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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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골프, 제네시스 대상 '빗속의 혈투'
프로골퍼들의 목적은 상금이다. 시즌 상금왕은 모든 투어 출전자의 바람이자 명예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선 간혹 ‘상금왕보다 대상을 타는 게 낫겠다’는 얘기도 나온다. ‘올해의 선수상’ 격인 대상이 2016년 제네시스가 ...
2018.11.0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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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KPGA 준우승만 3번 한 '가위손 아들'…박효원, 11년 만에 생애 첫승
“엄마와 아빠한테….”박효원(31·사진)이 생애 첫 승을 거머쥐었다. 투어 데뷔 11년 만에 맛본 꿈같은 우승이었다. 박효원은 4일 제주 세인트포 골프앤리조트 마레비타코스(파72·7433야드)에서 열린 A+라이...
2018.11.0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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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아빠' 이형준, KPGA 5승 도전 순항
‘예비 아빠’ 이형준(26·사진)이 가족의 힘을 앞세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통산 5승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형준은 1일 경기 이천 블랙스톤이천 골프클럽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2018.06.0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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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준, 이글에 홀인원까지 '60타 폭풍샷'… "제네시스 대상은 나의 것"
‘홀인원 포함 이글 2개, 버디 7개, 보기 1개.’ 제네시스 대상의 향방이 걸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최종전 카이도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이형준(25·JDX·사진)이 적어낸 스코어다. 이형준의 날...
2017.11.0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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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준, 강풍 뚫고 시즌 첫승…"이젠 여름사나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카이도시리즈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총상금 5억원) 최종 4라운드가 열린 전북 군산CC(파71·7044야드). 낮 12시가 지나면서 초속 6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었다. 이때 10번홀(파4)에서 22언더파 단독 선두로 달...
2017.07.0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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