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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영흥도 낚시배전복

    • '15명 사망' 영흥도 낚싯배 사고… 해경 보완대책 미흡

      해경 직통 신고전화 없이 접수 업무만 지방청으로 일원화 지난해 15명이 숨진 인천 영흥도 낚싯배 충돌 사고를 계기로 해경이 신고전화 접수 체계 개선방안을 내놨지만, 핵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고 당시 문제로 지적된 해경 직통 신고전화는 설치...

      2018.07.25 08:43

      '15명 사망' 영흥도 낚싯배 사고… 해경 보완대책 미흡
    • '15명 사망' 낚싯배 사고… 급유선 선장·갑판원 금고형

      선장 금고 3년, 갑판원 집행유예 2년…"치명적 결과 발생" 지난해 12월 인천 영흥도 해상에서 낚시 어선을 충돌해 15명을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급유선 선장과 갑판원이 금고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8단독 심현주 판사는 9일 열린 선고 ...

      2018.05.09 14:50

      '15명 사망' 낚싯배 사고… 급유선 선장·갑판원 금고형
    • 영흥도 낚싯배 사고 출동지연 해경… '솜방망이 문책' 비난

      총경 2명·직원 2명, 경징계·경고…과거 표창으로 징계 감면 지난해 12월 15명의 목숨을 앗아간 인천 영흥도 낚싯배 사고 때 부실하게 대응한 책임으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해경 간부와 직원 등이 솜방망이 처벌을 받는 데 그쳤다. 해...

      2018.03.11 09:13

      영흥도 낚싯배 사고 출동지연 해경… '솜방망이 문책' 비난
    • 15명 숨지게 한 급유선 선장 "낚싯배 과실 더 크다"

      사고 때 당직 근무 안 하고 조타실 비운 갑판원은 무죄 주장 지난해 12월 인천 영흥도 해상에서 낚시 어선을 충돌해 15명을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급유선 선장이 법정에서 낚시 어선의 과실이 더 크다고 주장했다. 인천지법 형사8단독 김나경 판사 심리로 19일 열...

      2018.02.19 11:09

      15명 숨지게 한 급유선 선장 "낚싯배 과실 더 크다"
    • '낚싯배 충돌' 급유선 선장·갑판원, 대형 로펌 선임

      법무법인 대륙아주 소속 변호사 3명 계약…수사 대비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 어선을 충돌해 15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급유선 선장과 갑판원이 국내 한 대형 법무법인과 변호인 선임 계약을 하고 해경 수사에 대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해경...

      2017.12.11 07:45

      '낚싯배 충돌' 급유선 선장·갑판원, 대형 로펌 선임
    • 생사의 순간인데…해경 상황실 대응 미숙 왜 반복되나

      112·119 거쳐 신고 접수…어떤 대화 오갔는지 몰라 같은 질문도 해경 "신고 처리 과정 미숙했다, 개선방안 찾을 것" 해경이 인천 영흥도 낚시어선 충돌사고 초기 신고접수 과정에서 미숙하게 대처한 사실을 시인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9일 보도자...

      2017.12.09 17:58

      생사의 순간인데…해경 상황실 대응 미숙 왜 반복되나
    • 영흥도 낚싯배 추돌사고 실종자 수색… 기상 악화로 차질

      4일 해상 기상 악화로 인천 영흥도 낚싯배 추돌사고의 실종자 2명을 수색 중인 해경이 항공기 야간수색을 중단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오후 7시 5분부터 40분간 항공기로 조명탄 56발을 투하해 야간수색 작업을 벌였으나 기상 상태가 악화되자 조명탄 발사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2017.12.05 00:49

      영흥도 낚싯배 추돌사고 실종자 수색… 기상 악화로 차질
    • 영흥도 급유선 선장·갑판원 구속영장… 주의의무 소홀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낚싯배 추돌 사고를 수사 중인 해경이 사고 상대 선박인 급유선의 선장과 갑판원 등 2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336t급 급유선 명진15호의 선장 전모(37)씨와 갑판원 김모(46)씨의 구속영장을 ...

      2017.12.04 20:55

      영흥도 급유선 선장·갑판원 구속영장… 주의의무 소홀
    • 승선인원 22명인데 여객선 아니다? 느슨한 안전 규제가 참사 불렀나

      지난 3일 인천 영흥도 앞바다에서 대형 급유선에 부딪혀 침몰하면서 13명의 사망자를 낸 선창1호(9.97t·사진)가 한 차례 개조를 거친 선박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선창1호가 그동안 적지 않은 낚시꾼을 태우고 다니면서도 여객선보다 느슨한 규제를 적용받아 ...

      2017.12.04 18:49

      승선인원 22명인데 여객선 아니다? 느슨한 안전 규제가 참사 불렀나
    • 인천 영흥도 낚싯배 충돌 급유선 선장 "피해 갈 줄 알았다"

      2인 1조 당직 근무 중 선장만 조타실 남아…갑판원, 자리 비워 해경, 급유선 선장·갑판원 오늘 영장 신청 예정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를 들이받아 13명의 사망자를 낸 급유선 선장이 해경 조사에서 "(낚싯배가 알아서) 피해 갈 줄 알...

      2017.12.04 09:19

      인천 영흥도 낚싯배 충돌 급유선 선장 "피해 갈 줄 알았다"
    • '영흥도 낚싯배 전복' 실종자 밤샘 수색…급유선 선장 등 긴급체포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가 급유선과 충돌해 전복됐다. 이 사고로 낚싯배에 타고 있던 22명 중 13명이 숨지고 7명은 구조돼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 선장과 승객 등 2명은 실종돼 현재 해경이 수색 중이다. 인천해양경찰서는 4일 선창1호 선장 오모 씨(70)와 ...

      2017.12.04 07:42

      '영흥도 낚싯배 전복' 실종자 밤샘 수색…급유선 선장 등 긴급체포
    • 영흥도 낚싯배 전복 사고…시화병원 "4명 사망상태 후송, 생존자 2명 의식 명확"

      인천 낚싯배 사고 구조자 6명이 후송된 경기도 시흥 시화병원이 브리핑을 열고 생존자 상태를 보고했다. 3일 시화병원 이정훈 응급의학 과장은 "현재 총 6명이 왔고, 4명은 올 때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생존자 2명은 신체활력증후·의식상태 모두 명확한 상태"...

      2017.12.03 13:58

      영흥도 낚싯배 전복 사고…시화병원 "4명 사망상태 후송, 생존자 2명 의식 명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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