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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동향

    • 새해 첫달부터 역대 최저…인구 2천명, 부부는 8천명 줄었다

      새해 첫 달 출생아 수가 1월 기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앞지르면서 인구 2177명이 자연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부동산·고용시장 불안정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통계청...

      2021.03.24 12:00

      새해 첫달부터 역대 최저…인구 2천명, 부부는 8천명 줄었다
    • 3분기 출생아 역대 최저·혼인도 급감…인구 11개월 연속 자연감소

      올 3분기(7~9월)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저출산 기조가 이어지면서 월별 인구는 작년 11월부터 올 9월까지 11개월 연속 자연 감소했다. 25일 통계청의 2020년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 3분기(7~9월) 출생아 수는 6만9105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4578명) 줄었다.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81년 이후 가장 적은 숫...

      2020.11.25 17:23

    • 한국 출산율 6년째 OECD 꼴찌

      작년 국내 출생아 수가 30만 명을 겨우 넘기며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올해는 30만 명 선마저 붕괴되면서 출생아 감소 추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통계청은 이 같은 내용의 2019년 출생통계와 6월 인구동향을 발표했다. 작년 출생아 수는 30만27...

      2020.08.26 16:59

      한국 출산율 6년째 OECD 꼴찌
    • 올해 사상 첫 '인구 자연감소' 예고

      인구 감소가 본격화되고 있다. 새로 태어나는 출생아 수 감소 폭이 커지면서 사망자 수를 크게 밑도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올해 연간 기준으로 인구가 처음으로 자연감소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5월 인구동향’...

      2020.07.29 17:32

      올해 사상 첫 '인구 자연감소' 예고
    • 출생아, 작년 10명이라면 올핸 9명…코로나 여파에 결혼도 '뚝'

      '4월 혼인건수 22% 감소…1981년 통계작성 이후 최대폭 감소 출생아 수 감소율이 두 자릿수대로 치솟고 있다. 원래 그런 분위기였지만 올해 들어 상황이 나빠지는 정도가 심각해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결혼마저 통계...

      2020.06.24 12:00

      출생아, 작년 10명이라면 올핸 9명…코로나 여파에 결혼도 '뚝'
    • 결혼도 코로나19 직격탄…혼인 건수 역대 4월 중 최저

      지난 4월 혼인 건수가 1년 전에 비해 20% 이상 줄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결혼을 미루면서 역대 4월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4월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 4월 전국 혼인 건수는 1만5670건으로 지...

      2020.06.24 12:00

      결혼도 코로나19 직격탄…혼인 건수 역대 4월 중 최저
    • 출생 < 사망…인구, 5개월째 감소

      올 3월 태어난 아기가 사망자보다 적어 ‘인구 자연 감소’ 현상이 다섯 달째 이어졌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인구는 1501명 자연 감소했다. 인구 자연 감소는 지난해 11월 1682명을 시작으로 12월 5628명, 올해 1월 1653명, 2월 2565명 등 5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다. 1983년 통계 집...

      2020.05.27 17:22

    • 3분기 출생아 7만3793명…42개월째 '최저'

      지난 3분기 출생아 수가 7만 명대에 머무르면서 3분기 기준 역대 최소 기록을 다시 썼다. 합계출산율(0.88명)도 역대 최저치로 주저앉았다. 9월 출생아 수(2만4123명)가 1년 전보다 7.5% 감소하면서 월별 연속 감속 기록도 42개월로 늘어났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 3분기 전국 출생아...

      2019.11.27 17:29

    • 3분기 출생아 7만명·출산율 0.88명…'역대 최소'

      2년째 합계출산율 1.0명 미만 확실시 통계청 "작년(0.98명)보다 떨어질 가능성 커" 올해 3분기(7~9월) 출생아 수가 7만명대에 머물면서 3분기 기준 역대 최소 기록을 새로 썼다. 합계출산율은 0.88명으로 추락했다. 올해 전체 합계출산율도 작년에 이어 2년 연...

      2019.11.27 12:01

      3분기 출생아 7만명·출산율 0.88명…'역대 최소'
    • 10월 인구이동 6.8% ↓…"신축 입주예정 아파트 감소 영향"

      올해 신도시 건설 등으로 신축된 입주 예정 아파트가 지난해보다 줄어들면서 10월 기준 국내 인구이동자 수가 6.8% 감소했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국내인구이동'에 따르면 지난달 이동자 수는 59만4천명으로 1년 전보다 4만3천명(6.8%) 줄...

      2019.11.27 12:01

      10월 인구이동 6.8% ↓…"신축 입주예정 아파트 감소 영향"
    • 7월 출생아 2만5000명…40개월째 최저

      지난 7월 출생아 수가 2만5263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70명(6.6%) 감소했다. 40개월 연속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도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할 전망이다. 25일 통계청의 ‘7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7월 출생아 수 2만5263명은 7월 기준 역...

      2019.09.25 17:13

    • 저출산 심화…출생아 38개월째 최저

      지난 5월 출생아 수가 또다시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다. 역대 최악의 저출산 기조가 올해도 계속될 전망이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5월 인구동향’을 보면 올해 5월 출생아 수는 2만53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700명(9.6%) 줄었다. 5월 기준 역대 최저치다. 출생아 수는 2016년 4월부터 매달 최저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2019.07.30 17:37

    • 결혼도 아이도 싫다…출생·혼인 또 '역대 최저'

      지난 1분기 출생아 수가 또 한번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다. 저출산 기조는 올 들어서도 심해질 조짐이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3월 인구동향’을 보면 1분기 출생아 수는 8만310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6800명(7.6%) 줄었다. 1분기 기준 역대 최저치다. 출생아 수는 2016년부터 매 분기 최저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여성...

      2019.05.29 17:33

    • 2월 출생아 또 '역대 최저'…39개월째↓

      지난 2월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인구동향 보고서를 보면 올해 2월 출생아 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900명(6.9%) 줄어든 2만5700명이었다. 2월 기준으로 1981년 월별 통계 집계 이후 가장 적었다. 출생은 계절·월 선호도의 영향을 받아 통상 전년 동월과 비교한다. 전년 동월 대비 출생아 수는...

      2019.04.24 14:59

    • 1월 출생·혼인 또 역대 최저…출생아 3만300명 그쳐

      1981년 月통계 집계이래 최저…출생아 34개월째 전년 동월비 최저 올해 1월 출생아 수가 같은 달 기준으로 역대 최저 기록을 다시 갈아치웠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1월 출생아는 3만300명으로, 1년 전보다 6...

      2019.03.27 13:03

      1월 출생·혼인 또 역대 최저…출생아 3만300명 그쳐
    • 10월 출생아 2만6500명…31개월째 '역대 최저'

      올해 10월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반면 사망자 수는 늘면서 인구 증가폭이 크게 줄었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10월 인구동향’을 보면 올해 10월 출생아 수는 2만6500명으로 작년 10월보다 1400명(5.0%) 줄었다....

      2018.12.26 17:39

      10월 출생아 2만6500명…31개월째 '역대 최저'
    • 8월 출생아 3만명 첫 붕괴…전년 동월 대비 33개월 연속 감소

      1∼8월 사망자 20만명대 첫 기록 "고령화 영향"…8월 혼인 15년새 최소 올해 8월 출생아 수가 통계 작성 후 처음으로 3만 명 밑으로 떨어지는 등 심각한 저출산이 이어지고 있다. 통계청이 24일 공개한 인구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8월 출생아...

      2018.10.24 13:25

      8월 출생아 3만명 첫 붕괴…전년 동월 대비 33개월 연속 감소
    • 7월 출생아수 두 달 연속 2만명대… 윤달로 결혼도 줄어

      통계청 7월 인구동향…올해 출생아 30만명 넘기기 힘들 듯 올해 7월 출생아 수가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두 달 연속 2만 명대에 머물렀다. 혼인 건수도 결혼을 피하는 윤달의 영향으로 7월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1만 건 대로 떨어졌다. 통계청이 27일 발표...

      2017.09.27 13:33

      7월 출생아수 두 달 연속 2만명대… 윤달로 결혼도 줄어
    • 출생아수, 6월 기준 역대 최저… 반년만에 2만명대로 급감

      통계청, 6월 인구동향 발표…상반기 신생아 12.3% 감소 지난 6월 출생아 수가 반년 만에 다시 2만 명대로 떨어지며 상반기 태어난 아기는 18만8천여명에 그쳤다. 2분기 혼인 건수도 20대 후반을 중심으로 감소했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6월...

      2017.08.23 13:04

      출생아수, 6월 기준 역대 최저… 반년만에 2만명대로 급감
    • 고령화에 인구이동도 '뚝'…이동자 수, 6월기준 37년만에 최소

      인구이동 활발한 40대 이하 연령대가 줄고 있기 때문 국내 인구 이동자 수가 6월 기준으로 37년 만에 가장 적었다. 고령화 여파로 인구 이동이 활발한 40대 이하 연령대가 줄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6월 국내인구이동 통계&#...

      2017.07.26 13:30

      고령화에 인구이동도 '뚝'…이동자 수, 6월기준 37년만에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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