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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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힘 "이화영 킨텍스 대표 사건, 행정조사 추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28일 수뢰 혐의로 구속된 이화영 킨텍스 대표이사 사건과 관련해 "행정사무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국민의힘은 이날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대표는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가 평화부지사와 킨텍스 대표로 임명해 이 전 지사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인물"이라며 "이 대표의 구속은 측근인사, 정실인사의 문제점을 극명히 보여주는 ...
2022.09.2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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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뇌물'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 구속…"증거인멸 우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현 킨텍스 대표)가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억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수원지법 김경록 영장전담 판사는 28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및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 전 부지사에 대해 구속 영장을 발부하며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
2022.09.2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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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뇌물 혐의' 이화영 측근 영장 기각…"구속 상당성 부족"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이화영 킨텍스 대표이사(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측근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수원지법 박정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4일 오전 업무상횡령 방조 등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박 판사는 "구속의 상당성과 ...
2022.09.2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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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법은 대선 3라운드…법사위 어려워 패스트트랙할 것"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민주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추석 밥상에 윤석열·김건희 이름도 함께 올리려고 핵 버튼 비밀번호를 빨리 해제한 거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조 의원은 이날 MBC...
2022.09.0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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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이재명 측근' 이화영 수사…쌍방울서 억대 금품수수 혐의
쌍방울그룹의 횡령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7일 경기도청을 압수수색했다.수원지방검찰청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남)는 이날 경기 의정부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협력국과 수원시 영통구 남부청사 소통협치국, 경제부지사실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해당 장소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지낸 이화영 킨텍스 대표이사와 관련 있는 곳...
2022.09.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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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화동인1호 이한성, 이재명 측근 이화영과 4년 전까지 동업
경기 성남 대장동 개발을 주도한 화천대유자산관리의 관계사 천화동인1호의 대표를 맡은 이한성 씨(57)가 4년 전까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58·현 킨텍스 대표)와 동업 관계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이 전 부지사는 “이씨와는 10년 넘게...
2021.10.0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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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세계 컨벤션 분야 '오스카상' 수상
국내 최대 규모 전시장인 고양 킨텍스(KINTEX·사진)가 국제컨벤션협회(ICCA)가 선정하는 '베스트 마케팅 어워드'에 선정됐다. 지난해 6월 국제전시연맹(UFI)이 주관한 세계 마케팅 어워드 수상에 이은 두 번째다.이로써 킨텍스는 전 세계...
2020.11.05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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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역 일대 민간개발·3전시장 시너지…킨텍스 인프라 원샷 개발"
“올해 안에 킨텍스 일대 인프라 확충을 위한 청사진을 마련하겠습니다.”이화영 킨텍스 대표(56·사진)는 지난 26일 “지하 7층, 깊이 50m에 들어서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킨텍스역 일대 12만㎡ 지상과 지하 공간을 ...
2020.10.2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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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산업진흥회장에 '32년 경력 광고전문가' 이동원
이동원 코엑스 사장(61)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57)가 한국전시산업진흥회와 킨텍스 신임 대표에 각각 선임됐다.이동원 사장은 지난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임시총회에서 이사회 투표를 거쳐 제14대 진흥회장에 선출됐다. 산업통상자원부...
2020.08.3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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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규모 전시장 고양 킨텍스 이끌 새 수장은 누구?
국내 최대 규모 전시장 고양 킨텍스(KINTEX) 신임 대표이사 선임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달 22일 공모를 시작해 지난 19일에는 새 대표 선임의 마지막 관문인 면접이 진행됐다. 최종 후보는 김상욱 전 엑스코 대표이사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황희곤 한림국...
2020.08.2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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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은 규제 대상 아니다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O2O(온라인·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산물이다. 배달, 교통, 부동산, 숙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이 나오고 있다.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
2019.03.0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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