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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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억 실탄 확보한 토스, 기업가치 2.7兆로 '껑충'
간편 송금 서비스 토스(회사명 비바리퍼블리카)가 640억원의 신규 자금을 수혈했다. 토스는 투자 유치 과정에서 약 2조7000억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토스는 이번 자금을 인터넷전문은행 설립과 증권사 인가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1년 만에 기업 가치...
2019.12.3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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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우버' 그랩, 인터넷은행 설립
동남아시아 최대 차량 호출 서비스 기업인 그랩이 인터넷은행 설립에 나선다. 3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그랩은 본사가 있는 싱가포르의 최대 이동통신사 싱텔과 함께 싱가포르 금융당국인 싱가포르통화청에 인터넷은행 사업 정식 허가를 신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인터넷은행은 그랩이 60%, 싱텔이 40%의 지분을 보유하는 방식으로 추진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회...
2019.12.3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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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유니콘이 쏘아올린 #인터넷은행
▽▽PLAY▽▽ 오디오래빗 [뉴스래빗 미니경제]경제용어, 생활 경제 주요 이슈를귀에 쏙쏙 알기 쉽게 전해드립니다.#인터넷 전문은행이 뭐야?인터넷 전문은행은 은행 영업점 없이 인터넷을 통해 영업하는 은행입니다. 각 지역에 영업점이 있는 일반 은행과 달리 인터넷 ...
2019.12.1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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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 인터넷銀에 토스뱅크 선정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에 이은 세 번째 인터넷전문은행으로 토스뱅크가 선정됐다. 금융위원회는 16일 토스뱅크에 인터넷은행 예비인가를 내줬다. 최대주주의 금융혁신 의지가 강하고, 주요 주주들의 자본력도 안정적이어서 충분히 사업권을 줄 만하다는 외부평가위원회의 ‘적격’ 의견을 받아들였다. 토스뱅크는 2021년 7월 문을 열 계획이다. 다음달 ...
2019.12.1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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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가 만든 '토스뱅크'…'인터넷은행' 혁신경쟁 불 지폈다[이슈+]
"금융당국이 우리가 수행할 수 없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대로라면 인터넷전문은행 진출도 멈출 수밖에 없다."(지난 6월 핀테크 스케일업 행사에서) 간편송금 핀테크(금융기술)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의 발언에 금융당국 관계자들의 ...
2019.12.1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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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끝에 한 푼 '토스'…'케뱅·카뱅' 정조준
예상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올 상반기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에서 탈락했던 토스뱅크가 두 번째 도전에서 예비인가를 통과했다. 2015년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인가 이후 4년여 만이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임시 금융위원회에서 토스뱅크의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의결했다. ...
2019.12.1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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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제3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획득…'케뱅·카뱅' 한 판 붙자
토스뱅크가 세 번째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획득했다. 토스뱅크는 최종 인가를 받게 되면 케이뱅크, 카카오뱅크에 이어 인터넷은행은 모두 3곳으로 늘어난다. 금융위원회는 16일 토스뱅크가 예비인가 심사에 통과했다고 밝혔다. 토스뱅크는 향후 영업 전산시스템과 인력 등을 갖...
2019.12.1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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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 예비인가 획득
금융위원회는 제3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심사 결과 토스뱅크가 예비인가를 통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2019.12.1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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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 인터넷은행 주인공 주후반 뽑힐 듯…토스·소소 '유력'[이슈+]
제3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결과가 오는 15일 오후께 발표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토스뱅크와 소소스마트뱅크가 유력한 후보다. 1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인터넷은행 예비인가를 심사하는 금융감독원 외부평가위원회(외평위)의 프레젠테이션(PT) 심사가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진...
2019.12.1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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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탄 확보한 인터넷은행…내년부터 화끈한 대출장사 예고
인터넷전문은행들과 시중은행들의 경쟁이 내년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주주 출자제한 족쇄를 푼 인터넷은행들은 자본금을 확충해 시중은행과의 전면전을 벌일 기반을 마련한 상태다. ICT(정보통신기술) 기업들이 주요 주주인 만큼 차별화된 서비스를 무기로 사용한다는 전략이다. ...
2019.12.0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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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채이배"…데이터 3법 가로막은 법사위 '상원 갑질'
개인정보보호법, 신용정보법 개정안 등 ‘데이터 3법’ 중 핵심법안 두 건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 한 사람이 반대하고 나섰기때문이다. 여야 필리버스터 논란으로 지난 29일 예정된 본회의가 파행되면서 처리가 ...
2019.12.0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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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국 400만명 이용하는 인터넷銀…설립 6년 만에 기업가치 4조원
N26(넘버26)은 유럽 주요국과 미국을 포함한 26개국에서 400만 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인터넷은행이다. 2013년 독일에서 시작해 설립 6년 만에 기업가치 평가액이 35억달러(약 4조원)에 이르렀다. N26은 페이팔 창업자 피터 틸이 만든 발라르벤처스와 홍콩 ...
2019.11.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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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심사 평가위원회 구성…전원 새얼굴
금융감독원은 2019년 하반기 신규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심사를 위한 평가위원회 구성을 잠정 확정, 이달 말까지 구성을 마무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참여할 분야별 7인의 전문가는 모두 상반기 인가 심사에는 참여하지 않은 새 인물이다. 심사 공정성을 위한 조치다...
2019.11.1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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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묶인 케이뱅크…"사업 기회라도 달라"
“영업을 본격적으로 해보기도 전에 손발이 묶여버렸습니다. 다양한 혁신을 시도하려 했는데….”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의 심성훈 행장(사진)은 1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사업을 해볼 기회라도 달라”...
2019.11.1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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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3법'엔 이견 없다면서…국회, 1년간 스타트업 '희망고문'
“참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같은 작은 회사는 시간이 곧 돈이고 생존입니다.” 보험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A사 관계자는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신용정보법 개정안 처리가 보류됐다는 소식을 듣고 이렇게 하소연했다....
2019.10.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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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인터넷은행 추가 인가 막지 않아…유연하게 결정"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17일 향후 인터넷전문은행 추가 인가에 관해 "수요가 있다면 막을 이유는 없다"고 밝혔다. 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은 위원장은 "시장 크기를 봤을 때 추가로 2곳을 인...
2019.10.17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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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과 연합한 토스, 제3인터넷은행 사실상 단독출마
토스, 안정성 보강해 재도전…동맹 이탈한 키움은 불참 인터넷은행 특례법까지 제정했지만 흥행은 실패 토스 컨소시엄이 KEB하나은행과 SC제일은행 등 기존 금융사들과 합세해 제3인터넷전문은행 인가 전에 사실상 단독 출마했다. 동맹이 와해된 키움 컨소시엄은 기권...
2019.10.1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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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인터넷은행 신청 마무리…토스, 재도전 성공할까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에 토스뱅크, 소소스마트뱅크, 파밀리아스마트뱅크가 참여했다. 토스뱅크가 주주구성을 보완해 재도전하면서 사실상 '토스뱅크의 독주'라는 평가가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서 접수 결과 3개 신청인이 인터넷전...
2019.10.1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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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은행 '토스·소소·파밀리아' 예비인가 신청
금융위원회는 15일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에 토스뱅크, 소소스마트뱅크, 파밀리아스마트뱅크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2019.10.1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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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제3 인터넷은행 '재도전'
인터넷전문은행 사업권을 따내려다 한 차례 고배를 마셨던 토스뱅크가 다시 도전장을 냈다. KEB하나은행과 SC제일은행, 중소기업중앙회, 이랜드가 컨소시엄에 ‘깜짝 합류’했다. 토스뱅크는 15일 금융위원회에 인터넷은행 예비인가를 신청했다. 토스뱅크 컨...
2019.10.1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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