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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은행

    • 카카오뱅크, 이마트와 손잡았다

      카카오뱅크가 이마트와 손잡고 ‘한정판’ 적금 상품을 출시했다. 이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과 캐시백 혜택을 주는 상품이다. 카카오뱅크가 대형 유통업체와 협업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카카오뱅크는 ‘26주 적금 위드 이마트’를 출시했다고 18일 발표했다. 26주간의 적금 납입 기간 3주에 한 번씩 총 아홉 ...

      2020.08.18 17:40

    • 인터넷·저축은행마저 예·적금 '쥐꼬리 이자'

      기준 금리가 역대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은행들이 줄지어 예·적금 금리를 내리고 있다. 1금융권은 물론 상대적으로 고금리를 주던 저축은행도 인하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예·적금 금리 연 0%대 시대가 본격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17일 금융권에...

      2020.06.17 17:50

      인터넷·저축은행마저 예·적금 '쥐꼬리 이자'
    • 하나은행, 비대면 실험…온라인 지점 수천 곳 연다

      하나은행이 비(非)대면 점포 앱 ‘하나MY브랜치’(가칭)를 오는 10월 출시한다. 비대면 금융의 편리함과 대면 금융의 세밀함을 결합한 온라인 특화 지점이다. 가상 공간에 ‘MY브랜치 (주)SK’ ‘MY브랜치 금호아시...

      2020.06.16 17:09

      하나은행, 비대면 실험…온라인 지점 수천 곳 연다
    • 틱톡 개발사 中 바이트댄스, 인터넷銀 추진

      짧은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으로 유명한 중국 바이트댄스가 싱가포르에서 ‘리 패밀리’로 불리는 유명 금융가 집안과 손잡고 현지 인터넷은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5일 보도했다. 바이트댄스는 자산 규모로 동남아시아 2위 은행인 싱가포르 OCBC은행의 창업가 집안 리 패밀리와 투자 제휴 협상을 벌이고 있다. 틱톡으...

      2020.06.15 17:40

    • '틱톡' 바이트댄스, 싱가포르서 인터넷은행 노린다

      잛은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으로 유명한 중국 바이트댄스가 싱가포르에서 '리(Lee) 패밀리'와 손잡고 현지 인터넷은행 사업권을 따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5일 소식통을 인용해 "바이트댄스가 아시아 금융 중심지인 싱가포르에서 인터넷은행 라이선스에 입찰했다"며 "자산 규모로 동남아시아 2위의 은행인 OCBC은행의 창...

      2020.06.15 14:55

    • 1호 인터넷은행 '케이뱅크' 정상화 박차…다음달 새 '입출금통장' 개시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다음달 영업 정상화에 시동을 건다. 1년여 만에 처음으로 새 상품을 내놓는다. 9일 은행업계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내달 1일 기존 '듀얼K 입출금통장' 신규 가입을 중단하고 혜택을 발전시킨 새 입출금통장을 선보인다. 케이...

      2020.06.09 07:30

      1호 인터넷은행 '케이뱅크' 정상화 박차…다음달 새 '입출금통장' 개시
    • 공인인증서 사라지면…카카오·이통3사·은행연합 등 '춘추전국'

      '카카오페이 인증' 사용자 1천만명 돌파…이통3사 '패스'도 급성장 공인인증서가 오랜 논란을 뒤로하고 조만간 역사 속으로 사라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를 대체할 인증 서비스에도 관심이 쏠린다. 19일 IT업계에 따르면 공인인증서와...

      2020.05.19 07:00

      공인인증서 사라지면…카카오·이통3사·은행연합 등 '춘추전국'
    • 고공행진 '카뱅', 뒤쫓는 '토스'…케뱅은 '꿈틀'

      모바일 금융 플랫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올 4월 서비스 시작 후 처음으로 월간 흑자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2015년 서비스를 시작한 지 5년 만이다. 토스는 매년 큰 폭의 실적...

      2020.05.07 15:22

      고공행진 '카뱅', 뒤쫓는 '토스'…케뱅은 '꿈틀'
    • 실업대란 속…핀테크 업계는 '구인전쟁'

      핀테크 업체들이 잇따라 공격적인 채용에 나서고 있다. 추천한 인재가 최종 입사하면 추천인에게 2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업체까지 등장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 올 하반기부터 시행되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와 제3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등에 대비해 전문인력을...

      2020.04.30 16:58

      실업대란 속…핀테크 업계는 '구인전쟁'
    • 카카오뱅크·케이뱅크도 대출 유예 신청 받는다

      시중은행 등에 이어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를 본 개인채무자를 돕기 위해 대출 원금 상환 유예에 나선다. 인터넷전문은행이 코로나19 대출 지원에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7일 ‘취약 개인 채무자 재기지원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코로나19로 소득이 준 개인 채무자의 대출...

      2020.04.30 16:56

    • 인터넷은행법 국회 통과…케이뱅크 증자 가능해졌다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안이 29일 국회를 통과했다. 지난달 5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가 부결된 지 55일 만이다. 1년 가까이 ‘개점휴업’ 상태인 인터넷은행 케이뱅크가 신규 자금을 수혈받아 다시 정상 영업에 나설 전망이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인터넷은행법 개정안을 재석 209명에 찬성 163명, 반대 23명, 기권 23명으로 통...

      2020.04.30 00:20

    • 국내 인터넷은행 '1호 사원'…규제에 지쳐 떠난다

      국내 첫 인터넷전문은행 '1호 사원'이 업계를 떠난다. 법과 규제가 신산업의 발목을 잡은 결과를 보여주는 사례라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안효조(49) 케이뱅크 사업총괄본부장이 이달 말 퇴사한다. 안 본부장은 국내 인터넷은행의 문을 연 ...

      2020.04.27 07:57

      국내 인터넷은행 '1호 사원'…규제에 지쳐 떠난다
    • 오락가락 규제에 지친 국내 인터넷은행 '1호 사원' 떠난다

      "딱 3개월 제대로 영업…증자 막혀 아무것도 못했던 시간 답답" 국내 인터넷전문은행 '1호 사원'이 인터넷은행을 떠난다. 오락가락하는 법·규제에 때문에 제대로 된 금융혁신을 시도해보지도 못한 채 고사 상태로 몰려온 국내 첫 인터넷...

      2020.04.27 06:15

      오락가락 규제에 지친 국내 인터넷은행 '1호 사원' 떠난다
    • 케이뱅크, 6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추진…대출 영업 재개할까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6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케이뱅크의 총 자본금은 1조1000억원으로 늘어난다. 케이뱅크는 6일 이사회를 열고 594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주금 납입일은 오는 6월1...

      2020.04.07 09:55

      케이뱅크, 6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추진…대출 영업 재개할까
    • 與 '변덕'에…케이뱅크 다시 나락으로

      케이뱅크에 신규 자금을 투입하기 위해 추진됐던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이 5일 국회 본회의에서 재적 의원 184명 중 찬성 75명, 반대 82명, 기권 27명으로 부결됐다. 개정안은 인터넷은행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 기준...

      2020.03.05 17:36

      與 '변덕'에…케이뱅크 다시 나락으로
    • 인터넷은행법 국회 통과 '불발'…케이뱅크 최대주주 막힌 KT "당혹"

      케이뱅크의 경영 정상화가 걸린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안이 국회 문턱에서 좌초됐다. 케이뱅크의 최대주주로 올라서려던 계획에 차질을 빚게 된 KT는 당황스러운 기색이 역력하다. 결과적으로 KT의 공정거래법 위반 전력이 유상증자가 절실했던 케이뱅크를 사면초가에 빠트렸다.&nb...

      2020.03.05 17:21

      인터넷은행법 국회 통과 '불발'…케이뱅크 최대주주 막힌 KT "당혹"
    • KT, 케이뱅크 대주주 될 수 없다…인터넷은행법 국회 처리 불발

      국회는 5일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특례법'(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안을 부결했다. 이 개정안은 인터넷은행 대주주의 한도초과 지분 보유 승인 요건에서 '공정거래법 위반(벌금형 이상)' 전력을 삭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법안...

      2020.03.05 15:45

       KT, 케이뱅크 대주주 될 수 없다…인터넷은행법 국회 처리 불발
    • 인터넷은행법 국회 처리 불발…KT, 케이뱅크 최대주주 막혀

      법사위 통과에도 본회의 부결…통합당 "패키지처리 합의 깨져" 퇴장 반대토론 나선 민주 박용진 "KT 위한 특혜…면죄부 주는 법안" 국회는 5일 본회의를 열고 인터넷은행 대주주의 자격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의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및 운영에...

      2020.03.05 15:33

      인터넷은행법 국회 처리 불발…KT, 케이뱅크 최대주주 막혀
    • 케이뱅크 '기사회생'…자본확충 길 열렸다

      1년 가까이 ‘개점휴업’ 상태였던 케이뱅크가 KT를 대주주로 내세워 자본을 확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달 말 대주주 전환, 1조원 증자 등을 추진해 올 상반기 안에 정상적인 영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2020.03.04 20:51

      케이뱅크 '기사회생'…자본확충 길 열렸다
    • 인터넷은행법 법사위 통과…KT 케이뱅크 대주주 등극 청신호

      금융소비자보호법·특정금융거래정보법도 법사위 문턱 넘어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안이 우여곡절 끝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케이뱅크가 명실상부하게 KT 주도의 인터넷은행으로 탈바꿈할 가능성이 커졌다. 법사위는 4일 인터넷은행 대주주의 한도초과 지분보유...

      2020.03.04 20:38

      인터넷은행법 법사위 통과…KT 케이뱅크 대주주 등극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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