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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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재산형성 과정도 공개해야
고위공직자는 앞으로 재산 신고를 할 때 비상장주식, 부동산 투자 등을 통해 벌어들인 재산의 경우 취득 과정과 자금출처까지 밝혀야 한다. 또 그동안 각각 액면가와 공시지가로 신고했던 이들 자산 가격을 실거래가로 기재해야 한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을 19일 입법예고할 예정이다. 개정안의 가장 큰 특징은 1급 이상 고위공직자, ...
2017.10.1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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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 5급 공채 2차시험 합격자 340명 발표… "29일까지 면접등록해야"
인사혁신처는 2017년도 국가직 5급(행정직) 공개경쟁채용시험 2차시험 합격자 340명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2차시험에는 총 1761명(전국모집 1556명·지역모집 205명)이 응시해 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합격자 평균점수는 67.57점으로 지...
2017.09.2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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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기간제 근로자 월급 234만원 '최고'
정부가 공공부문 비정규직 중 2년 미만 기간제 근로자를 연내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계획을 내놓은 가운데 공공부문 기간제 근로자의 월급, 상여금 등이 기관별로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월급이 최저임금 수준을 겨우 넘는 기간제부터 월 230만원대...
2017.07.2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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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장에 '노동경제학자'…인사혁신처장에 '행정 전문가'
황수경 “일상생활 유용한 통계 만들겠다” 신임 통계청장으로 12일 임명된 황수경 한국개발연구원(KDI) 선임연구위원(54)은 30여 년간 노동경제 분야를 전문으로 연구해온 학자다. 개혁 성향이 강하고 정책에 꾸준히 목소리를 낸 학자란 평가를 받는다...
2017.07.1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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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 "국정농단 극복하고 공직윤리 강화해야"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 인사시스템 정착이 중요과제" 문재인 정부에서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30일 인사혁신처를 향해 "공직윤리와 관련한 제도를 강화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주문했다. 국정기획위 정치행정분과 박범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국정기획위 사무실에서 진행된 인사혁신처 업무보고에서 "지난 국정농단의 한 축이었던 인사의...
2017.05.3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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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공무원 17만명 늘어난다", 공시족 양산…청년취업 부작용 우려
한국의 2015년 12월 기준 공무원 수는 102만6201명이다. 2013년(100만6474명)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선 뒤 꾸준히 늘고 있지만 증가세는 미미하다. 연 2%에도 못 미친다. 앞으로는 사정이 달라진다. 급증세가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다. 문재인 정부는...
2017.05.2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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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선택제 공무원 3배 늘린다
시간선택제로 전환하는 국가직 공무원 비율이 내년까지 현재의 세 배로 확대된다. 인사혁신처는 2월1일부터 일·가정 양립을 위해 공무원의 시간선택제를 확대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시간선택제는 자녀보육, 학업, 병간호 등 근로자의 필요에 따라 전일제 근로자보다 짧게 일하면서 기본적인 근로조건을 보장받는 제도다. 전일제 근로자와 마찬가지로 정년이 보장...
2017.01.3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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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 인사
<인사혁신처> ◇과장급 직위 임용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관리자교육과장 이광열 ▲윤리복무국 재산심사과장 지윤경 ◇과장급 전보 ▲인재채용국 채용관리과장 손무조 ▲인재채용국 경력채용과장 온준환 ▲인사관리국 인재개발과장 박성희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16.10.0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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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 인사
<인사혁신처 인사> ◇4급 승진임용 ▲공무원노사협력관실 노사협력담당관실 김혜련 ▲인사조직과 권영아 ▲인재개발국 인재개발과 정호윤 ▲인사혁신국 혁신기획과 배원초 ▲인사혁신국 고위공무원과 조규도 ▲인사관리국 성과급여과 김재선 ▲윤리복무국 윤리과 이상인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16.09.2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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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스카우트 제도, 각 부처가 필요한 최고 전문가 공모절차·면접 없이 임용
인사혁신처는 지난해 11월 민간 스카우트 제도를 통해 이동규 전 서울대 명예교수를 기상청 산하 국립기상과학원 수치모델연구부장(2급)으로 영입했다. 민간 스카우트 제도를 활용하면 정부 각 부처가 필요한 최고 전문가를 별도 공모 절차 없이 신속하게 임용할 수 있다. 이 부장은 지난해 7월 이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공직사회에 영입된 ‘헤드헌팅 1호...
2016.08.1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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