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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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양궁화 만든 코오롱…정부에 '혁신 DNA' 이식
파리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이우석 선수가 ‘양궁화’를 신고 대회장에 들어선 건 이번 올림픽이 처음이었다. 코오롱이 세계 최초로 양궁화를 개발해 대표팀에 건네기까지 그의 발을 감싼 건 러닝화 아니면 등산화였다. 양궁화의 효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자...
2024.09.2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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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손사래…전경련 차기회장 인선 난관
차기 전국경제인연합회 수장 자리를 두고 재계 회장들이 서로 고사하는 모습이 연출되며 전경련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유력한 차기 회장 후보였던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이 차기 회장 인선 작업을 총괄하는 자리에 선임되면서다.전경련은 이 명예회장을 회장후보추천위원장과 미래발전위원장에 선임했다고 30일 발표했다.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따로 위원을 구성하지 않고, 이...
2023.01.3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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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소액주주만 8만5000명…기관 가세 땐 소송액 수천억 달할듯
코오롱의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에 대한 품목허가 취소 사태가 대규모 주주 피해 손해배상 소송으로 번지고 있다. 이 약을 개발한 코오롱티슈진은 물론 판매와 유통을 담당한 코오롱생명과학 주주들까지 법적 대응에 뛰어들고 있다. 2015...
2019.05.2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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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사' 직격탄 맞은 이웅열…지분가치 4000억원 공중분해
'인보사 사태'로 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회장이 보유한 그룹 계열 상장사 지분 가치가 약 4000억원이 줄어들었다. 종전의 절반 수준이다. 13일 금융투자업게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이 보유한 코오롱 등 5개 상장사 지분 가치(신주인수권부사채(BW)에 따른 잠...
2019.05.13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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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열 전 코오롱회장, 상속받은 차명주식 수십만주 숨겨 재판에
검찰,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 선친이 계열사 주식 38만주 차명으로 물려줘 이웅열(64) 전 코오롱그룹 회장이 상속받은 주식을 차명으로 보유하다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최호영 부장검사)는 이 전 회장을 자본시장법 및 금융실명...
2019.02.1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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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열 회장 퇴진 발표에도 코오롱 그룹株 '무덤덤'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사진)이 내년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선언한 28일 코오롱그룹 계열사 주가는 덤덤하게 반응했다. 오전 11시45분 기준 지주회사인 코오롱은 200원(0.55%) 오른 3만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 1.64% 상승 중이다. 다...
2018.11.2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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