐다. 김·윤 교수팀은 그동안 뇌와 폐 등에 생기는 염증질환을 추적하는 데 유용할 것으로 알려졌던 방사선 물질(F-18 FEDAC...
2018.05.2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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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 신생아 사건 공판준비기일…의료진 "과실 없다" 부인
지난해 신생아 4명이 잇달아 사망한 이대목동병원 사건과 관련해 의료진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의료진은 업무상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됐다. 2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 김선영 판사 심리로 열린 첫 번째 공판준비기일에서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실...
2018.05.2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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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치 약 하루에 처방한 이대목동병원 또 의료사고 발생
'신생아 집단 사망 사고'가 발생했던 이대목동병원에서 또 다른 의료 사고 정황이 포착됐다. 16일 JTBC '뉴스룸'은 이대목동병원에서 류마티스 통원 치료를 받아온 A씨가 지난달 피를 토하며 정신을 제대로 차리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A씨의 ...
2018.05.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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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사망' 이대목동병원, 경영난에 급여 80%만 지급
병원 "일시적인 사안…전체 급여 조정안은 노사협의 중" 지난해 12월 벌어진 신생아 사망사고 이후 최악의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이대목동병원이 이달 전체 교직원 급여를 80%만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의료계에 따르면 문병인 이화의료원장은 4월 급여 지...
2018.04.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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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감염돼 심장 망가진 몽골 어린이, 한국서 새 생명 찾아
여덟가지 세균에 감염돼 심장이 제 기능을 못하던 생후 25개월 된 몽골의 어린 아이가 한국에서 수술을 받고 새 생명을...
2018.04.2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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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노조 "신생아 사망 사건, 재단이 최종 책임져야"
신생아 집단사망 사건이 발생한 이대목동병원 노동조합은 병원을 운영하는 재단이 사건의 최종 책임을 져야 한다고 25일 주장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이화의료원지부는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학교법인 이화학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종책임이 있는 재단이 병원 쇄신과...
2018.04.2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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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노조 "신생아 집단사망, 재단이 최종책임 져야"
"책임 미룬 채 급여지급 늦추고 월급을 기부금으로 강제전환" 신생아 집단사망 사건이 발생한 이대목동병원 노동조합은 병원을 운영하는 재단이 사건의 최종 책임을 져야 한다고 25일 주장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이화의료원지부는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학교법인 이화학당...
2018.04.2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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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상급종합병원 지정신청 자진 철회…"신생아 사망 사고 책임"
신생아 집단 사망사건이 발생한 이대목동병원이 사고 책임을 위해 '상급종합병원' 지정신청을 자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문병인 이화의료원장은 23일 "환자 안전에 신뢰를 줘야 할 의료기관에서 4명의 아이가 사망한 데에 대해 유족의 아픔에 공감하면서 신생아 중...
2018.04.2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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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상급종합병원 지정 자진 철회
이대목동병원이 3기(2018~2020년) 상급종합병원 지정 신청을 자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발표했다.병원은 지난해 12월16일 신생아중환자실 사망 사고가 발생해 신생아중환자실 문을 닫으면서 상급종합병원의 필수 지정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상급종합병원 지정이 보류됐다.문병인 이화의료원장은 "환자 안전에 신뢰를 줘야 할 의료기관에서 네명의 아이...
2018.04.2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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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사망' 이대목동병원, 상급종합병원 지정신청 자진 철회
의료원장 "유족 아픔에 공감·사고 책임 위해 결정" 신생아 집단 사망사건이 발생한 이대목동병원이 '상급종합병원' 지정신청을 자진 철회했다. 문병인 이화의료원장은 23일 "환자 안전과 관련해 신뢰를 줘야 할 의료기관에서 4명의 아이가 사망한 데...
2018.04.2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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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사망' 이대목동병원, 이달말 상급종합병원 취소될듯
복지부 조사 결과에 이의신청 안 해…평가협의회서 취소 여부 확정 예정 신생아 집단 사망사건이 발생한 이대목동병원에 대한 상급종합병원 지정이 이르면 이달말 취소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의료법 위반과 상급종합병원 지정 기준 위반 사항을 비롯한 현지 행정조사 결과를 지난 5일 이대목동병원에 사전 통보하고, 2주간에 걸쳐...
2018.04.23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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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유가족, '합의금 발언' 가짜뉴스 고소
이대목동병원 사망 신생아 유가족 일동이 인터넷뉴스 메디컬업저버를 16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유가족 일동은 입장문에서 유가족은 “메디컬업저버가 기사를 통해 대한노인의학회 조종남 부회장이 ‘유가족 측에서 의료진 구속 이후 합의금을 두 배 이상 부르고 있다고 한다’고 보도했지만 명백한 허위”라고 밝혔다.
2018.04.1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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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우즈베키스탄 어린이 초청 무료 수술
양쪽 고관절이 정상 위치에서 벗어나 걷지 못하던 우즈베키스탄 소녀가 한국에서 수술을 받고 새 삶을 찾았다.이대목동병원은 장애로 일상생활이 힘들었던 우즈베키스탄 어린이를 한국으로 초청해 무료 수술을 했다고 16일 발표했다.수술 받은 어린이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온 ...
2018.04.1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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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사망' 이대목동병원 주치의 구속적부심서 석방
서울남부지법은 지난 13일 열린 구속적부심에서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주치의였던 조수진 교수를 보증금 1억원을 내는 조건으로 석방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 피의자가 구속이 합당한지 다시 심리해달라고 요구하는 절차다.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는 작년 12월16일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던 신생아 4명이 시트로박터 프룬디균에 오염된 지질영양 주사제를 맞...
2018.04.1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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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시스템 정상화 때까지 계속 폐쇄
지난해 12월 발생한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고에 대한 경찰 수사가 마무리되면서 이 병원을 운영하는 이화의료원이 유족과 국민에게 고개를 숙였다. 환자 안전을 위한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쇄신안도 내놨다.문병인 이화의료원 의료원장은 9일 사과문을 내고 “신...
2018.04.0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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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유족과 국민에 공식 사과
이화의료원은 이대목동병원의 신생아 집단 사망 사건에 대해 유족과 국민에게 공식 사과했다. 지난해 12월 사고 발생 후 4개월만이다. 이화의료원은 교직원 명의로 낸 사과문에서 "통렬한 반성과 함께 막중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다음은 사과문 전문.유족 및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사과문최근 저희 병원 신생아 중환자...
2018.04.0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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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뒤늦게 개선책 마련 … 환자안전부 신설키로
신생아중환자실은 폐쇄 유지…시설 개선에 50억 투자문병인 의료원장 "진심으로 유족에 죄송…환골탈태할 것"지난해 12월 신생아 4명이 잇따라 숨진 이대목동병원이 환자 안전사고 예방, 감염관리 등을 전담하는 환자안전부를 신설해 운영키로 했다.문제가...
2018.04.0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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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사망 부른 '25년 안전불감증'
지난해 12월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4명이 연쇄 사망한 사건은 감염 위험을 무시한 채 주사제를 여러 명에게 나눠 맞히고, 상온에 방치해 세균 증식을 초래하는 등 안전불감증 때문으로 드러났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6일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장이자 주치의인 조수진 교수와 전임 실장이었던 박모 교수, 간호사 등 총 7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기소...
2018.04.0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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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 신생아 사망 원인은 '주사제 나눠쓰기'…의료진 모두 묵인·방치
지난해 12월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4명이 균에 감염돼 연쇄 사망한 사건은 이 병원에서 25년 넘게 감염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던 관행 때문으로 드러났다.신생아 중환자실 의료진은 1993년 이 병원이 개원했을 때부터 감염 관리 지침을 어기고 신생아들에게 주사제 1병...
2018.04.0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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