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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혁신처

    • 보수 오른 '2020 공무원 봉급표' 공개…각종 수당은 18개로 확대

      2020년 공무원 보수가 2.8% 인상되고, 난도가 높은 곳 등 어려운 근무여건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에 대한 수당이 인상된다. 보수 인상과 별개로 명절 휴가비 등 수당 역시 확대된다. 30일 인사혁신처는 국무회의서 공무원 수당 조정 등의 내용을 담은 '공무원 보수...

      2019.12.30 15:06

      보수 오른 '2020 공무원 봉급표' 공개…각종 수당은 18개로 확대
    • "기간제 교사도 1급 정교사 자격 땄다면 임금 올려줘야"

      국가인권위원회가 12일 기간제 교원들이 계약 기간 중 1급 정교사 자격을 취득해도 보수에 반영하지 않는 관행은 차별이라고 판단했다.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한 이들은 계약 기간 1급 정교사 자격을 취득한 기간제 교원이다. 정규직 교원은 1급 정교사 자격을 취득하면 다음달 1일 호봉 승급으로 임금이 인상되지만, 기간제 교원은 단기간 계약을 했다는 이유로 임금 인...

      2019.12.12 13:37

    • 부처별로 공무원 승진 최저연수·경력채용 요건 정한다

      인사특례 제정안 국무회의 의결…22개 부처 적용 후 확대 시행 인사처 "기존 공무원 인사법령 뛰어넘는 '인사 샌드박스' 마련" 앞으로 부처별로 조직 규모나 업무 특성에 따라 인사관리를 보다 유연하게 할 수 있는 '맞춤형 인사제도'...

      2019.12.03 10:01

      부처별로 공무원 승진 최저연수·경력채용 요건 정한다
    • 황서종 "우수인재 영입·공직개방 '착착'…혁신 안착돼 인사처 됐으면"

      “공무원도 전문성을 높여야지요. 인사혁신처가 출범한 지 5년이 됐는데 공무원의 보직 기간이 길어지고, 민간 전문가의 공직 진출이 늘어나는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황서종 인사혁신처장(58)을 서울 삼성동 봉은사역 근처 한식당인...

      2019.11.15 17:29

       황서종 "우수인재 영입·공직개방 '착착'…혁신 안착돼 인사처 됐으면"
    • 한국 정부, 공무원 인사관리 전산화 1위…공무원 인사관리 3위

      한국 정부가 ‘2019 공무원 효과성 국제지수(InCiSE)’ 공무원 인사관리 전산화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공무원 임용에서 퇴직까지 인사관리 전반을 전산화하고, 이 과정에서 만들어진 데이터를 인사정책 수립에 활용하는 전자인사관리시스템 &lsq...

      2019.10.22 15:05

      한국 정부, 공무원 인사관리 전산화 1위…공무원 인사관리 3위
    • 2022년 중앙부처 女 고위공무원 10%까지 늘린다

      정부가 2022년까지 중앙부처 고위공무원(3급 이상)의 10%, 지방자치단체 5급 이상 과장급의 20%, 공공기관 임원의 20% 이상을 여성으로 임용하기로 했다. 또 내년부터 모든 공공기관에 최소 한 명 이상의 여성 임원을 두도록 하고 그 결과를 기관 평가에 반영하기로...

      2019.09.24 15:57

      2022년 중앙부처 女 고위공무원  10%까지 늘린다
    • 우정사업본부장 등 13개 직위 공개모집

      인사혁신처는 1일부터 16일까지 정부 실·국·과장 직위에 임용하는 ‘8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에 나선다.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 정책 수립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직위에 적합한 인재를 공개 선발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직위는 13개다. 고위공무원단 직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장,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

      2019.07.31 17:32

    • 내년 공무원 연봉 2.8~3.3% 오를 듯

      내년도 공무원 연봉이 올해보다 2.8~3.3% 인상될 전망이다. 당초 정부는 최대 3.9%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경제 상황과 국민 여론을 감안해 인상률을 소폭 낮췄다. 18일 인사혁신처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공무원보수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내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

      2019.07.18 17:26

      내년 공무원 연봉 2.8~3.3% 오를 듯
    • 양성평등 채용목표제…동점자 합격처리따라 9급 합격자 80명 더 뽑아

      인사혁신처는 최근 ‘2019년 국가공무원 9급 공개채용시험 최종합격자’ 5067명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발표했다. 올초 인사처가 발표한 채용 예정 인원 4987명보다 80명 많은 수다. 합격자 수가 당초 계획보다 늘어난 이유는 양성평등 채용목표제와 동점자 합격 처리 원칙 때문이다. 올해 양성평등 채용목표제 적용으로 교육행정, 직업...

      2019.06.26 17:11

    • '연공서열 파괴' 나선 석유관리원…"공공기관 첫 직무급제 전면 도입"

      한국석유관리원이 연공서열을 파괴하고 성과에 따라 보수를 차등 지급하는 직무급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공공기관 중 전 직원에게 직무급제를 도입하는 첫 사례다. 석유 품질관리 전문기관인 석유관리원은 19일 이사회에서 직무급제 도입을 의결하고 다음달 1일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직무급제는 직무 난이도와 책임 정도 등에 따라 보수를 유연하게 지급하는 방식이다. 사실상...

      2019.06.19 17:36

    • 부처별 적극행정 전담부서 지정…인사처 "적극행정 본격화"

      기관별 적극행정 실행계획 이달 말까지 마련해야 인사혁신처는 적극행정을 공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중앙행정기관별로 적극행정 업무를 총괄할 전담부서 지정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적극행정 전담부서의 부서장은 적극행정 책임관이 맡는다. 인사처는 기관별 적극행정 책임관과 담...

      2019.06.09 12:27

      부처별 적극행정 전담부서 지정…인사처 "적극행정 본격화"
    • 공직사회 변화 이끄는 민간전문가 출신 공무원들 "개방직 통한 공직사회 '메기' 많아져야죠"

      “전문성을 갖춘 민간 출신 공무원이 많아져야 합니다. ‘연못 속 메기’가 돼 공무원 사회에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전수할 때 조직이 변화할 수 있습니다.” 개방형 직위제를 통해 ‘공무원 어벤져스’로 변신한 ...

      2019.05.23 17:50

      공직사회 변화 이끄는 민간전문가 출신 공무원들 "개방직 통한 공직사회 '메기' 많아져야죠"
    • 박찬호, 인사혁신처 홍보대사 위촉

      ‘코리안 특급’ 박찬호 한국야구위원회(KBO) 국제홍보위원(사진)이 인사혁신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인사혁신처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위촉식을 열고 박 위원에게 홍보대사 위촉장과 명예 공무원증을 수여했다. 인사처는 “박 위원의 끊임없는...

      2019.05.20 17:27

      박찬호, 인사혁신처 홍보대사 위촉
    • 산불 진화 중 사망한 일반직 공무원, 위험직무순직 첫 인정

      산불 진화 현장에서 사망한 지방자치단체 일반직 공무원이 위험직무순직을 인정받았다. 인사혁신처는 최근 열린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에서 창원시 마산합포구청 소속 고 김정수 주무관(56세, 7급)의 위험직무 순직을 인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주무관은 지난 1월 27일 창원시...

      2019.05.19 17:13

      산불 진화 중 사망한 일반직 공무원, 위험직무순직 첫 인정
    • 올해 공무원 평균 연봉 6360만원

      올해 공무원의 월평균 소득은 530만원, 연간으로는 6360만원(세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혁신처는 26일 전자관보에 2019년도 전체 공무원의 기준소득월액 평균액이 530만원이라고 고시했다. 지난해(6264만원)보다 96만원(1.5%) 올랐다. 기준소득월액 평균액...

      2019.04.26 17:33

      올해 공무원 평균 연봉 6360만원
    • 정부, 2020년까지 국장급 10% 他부처 '교류'

      정부가 국장급 고위 공무원의 부처 간 이동 폭을 넓힌다.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절차도 간소화할 계획이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의 ‘2019년도 정부 인사교류계획’을 22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올해는 82개 기관, 750명의 인사 교류를 추진한다. 지난해(682명)보다 68명(10%) 늘어난 규모다...

      2019.04.21 15:10

    • '100만원 이상 벌금형' 성범죄 공무원 퇴출

      앞으로 성범죄로 100만원 이상 벌금형을 받은 공무원은 당연퇴직된다.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자는 영구적으로 공직에서 퇴출된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공무원법 개정안과 관련 하위법령(공무원고충처리규정·인사감사규정·공무원징계령)을 17일부터 시행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적용 대상은 시행일 이후 저지른 범죄로 제재를 받는 ...

      2019.04.16 17:44

    • 황서종 인사혁신처장 "공무원 적극행정에 파격 인센티브…감사원 정책감사 '뒤탈' 걱정 마라"

      “규제 개혁에 적극 나선 공무원에 대해 다른 동료들이 시기할 정도로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주려고 합니다.” 황서종 인사혁신처장은 지난달 말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규제 행정을 다루는 모든 공무원들이 적극행정에 나서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l...

      2019.04.07 17:36

      황서종 인사혁신처장 "공무원 적극행정에 파격 인센티브…감사원 정책감사 '뒤탈' 걱정 마라"
    • 공직자 재산공개, 왜 밤 12시에 할까

      “기자 여러분, 오늘 재산공개 브리핑한 내용은 오늘 밤 12시까지 엠바고(보도유예)입니다. 그 전엔 사진도 나가선 안 됩니다.” 지난 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9년 정기 재산변동 사항’ 사전 브리핑 직후 인사혁...

      2019.03.28 17:42

       공직자 재산공개, 왜 밤 12시에 할까
    • 6000만원 첼로·4000만원 그림…韓牛·태양광 설비 신고하기도

      올해 정기 재산변동 신고자 중에는 부동산이나 주식 외에 이색적인 현물 재산을 보유한 사람이 많았다. 정상환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은 1750년에 제작된 ‘세바스티안 클로츠(Sebastian Klotz) 바이올린’(3500만원 상당)을 신고 품목에 올렸다. 이찬열 바른미래당 의원은 6000만원 상당의 첼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한국...

      2019.03.2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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