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주환 의원

    • 10년간 과태료 맞고도…노조 불투명 회계 여전

      지난 10년 동안 자료 제출 요구에 응하지 않거나 관련 서류를 준비하지 않아 노조에 부과된 과태료가 1000여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고용노동부가 2013년부터 작년까지 노조에 노동조합법 14조, 17조 위반 혐의로 여덟 차례 총 11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과태료가 부과된 노조는 강...

      2023.03.05 18:30

    • 민심 악화에 몸 사리는 與…한전공대법 이달 처리될까

      한국에너지공과대(한전공대)의 설립과 운영을 지원하는 특별법이 진통 끝에 16일 국회 상임위원회 소위원회를 통과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이 확산하면서 국회에 상정된 주요 쟁점 법안 처리가 지연되고 있어 최종 처리 결과가 주목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산자특허소위는 이날 한전공대법 제정안에 대해 격론을 벌인 끝에 여야 ...

      2021.03.16 17:25

    • 이낙연표 '한전공대법'도 LH사태로 휘청

      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이 확산되면서 국회에 상정된 주요 쟁점 법안들이 오는 4월 재보궐 선거 이후로 줄줄이 미뤄지고 있다. 이번 선거 결과가 향후 입법 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도 온다. 여야는 16일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산자특허소위)에서 한국에너지공...

      2021.03.16 13:58

      이낙연표 '한전공대법'도 LH사태로 휘청
    • 454억 들인 청년가게 속속 문 닫자…뒤늦게 신규점포 줄인다는 중기부

      경남지역 한 전통시장 청년몰에서 1년 가까이 돈가스집을 운영하던 30대 A씨는 2018년 말 폐업한 뒤 수천만원의 빚을 갚지 못해 신용불량자 신세가 됐다. 창업 초기엔 장사가 그럭저럭 됐지만 두 달여가 지나자 손님들의 발길이 끊겼다. 각종 비용 부담으로 이윤이 남지 않...

      2020.10.09 17:49

      454억 들인 청년가게 속속 문 닫자…뒤늦게 신규점포 줄인다는 중기부
    / 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