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옥 감사관
-
이문옥 감사관 오늘 하오 석방될듯..법원,검찰의 즉시항고 기각
감사원 감사보고서를 언론에 유출한 사실과 관련, 공무상 기밀누설혐의로 구속기소돼 보석허가결정이 내려진 전감사원 감사관 이문옥피고인(50)이 법 원의 즉시항고기각 결정과 함께 검찰이 재항고를포기함에 따라 13일 하오4시50분께 수감중인 서울구치소에서 풀려났다.
1990.07.13
-
법원,이문옥 감사관 보석허가결정..검찰, 즉시항고 방침
수돗물을 공급하는 정수장에서 수돗물오염도를 조작하는등 상수도관리가허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 기준미달 양수 가정공급 *** 감사원이 29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8월21일부터 9월9일까지 20일간 서울노량진사무소등 17개 정수장에 대한 감사결과 일부 정수장에 대한 감사결과 일부 정수장에서 상수도수질기준에 미달되는 물을 기준에맞는 것처럼 조...
1990.06.30
-
"감사원도 외부압력 많았다"...이문옥 감사관 첫공판서 진술
치안본부 특수수사대는 28일 지목변경을 둘러싸고 1천여만원의 뇌물을받은 경기도 광구군청 재무과장 김진용씨 (44, 지방행정사무관) 에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혐의 (알선, 수뢰) 로 구속영장을신청하고 달아난 전광주군청 지적기사보 양재만씨 (31) 를 같은 혐의로수배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뇌물을 준 광주국교 본현분교 교사 김종웅씨 (48) 를불구속 입...
1990.06.28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