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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정부

    • 빵서기관·우유사무관…28개 식품 전담관리

      농림축산식품부가 빵·우유 등 28개 농식품의 물가 관리 전담자를 지정해 물가 관리를 강화한다. 2012년 1월 이명박 정부가 도입한 ‘물가관리 책임실명제’가 사실상 부활하면서 ‘빵 서기관’ ‘커피 사무관’ 등이 등장하게 된 것이다. 정부는 모든 부처 차관에게 물가안정책...

      2023.11.09 17:59

      빵서기관·우유사무관…28개 식품 전담관리
    • 김태년 "이명박, 노무현 불법사찰 정황…낱낱이 규명해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사진)는 27일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 일가를 비롯한 각계 인사를 사찰했던 문건이 확인됐다는 언론 보도를 거론하면서 "모든 불법과 탈법을 한 점 의혹도 남지 않도록 낱낱이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태년 원내대표...

      2021.01.27 10:33

      김태년 "이명박, 노무현 불법사찰 정황…낱낱이 규명해야"
    • 경찰 '영포빌딩 문건' 수사단, 경찰청 정보국 압수수색

      이명박 정부 시절 정보경찰이 정치관여와 불법 사찰을 저질렀다는 의혹을 자체 수사하는 경찰이 28일 경찰청 정보국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영포빌딩 특별수사단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본청 정보국에 수사관들을 보내 당시 청와대 보고 문건 등에 관한 자료를 확보하고...

      2018.08.28 15:32

      경찰 '영포빌딩 문건' 수사단, 경찰청 정보국 압수수색
    • 김동철 "이명박 정부, 탄생하지 말았어야…BBK 재수사 촉구"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10일 이명박 전 대통령을 둘러 싼 각종 의혹과 관련해 "이명박 정권은 탄생하지 말았어야 하는 정권이었다"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와 BBK 사건 재조사를 촉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 ...

      2017.11.10 10:50

      김동철 "이명박 정부, 탄생하지 말았어야…BBK 재수사 촉구"
    • 여 "MB정부 해외자원개발 실패"… 한국당 "단순평가 어려워"

      피감 기관장 공석 문제도 잇따라 지적 19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한국가스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이명박 정부에서 추진했던 해외자원개발사업을 놓고 여당의 공세가 거셌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석유공사의 경우 이명박 정부...

      2017.10.19 18:01

      여 "MB정부 해외자원개발 실패"… 한국당 "단순평가 어려워"
    • 검찰, MB 국정원의 '정치인·교수 비방' 의혹 수사

      검찰이 이명박 정부에서 국가정보원이 정권에 비판적인 정치인과 교수 등을 상대로 조직적 비방전을 벌인 의혹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29일 “국정원의 정치인, 교수 등 이명박 정부의 비판세력 제압 활동과 관련해 원세훈 전 국정원장 등에 대해 국정원법 위반 등 혐의로 오늘 수사의뢰서가 접수됐다”고 발표했다. 민간인...

      2017.09.29 18:32

    • 8년만에 드러난 'MB 블랙리스트'의 실체… 분노 넘어 한탄

      "꽃다운 10년이 훌쩍" 정부 비판했던 문화예술인 직격탄 소문만 무성했던 이명박 정부 시절의 '연예인 블랙리스트'가 결국 사실로 드러나면서 방송연예, 영화, 문화계 안팎에선 분노를 넘어 한탄이 나온다. 더이상 놀랍지도 않다는 반응이다. 이미 박근혜 정부 ...

      2017.09.12 17:24

      8년만에 드러난 'MB 블랙리스트'의 실체… 분노 넘어 한탄
    • 댓글 이어 'MB국정원 블랙리스트'까지…검찰 수사팀 확대 검토

      원세훈 원장 시절 '댓글부대' 수사팀이 블랙리스트 사건도 맡을 듯 '댓글수당' 한번에 1천만원 건넨 영수증 확보…"출처·용처 파악중"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퇴출 압박을 가했다는...

      2017.09.12 15:19

      댓글 이어 'MB국정원 블랙리스트'까지…검찰 수사팀 확대 검토
    • MB측 "정치보복식 과거사 들추기 안 돼" 부글부글

      文정부 겨냥해 "자신들만 정의 독점한다는 오만"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이명박(MB) 정부 시절의 정책이나 사건이 다시 논란거리로 대두하면서 이 전 대통령 측이 부글부글 끓는 분위기다. 새 정부가 적폐청산이라는 이름으로 과거 보수정권과의 차별화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이전...

      2017.07.27 14:26

      MB측 "정치보복식 과거사 들추기 안 돼" 부글부글
    • 역대 정권 출범초기 '단골 메뉴' 방산비리 수사, 왜 되풀이 되나

      방위산업 비리 수사는 역대 정권 출범 때마다 이전 정부의 인사를 청산하기 위한 단골 메뉴로 사용됐다. 정권 중후반기엔 군인을 비롯한 공직자 기강 세우기로 활용되기도 했다. 특히 방산비리 척결은 시기와 관계없이 ‘군피아(군+마피아)’의 비리를 밝혀 정권과 대통령 지지도 상승을 견인했다. 방산 수출액이 미미해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적어 정...

      2017.07.1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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