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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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나도 옵티머스로 200억 넘게 날려"
2000년대 초 ‘이용호 게이트’의 당사자였던 이용호 씨가 자신도 옵티머스자산운용에 투자한 피해자라는 취지로 법정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 22부(부장판사 양철한)는 3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모 전 해덕파워웨이 대표 공판에서 이씨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했다. 해덕파워웨이는...
2020.12.0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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