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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

    • 개인사업자 대출 키우는 인터넷은행

      토스뱅크가 지난해 인터넷전문은행 가운데 처음 선보인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사장님 대출’ 잔액이 출시 1년 만에 1조5000억원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사장님 대출은 개인사업자에게 담보나 보증 없이 자체 평가한 신용만으로 최대 1억원까지 빌려주는 상품이다. 꾸준히 영업을 지속하고 정기적으로 매출과 소득이 발생하는지를 따져 신용점수가 ...

      2023.02.20 17:49

    • '콜라보 맛집' 된 인터넷은행 플랫폼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24시간 아무 때나 케이뱅크 앱에서 여행자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13일 출시했다. 단순한 은행이 아니라 ‘금융 플랫폼’을 표방해온 인터넷은행들이 자체 상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제휴사의 금융상품을 소개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케이뱅크는 DB손해보험과 손잡고 케이뱅크 앱에서 ‘DB손해보...

      2022.09.13 17:19

    • '영토 확장' 카뱅·토뱅…"이번엔 '신용카드' 노린다"

      토스뱅크에 이어 자산규모 1위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국내 신용카드 시장에 진출한다. 앞서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는 자체 체크카드 발급을 통해 수시입출금계좌 고객을 유인해왔다. 신용카드의 경우 제휴 금융사를 통한 발급을 이어왔는데,...

      2022.08.08 10:30

      '영토 확장' 카뱅·토뱅…"이번엔 '신용카드' 노린다"
    • 은행 가계대출 9조 급감할 때 인터넷뱅크 대출은 6조 늘어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6개월 연속 줄어든 반면 같은 기간 인터넷전문은행의 대출은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8일 은행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등 인터넷은행의 대출 잔액은 39조7463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달보다 9118억원 늘어난 규모다. 지난해 말(33조4829억원) 이후 6개월간 6조2634억원 급증했다. 은행별...

      2022.07.08 17:24

    • "순환근무·연공서열 싫어 탈출했어요"

      “은행원 중에서 카카오뱅크나 토스뱅크로 이직을 고민 안 해본 사람이 있을까요.”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인터넷전문은행 이직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글들이 꾸준히 올라온다.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직군은 금융권에 몸담고 있는 은행원들이다. 이...

      2022.06.19 17:25

      "순환근무·연공서열 싫어 탈출했어요"
    • 인터넷銀, 조건 없는 고금리 적금 인기

      인터넷전문은행이 까다로운 조건 없이 연 3~5% 이자를 주는 정기적금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금리 인상, 자산 시장 급락으로 투자 열풍이 사그라들면서 예·적금으로 몰리는 수요를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 고금리를 내거는 대신 우대 조건이 복잡하거나 납입 한도가 낮은 기존 상품들의 단점도 보완했다.케이뱅크는 17일 자유적립식 정기적금 상품인 &l...

      2022.06.17 17:08

    • 인터넷은행 조건 없이 '연 3~5% 금리' 적금 인기몰이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선착순 10만 명에게 연 5% 금리를 주는 '코드K자유적금' 우대금리 이벤트를 또 한 번 벌인다. 지난 1일 이틀 만에 10만 좌가 매진되면서 호응을 얻자 '앵콜' 이벤트에 나선 것이다. 케이뱅크는 코드K자...

      2022.06.17 10:27

      인터넷은행 조건 없이 '연 3~5% 금리' 적금 인기몰이
    • 핀다 대출 비교 서비스에 '토스뱅크' 합류…60개 제휴처 확보

      신용대출 비교·중개 서비스가 주력인 핀테크 업체 핀다는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자사 플랫폼에 입점했다고 13일 밝혔다.그간 토스뱅크는 관계사인 비바리퍼블리카가 운영하는 토스의 대출 비교 서비스에 입점해 있었다. 토스뱅크의 추가 입점으로 핀다 고객은 토스뱅...

      2022.04.13 16:35

      핀다 대출 비교 서비스에 '토스뱅크' 합류…60개 제휴처 확보
    • "한 달 이자 3만원 쏠쏠하네"…'年 2% 금리' 토스통장의 힘

      “5개월 된 막내가 다섯 살 맏이보다 키가 커졌다.” 토스뱅크가 5개월 만에 17조원 넘는 돈을 빨아들이며 수신(예금) 규모에서 ‘국내 첫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를 추월했다. 다만 여신(대출)과 가입자 규모는 케이뱅크가 월등...

      2022.03.23 17:37

      "한 달 이자 3만원 쏠쏠하네"…'年 2% 금리' 토스통장의 힘
    • 카뱅 "고객이 앱 얼마나 쓰나, 이게 수익보다 중요한 경영목표"

      “자산·이익의 성장세를 예상은 해보지만 중요한 경영 목표는 아니다. 고객이 얼마나 자주 앱을 사용하는가가 첫 번째 목표다.”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의 이 설명은 전통 은행보다 정보기술(IT)업계의 성장 공식을 따르는 인터넷전문은행의 &l...

      2022.03.22 17:43

      카뱅 "고객이 앱 얼마나 쓰나, 이게 수익보다 중요한 경영목표"
    • 인터넷은행, 산업자본이 34% 지분 보유 가능

      인터넷전문은행은 2017년 4월 케이뱅크와 10월 카카오뱅크가 영업을 시작하면서 본격 개막했다. 국내에 새 은행이 등장한 것은 평화은행(1992년) 이후 25년 만이었다. 토스뱅크는 2019년 인가전에서 한 차례 탈락하고 재수 끝에 지난해 10월 문을 열었다.기존 은행과 인터넷은행의 가장 큰 차이점은 두 가지다. 첫 번째는 대기업(산업자본)이 의결권 있는 ...

      2022.03.21 17:46

    • 5살 인터넷은행의 파격…저신용자에도 손 내밀었다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중·저신용자 대출을 공격적으로 확대하면서 1금융권 대출의 문턱이 낮아지고 있다. 신용점수 400~500점대(옛 8등급)인 사람도 한 자릿수 금리로 신용대출을 받은 사례가 나오고 있다. 차별화한 신용평가모형을 활용해 상환능력이 있는데도 시중...

      2022.03.21 17:34

      5살 인터넷은행의 파격…저신용자에도 손 내밀었다
    • '6등급' 자영업자도 연 3.7%에 대출…금리경쟁 불러온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는 올해 대출 영업의 최우선 순위를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로 정하고, 김광옥 부대표 주도로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실적을 챙기고 있다. 케이뱅크는 대출을 받아간 중저신용자에게 신용보험 상품 ‘대출안심플랜’을 공짜로...

      2022.03.21 17:30

      '6등급' 자영업자도 연 3.7%에 대출…금리경쟁 불러온 인터넷은행
    • 카카오뱅크 '100% 비대면 주담대' 내놓는다

      ‘족쇄’가 풀린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새해 벽두부터 공격적인 경쟁에 나섰다. 인터넷은행은 지난해 하반기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총량 규제에 발이 묶여 대출을 아예 중단하거나 중·저신용자에 한해 제한적으로 내줬다. 은행의 양대 축인 수신과 ...

      2022.01.03 17:44

      카카오뱅크 '100% 비대면 주담대' 내놓는다
    • 토스뱅크 출범…'파격 금리' 승부수

      3호 인터넷은행 토스뱅크가 5일 정식 출범하고 대출·예금 영업을 시작했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로 ‘대출 난민’이 속출하는 가운데 최대 2억7000만원의 신용대출을 내놔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토스뱅크는 이날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어 개인신용대출과 수시입출금식 통장, 체크카드 상품을 공개했다. 계좌를 개설하겠다고 사전...

      2021.10.05 17:51

    • 인터넷전문은행 계좌 3100만개 넘었다…작년보다 29% ↑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 전문은행 계좌가 올 들어 3100만 개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격 검침과 같은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가입 수도 3000만 개를 넘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일 이런 내용을 담은 '4차산업혁명 지표'를 발표했다.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AI), 핀테크 등 디지털 전환이 얼마나 성과를 내...

      2021.10.05 12:25

    • 수시입출금 통장 금리 年 2%…토스뱅크의 파격

      다음달 출범하는 ‘3호 인터넷은행’ 토스뱅크가 아무 조건 없이 연 2.0% 이자를 주는 수시입출금식 통장을 내놓기로 했다. 정기예금과 적금은 따로 만들지 않는다. 금융계에서는 “소비자 편의를 극대화한 파격적인 상품 전략”이라는...

      2021.09.10 17:50

      수시입출금 통장 금리 年 2%…토스뱅크의 파격
    • '메기'됐지만 중·저신용자 대출 못 챙긴 인터넷전문은행 [마켓인사이트]

      ≪이 기사는 07월23일(14:33)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인터넷전문은행의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공급 확대가 당초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가 나왔다. 고신용자 신용대출만으로도 충분히 성장 가능해 중금리 대...

      2021.07.27 09:11

      '메기'됐지만 중·저신용자 대출 못 챙긴 인터넷전문은행 [마켓인사이트]
    • 금융위, 토스뱅크 인터넷전문은행 본인가…이르면 9월 영업개시

      금융위원회는 11차 정례회의에서 토스뱅크에 대한 은행업 본인가를 의결했다고 9일 밝혔다. 제3호 인터넷전문은행인 토스뱅크는 빠르면 9월부터 본격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토스뱅크가 △자본금 요건 △자금조달방안 적정성 △주주구성 계획 △사업계획 △임직원...

      2021.06.09 14:40

       금융위, 토스뱅크 인터넷전문은행 본인가…이르면 9월 영업개시
    • "토스 어림없다"…카뱅·케이뱅크, 몸집 불리기에 '속도' [이슈+]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가 빠르게 몸집을 불리고 있다. 지난달 이들 은행에만 2조2500억원가량의 자금이 몰리면서 여신 규모가 27조원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그간 부진했던 케이뱅크도 수신고 10조원을 돌파했다. SKIET(SK아이이테크놀로지) 공모주 청약 및 국내 암호화폐...

      2021.05.10 13:52

      "토스 어림없다"…카뱅·케이뱅크, 몸집 불리기에 '속도'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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