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지 않는 길은 곧 사라진다!

 효창동에 공원이 아닌 묘원이 있다. 독립을 위해 몸과 마음까지 바친 애국지사들 유해가 잠든 묘역이다. 1989년 6월 8일 사적 330호로 지정 됐다. 늦었지만 시작일 뿐이다. 현재는 공원과 운동장 그리고 묘역과 기념관이 뒤섞어 있다. 정리가 시급하고 정체성도 필요하...

2019.09.19 14:15

< 동정 > 숭실대총장/이봉창의사 기념사업 회장

조요한 숭실대총장은 개교 93주년을 맞아 10-13일 기념식/초청강연회/국제학술회의등 각종 행사를 갖는다.김재홍 이봉창 의사 기념사업회장은 10일 상오11시 이창원 이봉창 의사묘역에서 이의사 58주기 추모식을 봉행한다.

1990.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