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터넷은행

    • 산은, 토스에 800억 '통큰 베팅'…판 커지는 인터넷은행 大戰

      산업은행이 핀테크 업체 토스(비바리퍼블리카)에 800억원을 투자한다. 산은이 인터넷전문은행에 자금을 투입하는 것은 처음으로, 핀테크 투자 중 역대 최대 규모다. 국책은행이 ‘통 큰 베팅’에 나서자 기관들도 투자 규모를 늘리면서 총 4500억원이 몰...

      2021.06.04 17:50

      산은, 토스에 800억 '통큰 베팅'…판 커지는 인터넷은행 大戰
    • 판 커지는 중금리대출…중·저신용자도 '금리 노마드' 나선다[고은빛의 금융 길라잡이]

      중·저신용자에게도 더 낮은 금리를 골라갈 수 있는 '금리 노마드' 시대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인터넷은행이 중금리 대출을 확대 시행하는 데다, 저축은행 업계에서도 20% 이상 고금리가 줄고 있어서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인터넷은...

      2021.05.31 06:00

      판 커지는 중금리대출…중·저신용자도 '금리 노마드' 나선다[고은빛의 금융 길라잡이]
    • "토스 어림없다"…카뱅·케이뱅크, 몸집 불리기에 '속도' [이슈+]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가 빠르게 몸집을 불리고 있다. 지난달 이들 은행에만 2조2500억원가량의 자금이 몰리면서 여신 규모가 27조원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그간 부진했던 케이뱅크도 수신고 10조원을 돌파했다. SKIET(SK아이이테크놀로지) 공모주 청약 및 국내 암호화폐...

      2021.05.10 13:52

      "토스 어림없다"…카뱅·케이뱅크, 몸집 불리기에 '속도' [이슈+]
    • 카카오뱅크 이르면 7월 상장

      카카오뱅크가 기업공개(IPO) 절차에 들어갔다. 국내 인터넷은행 중 상장을 시도하는 첫 사례다. 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이날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6월께 승인받은 뒤 기관투자가 수요예측, 일반 청약 등을 거쳐 이르면 7월 상장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뱅크는 기업가치를 20조원 이상으로 인정받겠다...

      2021.04.15 17:37

    • 토스 출격에 금융지주사도 뛰어들 채비…막오른 인터넷은행 전쟁

      카카오뱅크는 케이뱅크와 함께 ‘유이(唯二)’한 인터넷전문은행으로 꼽힌다. 2017년 4월 서비스를 시작한 케이뱅크에 비해 3개월 늦게 출범했다. 덩치는 비할 바가 못 된다. 카카오뱅크의 지난해 말 기준 자산 규모는 26조5000억원으로 케이뱅크(4조3000억원)의 여섯 배가 넘는다. 증자가 무산돼 한동안 대출을 중단했던 케이뱅크도 최근...

      2021.04.15 17:36

    • 4대 금융지주, 인터넷銀 초읽기?…"허가만 나면 언제든 진출하겠다"

      대형 금융지주사들이 금융당국에서 신규 허가만 내준다면 언제라도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에 진출하겠다는 의사를 재확인했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에 일부 금융지주사가 지분을 참여하고 있으나 재무적투자자(FI)에 불과해 실제 경영에는 거의 관여하지 않고 있다. 은행연합회도 이달 금융지주사의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금융당국에 건의하는 등 관련 움직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2021.04.11 17:24

    • 다급해진 금융위 "인터넷銀, 중금리 대출 계획서 내라"

      “인터넷전문은행은 혁신적인 방식으로 중금리 대출시장을 열라고 도입한 것인데, 다른 은행보다 못합니다.” 금융위원회 고위관계자는 올초 언론 브리핑에서 “인터넷은행의 중금리 대출 실적이 상당히 미흡하다”고 콕 집어 비판했다. 중금리 대출은 통상 옛 신용등급 4~6등급 수준의 중신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대출을 말한다. 케...

      2021.04.04 17:45

    • 금감원, 올해부터 인터넷은행도 종합검사

      금융감독원이 올해 처음으로 인터넷전문은행을 종합검사할 전망이다. 카카오뱅크가 가장 유력한 대상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올해 인터넷은행을 포함해 6개 은행을 종합검사할 예정이다. 인터넷은행 중에서는 케이뱅크를 멀찍이 따돌리고 독주체제를 굳힌 카카오뱅크가 1순위...

      2021.03.05 17:19

      금감원, 올해부터 인터넷은행도 종합검사
    • 케이뱅크 투자유치 글로벌 PEF들 속속 합류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투자유치를 두고 전략적투자자(SI)와 국내외PEF들이 본격적으로 검토에 나섰다. 기업가치만 9조원을 훌쩍 넘긴 카카오뱅크 대비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인터넷은행 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는 점이 잠재 투자 후보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다만 일부...

      2021.02.19 04:46

      케이뱅크 투자유치 글로벌 PEF들 속속 합류
    • 신한은행 앱에서 배달음식 주문…토스뱅크, 7월부터 영업 시작

      신한은행은 오는 7월 모바일뱅킹 앱 ‘쏠’에 배달음식 주문 서비스를 선보인다. 금융당국이 최근 은행의 플랫폼사업 진출을 허용하면서 등장하게 되는 첫 번째 신사업이다. 식당 주인들에게선 업계 최저 수준의 중개수수료만 받고, 소비자에겐 포인트 적립 등...

      2021.01.02 19:39

       신한은행 앱에서 배달음식 주문…토스뱅크, 7월부터 영업 시작
    • 케이뱅크도 대출금리 인상…어디서 돈 빌리나

      은행권의 신용대출 조이기가 계속되고 있다.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에 이어 케이뱅크도 신용대출 상품 금리를 높였다. 케이뱅크는 신용대출 최저금리를 연 2.42%로 0.2%포인트 인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동시에 마이너스통장 대출 금리도 최저 연 2.86%에서 연 2.8...

      2020.12.21 09:41

      케이뱅크도 대출금리 인상…어디서 돈 빌리나
    • 매달 1250만명 접속하는 '카카오뱅크'…토스 넘어설까[이슈+]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이하 카뱅)의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카뱅은 국민들이 가장 많이 쓰는 시중은행 앱(응용 프로그램)으로 매달 1250만명이 접속하고 있다. 카뱅은 은행 앱을 넘어 1등 금융 앱이 되겠다는 의지로 사용자 수 늘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10일 닐슨코리...

      2020.11.10 11:32

      매달 1250만명 접속하는 '카카오뱅크'…토스 넘어설까[이슈+]
    • 인터넷은행, 20대 '신용대출' 연체율 3.5%…시중은행 4배

      국내 인터넷은행인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신용대출을 이용한 20대의 연체율이 3.5%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시중은행 20대 신용대출 연체율의 4배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장혜영 정의당 의원의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인터...

      2020.10.23 10:19

      인터넷은행, 20대 '신용대출' 연체율 3.5%…시중은행 4배
    • 고령층엔 너무 먼 인터넷銀 대출…이용 비중 0.7%

      인터넷전문은행에서 60대 이상 고령자의 대출금액이 전체 대출의 1%가 채 되지 않는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30~40대 대출 점유율은 80%에 달했다. 모바일뱅킹이 보편화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고령층 상당수는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는 분석이다. 인터넷은행발(發) &ls...

      2020.10.11 17:28

      고령층엔 너무 먼 인터넷銀 대출…이용 비중 0.7%
    • 기지개 편 케이뱅크…3대 주주와 협업으로 모객 나섰다

      제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영업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주요 주주사와 협업 상품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케이뱅크의 3대 주주는 비씨카드(KT 자회사), 우리은행, NH투자증권이다. 22일 케이뱅크는 복잡한 조건...

      2020.09.22 14:26

      기지개 편 케이뱅크…3대 주주와 협업으로 모객 나섰다
    • 신용 4등급도 3%대 금리...카뱅, 중신용자 대출 시장 '접수'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의 중금리 대출 상품 판매가 가파르게 늘며 연간 1조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 다른 제1금융권 은행들이 소극적인 분야에 뛰어들어 저축은행보다 낮은 금리를 무기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고 있다. 18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이 은행의 8월 말 기준 중금...

      2020.09.18 11:49

      신용 4등급도 3%대 금리...카뱅, 중신용자 대출 시장 '접수'
    • 금융株, 올해만 -25% '추락'…카카오뱅크에만 관심 쏠린다

      국내 금융주에 투자했던 개인투자자들이 쓴맛을 보고 있다. 내년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준비 중인 카카오뱅크에 관심이 쏠리면서, 금융주 개미들의 주름이 깊어지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올 들어(1월부터 9월15일까지) 순매수한 4대 금융지...

      2020.09.16 11:28

      금융株, 올해만 -25% '추락'…카카오뱅크에만 관심 쏠린다
    •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잘 나가네…올해만 3조 늘어

      국내 인터넷전문은행 신용대출 잔액이 빠르게 늘고 있다. 주택자금 수요가 신용대출로 흘러간 게 가장 큰 원인이다. 간편한 비대면 대출 프로세스와 낮은 금리도 장점으로 꼽힌다. 인터넷은행 두 곳의 신용대출 잔액은 처음으로 16조원을 넘어섰다. 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2020.09.04 10:53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잘 나가네…올해만 3조 늘어
    • 케이뱅크, 주담대 사전예약 "이벤트 당첨 1000명부터 대출”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아파트 담보대출 ‘아파트 담보 대출’ 상품의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벤트에서 당첨된 1000명에게 대출을 우선적으로 내준다는 계획이다. 케이뱅크의 ‘야심작’인 아파...

      2020.08.20 11:47

      케이뱅크, 주담대 사전예약 "이벤트 당첨 1000명부터 대출”
    • "최저 연 1.6%"…케이뱅크, 비대면 '주담대'로 갈아타자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오는 26일까지 100% 비대면 주택담보대출(아파트)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케이뱅크 주담대는 최대 한도가 5억원(대환대출 시)으로 최저 연 1.64%(8월 4일 기준) 금리로 제공된다.사전 예약 이벤트 당첨 소...

      2020.08.20 10:00

      "최저 연 1.6%"…케이뱅크, 비대면 '주담대'로 갈아타자
    / 27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