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미군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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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직전까지 갔던 美-이란 갈등…갑자기 '소강국면' 왜?
미국의 이란 군부 거물 제거와 이란의 이라크 내 미군기지 공격으로 전쟁 직전까지 갔던 미·이란 갈등이 소강 국면에 들어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군사력 사용을 원치 않는다”며 반격 대신 경제제재를 택하면서다. 일단 트럼프 대통령이 확전을 피해 한발 물러선 모양새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
2020.01.0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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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체잃은 건물'…미사일 피격 이라크 미군기지 위성사진 공개
상업용 위성업체 '알아사드 기지' 위성사진 촬영…시설 5곳 직접 타격 22발 중 17발 알아사드·5발은 에르빌 표적…사상자는 없어 이라크 현지시간 8일 새벽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받은 미군 기지의 위성사진이 공개됐다....
2020.01.0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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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도, 이란도 확전 원치 않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이라크 미군기지 공격에 '무력' 대신 '경제 제재'로 응수했다. 확전을 피한 것이다. 이란도 전날 '미국에 대한 비례 보복이 종료됐다'(외무장관 트윗)며 '무제한 보복'과 거리를 두는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란의 추가 보복이 없다면 미·이란 갈등은 진정국...
2020.01.09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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