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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정부 1년- 글로벌 코리아 2009

    • 조갑제 "이명박 정부 1년…총점 50점대"

      보수단체인 뉴라이트전국연합과 국민행동본부 등은 24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이명박 정부 1년과 애국운동의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의 토론회를 열고 정부에 대해 쓴소리를 쏟아냈다. `조갑제닷컴'의 조갑제 대표는 이 자리에서 "현 정부는 국회의원들이 의회에서 난동을 부리는 것을 내버려두고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인재들만 고위직에 등용하는 등 실수를 반복했다...

      2009.02.24

    • 한국 올 성장률 -7% 까지 떨어질수도

      "올해 한국 성장률이 -7%까지 떨어지는 상황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활용해 서비스 산업 경쟁력을 높인다면 위기 이후엔 4~6%의 고성장을 구가할 것입니다. " 국제금융의 대가인 배리 아이켄그린 미국 UC 버클리대 경제학 교수의 한국 경제에 대한 진단이다. 아이켄그린 교수는 한국 경제가 우려했던 것보다 더 깊은 침체를 맞을 수 있다고 ...

      2009.02.23

    • "어떤 이유로도 보호주의 장벽 쌓으면 안돼"

      새 정부 출범 1주년을 기념해 23일 열린 '글로벌 코리아 2009'세미나에서는 각국이 약간의 정책결정권을 양보하더라도 경제위기 극복 차원에서 국제 정책 공조에 참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G20서 실질적 재정 확대 대책 내놓자"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오는 4월 런던 G20 금융정상회의에서 국가별 재정 투자 실천계획에 관한 합의(글로벌 딜)가 이뤄...

      2009.02.23

    • 시련의 MB노믹스, 파격대책 '풀가동'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을 중심으로 한 2기 경제팀이 '정책 속도전'을 펴고 있다. 통상 취임 초기에는 인력 재배치하랴,업무 파악하랴 흘려보내는 시간이 많았는데 이번 팀은 그렇지 않다. 연일 파격적인 대책들을 쏟아내면서 정책을 통한 리더십을 키워가고 있다. '구원투수'라는 이미지가 강한 지금이야말로 민감한 정책을 손쉽게 관철시킬 수 있는 호기라는 점도 작용했...

      2009.02.23

    • 세계무역규모 올해 3% 줄어들듯

      파스칼 라미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은 글로벌 경제위기를 맞아 일어나고 있는 보호무역주의 움직임에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라미 사무총장은 "전 세계적으로 보호주의에 대한 정치적 압력이 높지만 우리는 더 나은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보호주의가 확산되면 아무도 보호받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보호주의가 도움이 되지 않는다...

      2009.02.23

    • "에너지 기술이 국가경쟁력 좌우"

      토머스 프리드먼 미국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는 "환경 오염과 화석연료 고갈 등 현재 지구 전체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의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은 청정 에너지를 개발하는 것"이라며 "에너지 기술(ET · energy technology)을 지배하는 국가가 안보와 경제 성장에서 가장 앞서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3일 열린 '글로벌 코리아 2009' 국제...

      2009.02.23

    • 亞 소비력 끌어내야 세계 경기 회복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앞에 미국 재무부 장관과 골드만삭스 회장 등 정부와 민간에서 최고의 경력을 거친 로버트 루빈도 두손을 들고 말았다. 루빈 전 장관은 "현재의 미국 경제는 과거 70년 중 가장 어려운 시기인데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높아 앞으로의 일을 정확히 전망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위기의 내용과 규모가 전례 없고 대공황 이후 처음 경험하는 사태...

      2009.02.23

    • "사회 양극화·청년실업 대책 서둘러야"

      김주현 현대경제연구원장은 이명박 정부 1년간의 국정 수행에 대해 100점 만점에 의외로 높은 80점(한경 · 중앙리서치 조사는 46.5점)을 줬다. 출범 때 '747(연평균 7% 성장,1인당 국민소득 4만달러,세계 7위 경제대국 도약)'이란 국정 비전을 제시했지만 외부에서 닥쳐온 전대미문의 경제위기로 집권 1년차의 계획을 펼치지 못한 만큼 평가 잣대도 달라...

      200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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