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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참사

    • '보고서 삭제 의혹' 용산서 정보과 간부들 대기발령

      서울청 개입 여부 수사…112상황실 근무자도 인사조치핼러윈 축제 안전을 우려하는 내용의 정보보고서를 삭제하고 이 과정에서 직원들을 회유했다는 의혹을 받는 용산경찰서 정보과장과 계장이 9일 대기발령 조치됐다.이들은 이태원 참사 사흘 전 용산서 정보관이 작성한...

      2022.11.09 22:18

      '보고서 삭제 의혹' 용산서 정보과 간부들 대기발령
    • 외신 "이태원 참사 여성 희생자 더 많은 이유는 키 차이"

      미국 매체들이 이태원 압사 참사로 숨진 156명 중 101명이 여성이었던 것에 대해 신장 차이가 이유일 수 있다는 분석을 해 눈길을 끈다.1일(현지 시각) ABC 뉴스, AP통신 등은 이태원 참사 생존자의 말을 인용해 여성이 남성보다 키가 작고 체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

      2022.11.09 18:05

      외신 "이태원 참사 여성 희생자 더 많은 이유는 키 차이"
    • 대통령실, 野국조요구서 제출에 "슬픔을 정치에 활용해선 안돼"

      대통령실은 야권이 '이태원 참사' 진상을 규명하겠다며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한 데 대해 "이 슬픔은 정치에 활용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9일 오후 브리핑에서 '국정조사 요구서를 보면 대통령실도 조사 범위에 포함돼 있다...

      2022.11.09 16:25

       대통령실, 野국조요구서 제출에 "슬픔을 정치에 활용해선 안돼"
    • 與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불응"…野 "안 되면 단독 추진"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에 공조하기로 한 가운데, 국민의힘이 야당 요구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야당은 여당이 끝내 요청에 응하지 않을 경우, 야권 단독으로 국정조사를 강행하겠다는 방침이다.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9일 오...

      2022.11.09 15:17

      與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불응"…野 "안 되면 단독 추진"
    • '이태원 정쟁' 본격화…野 "희생자 공개" vs 與 "패륜 행위"

      더불어민주당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 및 사진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하기 시작하면서 여야의 정쟁이 본격화될 조짐이다. 국민의힘은 "유가족의 슬픔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패륜 행위"라며 민주당 측 주장에 선을 긋고 있다.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9일 국회 ...

      2022.11.09 14:01

      '이태원 정쟁' 본격화…野 "희생자 공개" vs 與 "패륜 행위"
    • 특수본, 용산소방서장 '대응단계 늑장 발령' 수사

      이태원 참사를 수사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최성범(52) 용산소방서장이 사고 당시 소방대응단계를 신속하게 발령하지 않은 경위를 파악 중이다.특수본 관계자는 9일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내부 문건과 보디캠 현장 영상, 소방 무전 녹취록 등 수사 상황을 종합해...

      2022.11.09 12:30

      특수본, 용산소방서장 '대응단계 늑장 발령' 수사
    • 특수본, 이태원 해밀톤호텔 대표 거주지 등 3개소 압색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9일 압사 사고 장소 인근 해밀톤호텔을 압수수색 중이다.특수본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호텔과 대표이사 A씨의 주거지 등 3곳에 수사관 14명을 보내 호텔 운영과 인허가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다...

      2022.11.09 11:10

       특수본, 이태원 해밀톤호텔 대표 거주지 등 3개소 압색
    • 민주·정의·기본소득당, 오늘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기본소득당은 9일 '이태원 압사 참사'의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민주당과 정의당 등에 따르면 민주당 위성곤 원내수석, 정의당 장혜영 원내수석,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이날 오후 의안과에 국정조사...

      2022.11.09 09:55

      민주·정의·기본소득당, 오늘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
    • 장경태 "북한 사람 고용해 마약공장" 한동훈 "알면 제보 달라"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중국 공장에서 북한 주민을 고용해 마약을 대한민국에 들이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장 의원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위 종합 정책 질의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향한 질의에서 "마약 수사보다 중요한 것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다. 한 장관...

      2022.11.09 09:27

      장경태 "북한 사람 고용해 마약공장" 한동훈 "알면 제보 달라"
    • 野 "총리·행안장관 물러나야" vs 與 "참사 정치적 이용"(종합)

      운영위 대통령실 국감서 여야 충돌…'이태원 사고' 표현 놓고도 공방국회 운영위원회의 8일 대통령비서실 등 대상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이태원 압사 참사' 책임 소재와 문책 대상 등을 놓고 시각차를 드러냈다.야당은 정부 책임을 부각...

      2022.11.08 20:29

       野 "총리·행안장관 물러나야" vs 與 "참사 정치적 이용"(종합)
    • 김대기 "총리·장관 다 날리면 그 공백 어떡하나"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공개 석상에서 경찰을 강하게 질책하자 야당은 “정부가 이번 참사의 책임을 경찰에만 떠넘기고 있다”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퇴를 거세게 압박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선 진상 규명, 후 책...

      2022.11.08 18:18

      김대기 "총리·장관 다 날리면 그 공백 어떡하나"
    • 한덕수 총리 "국가는 분명 없었다"…이태원 참사 책임 인정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국가는 분명히 없었던 것"이라며 책임 소재가 정부에 있었음을 인정했다.한 총리는 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청년들이 (오후) 6시 34분 국가는 없었다고 정부 책임을 묻기 시작했는데, 잘못된 건가"라는 전혜숙...

      2022.11.08 17:49

      한덕수 총리 "국가는 분명 없었다"…이태원 참사 책임 인정
    • "제 2의 이태원 참사 막겠다"…서울시, 日 인파관리 벤치마킹

      정부와 서울시가 이태원 참사 재발을 막기 위해 다중밀집인파 관리 대책을 만들고 있다. 인공지능(AI), 폐쇄회로TV(CCTV) 등 첨단 기술을 동원해 인파 밀집 분석·예측·경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8일 행정안전부와 서울시에 따르면 행안부는 지난 2일 범정부 다중밀집 인파사고 예방 태스크포스(TF)가 연 첫 회의에...

      2022.11.08 16:51

    • 尹 "4시간 동안 쳐다만 보고 있었나" 유승민 "검사의 언어"

      최근 정부를 향해 날 선 비판을 제기하고 있는 유승민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관련 경찰에 대한 질책성 발언을 쏟아낸 것을 두고 "법률적으로는 맞는지 몰라도 인간적, 윤리적, 국가적으로는 잘못된 말"이라고 지적했다.유 전 의원은 8일 페이스북에 ...

      2022.11.08 16:23

      尹 "4시간 동안 쳐다만 보고 있었나" 유승민 "검사의 언어"
    • "제 심폐소생술 아프진 않으셨나요"…이태원에 남겨진 메모

      소방공무원 노조가 8일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소방관 등 사회 안전 인력을 충원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이하 소방노조)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태원 참사 때 소방관들은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노력...

      2022.11.08 14:36

      "제 심폐소생술 아프진 않으셨나요"…이태원에 남겨진 메모
    • 35분 간 경찰 질타…'尹 비공개 발언' 이례적 공개 이유는

      대통령실이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가안전시스템점검회의 발언 중 약 35분을 공개했다. 1만자 분량의 텍스트는 물론 현장 영상도 가감없이 언론에 제공했다. 대통령의 비공개 회의 발언을 원문 그대로 공개하는 일은 이례적이다. 대통령실이 이처럼 윤 대통령의 발...

      2022.11.08 14:14

      35분 간 경찰 질타…'尹 비공개 발언' 이례적 공개 이유는
    • "대원들 빨리" "경찰 출동 독촉"…긴박한 119 무전 녹취록

      10시18분에 경찰 요청 첫 언급…10시29분 "차량 진입 곤란해 도보 이동중"용산소방서장, 50분 만에 무전 첫 지휘…"비번자들 다 동원하라"이태원 참사 발생 당시 급박한 구조 상황을 보여주는 소방 무전 기록이 공개됐다.8일 더불어민주당 이태...

      2022.11.08 13:29

       "대원들 빨리" "경찰 출동 독촉"…긴박한 119 무전 녹취록
    • 한총리 "용산쪽 치안 담당자들 제대로 못해…국가는 없었던것"

      추모공간 설립 제안 질의엔 "관련 기관·유족이 원하면 논의 시작해야"이진복 "국정상황실, 비상근무 할 판단 안 했다"한덕수 국무총리는 8일 이태원 압사 참사에 대한 국가의 책임 문제와 관련해 "현시점에서 보면 집회가 일어나는 용산 쪽에 치안을 담당하는 분들...

      2022.11.08 12:30

       한총리 "용산쪽 치안 담당자들 제대로 못해…국가는 없었던것"
    • 경찰 '지휘부 늑장보고' 112상황실 정밀 복원

      특별감찰팀, 상황관리관에게 보고 늦은 상황팀장 소환 조사이태원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이 사고 당일 지휘부 늑장보고의 발단이 된 서울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근무자들을 상대로 당시 상황을 정밀 복원하고 있다.8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청 특별감찰팀은 사고 당일 서울경찰청...

      2022.11.08 12:02

      경찰 '지휘부 늑장보고' 112상황실 정밀 복원
    • 대통령실 '경찰 개혁·책임자 문책' 가닥잡은 듯…이상민 유임 기류

      대통령실의 '이태원 압사 참사' 수습 방향이 경찰 책임자 문책 및 개혁으로 좁혀지는 흐름이다.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8일 "경찰 내부의 보고 체계 마비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는 인식 속에 혁신이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찰...

      2022.11.08 11:03

      대통령실 '경찰 개혁·책임자 문책' 가닥잡은 듯…이상민 유임 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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