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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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KLPGA '전념'…LPGA 한국인 신인왕 계보 '빨간불'
‘골프 천재’ 최혜진(20)이 내년에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뛰기로 하면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한국 선수 신인왕 계보가 ‘5년째’에서 끊길 가능성이 커졌다. 최혜진은 오는 24일 부산에서 열리는 LPG...
2019.10.1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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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신인상' 품은 이정은
‘핫식스’ 이정은(23·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19시즌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 선수의 5년 연속 수상이다. LPGA투어는 11일(한국시간) “이정은이 남은 대회 결과에 관계없이 올해 ‘롤렉스 신인상’ 수상자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LPGA투어에...
2019.10.1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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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박성현·이정은, 세계랭킹 1~3위 사상 첫 '싹쓸이'
고진영(24)과 박성현(26), ‘핫식스’ 이정은(23)이 나란히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3위를 차지했다. 한국 선수가 톱3를 모두 차지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1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고진영과 박성현은 1위와 2위를 ...
2019.10.0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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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기록 넘어선 고진영, 세계 랭킹 7주 연속 1위
고진영(24)이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7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다. 고진영은 10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7월 말 이래 7주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절정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쉽게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다. 그...
2019.09.1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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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식스' 이정은, 세계 랭킹 5위 복귀…고진영, 4주째 1위
‘핫식스’ 이정은(23)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5위를 되찾았다. 이정은은 19일(현지시간) 발표된 롤렉스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두 계단 상승한 5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16언더파 268타를 적어내 준우승을 한 영향으로 2...
2019.08.2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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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모자 쓴 선수끼리 우승 다투네!"
12일(한국시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레이디스스코티시오픈. 이 대회는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리크의 르네상스클럽에서 열렸지만 한국에서 경기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선수들을 비추는 카메라 속에서 어렵지 않게 한글을 찾아볼 수 있었기 때문. 우승한 허...
2019.08.1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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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정, 스코티시오픈 제패…5년만에 통산 3승 수확
허미정(29)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레이디스스코티시오픈(총상금 150만달러)을 제패했다. 2014년 이후 5년여 만의 LPGA투어 통산 세 번째 우승이다. 허미정은 11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리크의 르네상스클럽(파71·642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
2019.08.12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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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18번홀 파5로 바뀌어 예감 좋다"
“솔직히 기뻤다!”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박성현(26·사진)은 올 시즌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가 279.06야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선수 가운데 4위에 자리할 정도로 시원한 ‘사이다 장타&rs...
2019.07.2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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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세계 랭킹 4주 연속 1위
박성현(26)이 4주 연속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를 지켰다. 22일(현지시간) 발표된 롤렉스 랭킹에서 박성현은 평균 포인트 8.39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48대 대회에 출전해 402.82점을 획득했다. 지난 1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3개월여 만에 1위를 되찾은 후 4주 연속 1위다. 고진영(24)이 7...
2019.07.2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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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골프, 2연속 메이저大戰…"올림픽行 티켓 점수 따자"
지난 15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라톤클래식을 제패한 김세영(26)은 롤렉스 랭킹 포인트로 24점을 확보했다. 지난 6월 초 ‘핫식스’ 이정은(23)이 US여자오픈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받은 랭킹 포인트는 100점. 마라톤클래식의 약 네 4배다. US여자오픈이 메이저대회라는 점이 이런 큰 차이를 만들었다. 이번 주부터 연이어 ...
2019.07.2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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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휩쓰는 'K루키'
주춤했던 ‘핫식스’ 이정은(23)이 그린 적중률 100%와 ‘노 보기’ 플레이로 돌아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라톤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 1라운드에서다. 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55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만 5개 ...
2019.07.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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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언더파 몰아쳤지만…박성현, 아쉬운 한 타 차 준우승
24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내셔널골프클럽(파72·6657야드).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385만달러) 4라운드 18번홀(파4)에서 단독 선두인 한나 그린(호주)이 두 번째 샷을 그린 벙커에 ...
2019.06.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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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확연한 '핫식스' 이정은, 마이어클래식서 우승 재도전
‘핫식스’ 이정은(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이어LPGA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에서 다시 우승에 도전한다. 이정은은 13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더필즈CC(파72·6624야드)에서 열리는 마이어...
2019.06.1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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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1타 차로 우승 놓쳤지만…식지않는 '핫식스'
2019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상 레이스’가 시즌 일정 반환점을 돌기도 전에 싱겁게 끝난 듯하다. US여자오픈 우승에 이어 곧바로 준우승을 차지한 ‘핫식스’ 이정은(23·사진)의 압도적인 실력 때문이다. 이정은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호텔앤GC 베이코스(파71...
2019.06.1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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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퀸' 이정은, 2승 사냥…"54홀 대회는 집중력 중요"
바다에서 튜브로 물놀이를 즐기고, 맛집에서는 음식을 먹기 전에 사진부터 찍는다. 친구들과 단체로 얼굴에 마스크팩을 붙인 채 찍은 ‘셀카’도 빼놓을 수 없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속에서 ‘핫식스’ 이정은(23)은 20대 ...
2019.06.0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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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퀸' 이정은,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서 2연승 도전
상금·신인상 부문 선두…올해의 선수와 평균 타수는 1위 추격 '메이저 퀸' 이정은(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2연승에 도전한다. 3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서 끝난 제74회 US여자오픈 골프...
2019.06.0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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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女오픈 정복한 '핫식스' 이정은…데뷔 첫해 메이저 퀸 '잭팟'
아버지가 운전하는 장애인용 자동차를 타고 어렵사리 투어 생활을 시작한 딸. 넉넉지 않은 가정 형편에도 딸을 위해 고향(전남 순천)을 떠나 경기 용인에 새 둥지를 튼 부모. 딸은 그런 부모를 생각하며 밤샘 연습도 마다하지 않고 샷 다듬기에 열중했다. 통산 6승을 올리며 국내 무대를 평정한 딸은 미국 무대를 꿈꿨다. 하지만 망설였다. 휠체어를 타는 아버지가 마...
2019.06.0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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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한 부모 생각에 왈칵 눈물 쏟은 '효녀 골퍼'
“그동안 골프했던 생각이 떠올라서 눈물이….” 이정은(23)은 시상식에서 그의 이름 ‘이정은6’가 새겨진 트로피를 안고 눈물을 쏟았다. 골프와 벌인 긴 사투(死鬪)와 부모님의 헌신을 떠올린 듯했다. 떨리는 목소리로 그의 말을 전달하던 통역도 따라 울었다. 2018년 11월 4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
2019.06.0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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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스쿼트로 다진 '핫식스 샷'…"LPGA도 이젠 '파워 골프' 시대"
제74회 US여자오픈 우승을 차지한 ‘핫식스’ 이정은(23·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을 앞두고 팀을 꾸릴 때 매니지먼트사에 요청한 것 중 하나가 전담 트레이너다. 이정은은 겨울 전지훈련에서 매년 ‘지옥의 ...
2019.06.0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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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식스' 이정은, US여자오픈서 '메이저 퀸' 등극…상금 랭킹도 세계 1위 '우뚝'
휠체어를 타는 아버지가 운전하는 장애인용 자동차를 타고 어렵사리 투어 생활을 시작한 딸. 넉넉하지 않은 가정 형편에도 딸의 투어 생활을 돕기 위해 고향(전남 순천)을 떠나 경기도 용인에 새 둥지를 튼 부모. 딸은 그런 부모를 생각하며 밤샘 연습도 마다하지 않고 샷을 다듬는 데만 열중했다. 그 결과 국내 무대를 평정한 딸은 미국 진출 첫해 최고 권위의 메이저...
2019.06.0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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