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주차장 가보면 수준 딱 나온다"…보좌진의 폭로

국회 의원회관 지하 주차장이 이중주차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중주차를 금지하는 표지판과 위반 차량 앞 유리에 놓인 계고문은 무색할 지경이었다. 법을 만드는 입법기관 직원들의 무질서를 두고 '내로남불'이라는 취지의 내부 비판이 제기됐다. 반면 부족한 공간 때문에 어쩔 수...

2023.09.04 11:17

'이중주차 트럭'에 전화했더니…"직접 미세요" 수신 차단까지 [아차車]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탑차'를 이중 주차한 차주가 차를 빼달라는 입주민의 요청에 "직접 밀라"고 거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욱이 이 차주는 입주민의 전화를 끊고 수신 차단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2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2023.02.23 07:38

한문철도 갸우뚱…이중주차 차량 밀었는데 뒤늦게 '쾅'

한 운전자가 자신 차 앞에 이중주차된 차량을 손으로 밀고 주차장을 나갔으나 밀린 차량이 뒤늦게 다시 움직여 다른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밀어 놓고 출차했는데 뒤늦게 탄력 받아서 다른 차를 쾅…누구 잘...

2022.01.22 14:43

이중주차 운전자 찾으러 女탈의실 들어간 60대男, 벌금형

이중주차된 차량 운전자를 찾으려 여성 탈의실에 들어간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벌금 70만 원을 선고받았다.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0부(고연금 부장판사)는 방실침입 혐의로 기소된 A(64) 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A 씨는 지난해 1월 오전 서울...

2021.06.03 07:24

던질까, 더 버틸까…장기투자자는 힘들다

아침 출근 시간 회사 주차장이 만원이다. 몇 바퀴를 돌아도 빈 자리가 없다. A씨는 할 수 없이 이중주차를 했다. 그나마 다른 사람에게 줄 피해를 최소화할 만한 자리를 골랐다. 다들 주차난을 겪고 있어 A씨의 이중주차는 납득이 가는 상황이다. 하지만 출근 시간이 지나고...

2021.01.29 17:17

장애인주차구역 '앞' 이중주차…고의성 없으면 과태료 안낸다

복지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방해행위 운영지침' 개정 장애인주차구역 '앞'에 이중주차(평행주차) 했다고 해서 무조건 과태료 50만원을 물어야 하는 당황스러운 일을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주차단속 당국이 그간 장애인주차구역 앞 이중주차 등을...

2019.04.30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