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문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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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케뱅에 도전장 내민 토스…흥행의 키를 쥔 '3040'[이슈+]
국내 세 번째 인터넷전문은행인 '토스뱅크'(가칭)가 은행권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 토스뱅크 흥행의 열쇠는 30~40대가 가지고 있다는 관측이다. 26일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는 토스와 카카오뱅크, NH스마트뱅킹, KB국민은행 스타...
2019.12.2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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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유니콘이 쏘아올린 #인터넷은행
▽▽PLAY▽▽ 오디오래빗 [뉴스래빗 미니경제]경제용어, 생활 경제 주요 이슈를귀에 쏙쏙 알기 쉽게 전해드립니다.#인터넷 전문은행이 뭐야?인터넷 전문은행은 은행 영업점 없이 인터넷을 통해 영업하는 은행입니다. 각 지역에 영업점이 있는 일반 은행과 달리 인터넷 ...
2019.12.1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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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 인터넷銀에 토스뱅크 선정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에 이은 세 번째 인터넷전문은행으로 토스뱅크가 선정됐다. 금융위원회는 16일 토스뱅크에 인터넷은행 예비인가를 내줬다. 최대주주의 금융혁신 의지가 강하고, 주요 주주들의 자본력도 안정적이어서 충분히 사업권을 줄 만하다는 외부평가위원회의 ‘적격’ 의견을 받아들였다. 토스뱅크는 2021년 7월 문을 열 계획이다. 다음달 ...
2019.12.1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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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건 대표 "금융 소외계층 위한 포용은행 될 것"
‘독창적 신용평가 시스템을 통한 중금리 대출, 밀레니얼 세대에 저축의 재미를 주는 자동적금….’ 제3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받은 ‘토스뱅크’가 앞으로 내놓을 상품이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법인명) 대표...
2019.12.1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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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가 세운 토스…재수 끝에 '인터넷뱅크' 恨 풀었다
“토스뱅크는 무리해서 몸집을 키울 생각이 없습니다. ‘느린 성장’이 목표입니다.” 토스 창업자인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가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프레젠테이션에서 심사위원에게 강조한 사업 방향이다. 토스뱅크는 출범 2년 후 ...
2019.12.1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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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가 만든 '토스뱅크'…'인터넷은행' 혁신경쟁 불 지폈다[이슈+]
"금융당국이 우리가 수행할 수 없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대로라면 인터넷전문은행 진출도 멈출 수밖에 없다."(지난 6월 핀테크 스케일업 행사에서) 간편송금 핀테크(금융기술)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의 발언에 금융당국 관계자들의 ...
2019.12.1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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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포용과 혁신의 은행 되겠다"…제3인뱅, 새바람 될까
두번째 도전 끝에 인터넷은행 예비인가…'토스' 등 금융데이터가 무기 중금리 신용대출·자동적금·POS 대출 등 혁신상품 구상 16일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를 받은 토스뱅크는 핀테크 기업 비바리퍼블리카가 이끄는 컨소시엄...
2019.12.1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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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끝에 한 푼 '토스'…'케뱅·카뱅' 정조준
예상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올 상반기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에서 탈락했던 토스뱅크가 두 번째 도전에서 예비인가를 통과했다. 2015년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인가 이후 4년여 만이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임시 금융위원회에서 토스뱅크의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의결했다. ...
2019.12.1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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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제3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획득…'케뱅·카뱅' 한 판 붙자
토스뱅크가 세 번째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획득했다. 토스뱅크는 최종 인가를 받게 되면 케이뱅크, 카카오뱅크에 이어 인터넷은행은 모두 3곳으로 늘어난다. 금융위원회는 16일 토스뱅크가 예비인가 심사에 통과했다고 밝혔다. 토스뱅크는 향후 영업 전산시스템과 인력 등을 갖...
2019.12.1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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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에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2021년 7월 출범"
카카오뱅크·케이뱅크 양사 경쟁체제에 후발주자 가세 소소스마트뱅크·파밀리아스마트뱅크는 탈락 한국토스은행(토스뱅크)이 신규 인터넷 전문은행 사업을 위한 예비 인가를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임시 정례회의를 열어 외부평가위원회(외평위) 평가 의견...
2019.12.1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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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소소뱅크 나올까…당국, 다음주 예비인가 결정
세 번째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위한 심사가 시작됐다. 다음주 최대 두 곳의 예비인가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외부평가위원회(외평위)는 이날부터 15일까지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신청한 토스뱅크와 소소스마트뱅크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외평위는 금감원장의 자문기구다. 금융당국은 이들 의견을 바탕으로 예비인가 여...
2019.12.1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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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묶인 케이뱅크…"사업 기회라도 달라"
“영업을 본격적으로 해보기도 전에 손발이 묶여버렸습니다. 다양한 혁신을 시도하려 했는데….”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의 심성훈 행장(사진)은 1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사업을 해볼 기회라도 달라”...
2019.11.1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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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혜선 "인터넷전문은행, 대주주 자격 규제 완화 안돼"
추혜선 정의당 의원은 24일 "지난해 시민사회와 금융 노동자들의 반발에도 불구, 산업자본이 인터넷전문은행의 의결권 있는 지분을 34%까지 소유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했다"며 "이번 인터넷전문은행특례법 개정안은 대주주의 자격 규제까지 완화하자는 것"이라고 지적...
2019.10.2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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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인터넷은행 신청 마무리…토스, 재도전 성공할까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에 토스뱅크, 소소스마트뱅크, 파밀리아스마트뱅크가 참여했다. 토스뱅크가 주주구성을 보완해 재도전하면서 사실상 '토스뱅크의 독주'라는 평가가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서 접수 결과 3개 신청인이 인터넷전...
2019.10.1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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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은행 '토스·소소·파밀리아' 예비인가 신청
금융위원회는 15일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에 토스뱅크, 소소스마트뱅크, 파밀리아스마트뱅크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2019.10.1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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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제3 인터넷은행 '재도전'
인터넷전문은행 사업권을 따내려다 한 차례 고배를 마셨던 토스뱅크가 다시 도전장을 냈다. KEB하나은행과 SC제일은행, 중소기업중앙회, 이랜드가 컨소시엄에 ‘깜짝 합류’했다. 토스뱅크는 15일 금융위원회에 인터넷은행 예비인가를 신청했다. 토스뱅크 컨...
2019.10.1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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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1000만 가입 흑자 전환…케이뱅크, 자본확충 못해 대출 중단
카카오뱅크는 출범 2년 만에 흑자로 전환한 데 이어 가입자 1000만 명을 넘겼다. 반면 케이뱅크는 적자에 빠져 있다가 자본을 확충하지 못해 대출까지 중단했다. 제3 인터넷전문은행이 나온다고 해서 모두 성공하는 건 아니라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제3 인터넷은행에 뛰어...
2019.10.1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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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인터넷은행 파트너 왜 '토스' 택했나…1300만 가입자의 유혹
KEB하나은행이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제3 인터넷전문은행에 재도전한다. 토스의 고객층과 탄탄한 플랫폼 기반에 매력을 느껴서다. 15일 비바리퍼블리카는 제3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신청한다고 밝혔다. 토스가 최대주주로 의결...
2019.10.1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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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인터넷전문은행 재도전 안한다
다우키움그룹은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재도전을 하지 않기로 했다. 다우키움그룹은 제3인터넷은행 예비인가를 신청하지 않는다고 15일 밝혔다. 다우키움그룹은 지난 5월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불허 결정 이후 기존 컨소시엄 참여 주주들과 인터넷전문은행 재도전에 대한 검토를 지...
2019.10.1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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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제3 인터넷銀 불참키로…흥행실패 가능성 커져
신한금융그룹이 제3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에 뛰어들지 않기로 했다. KEB하나은행과 농협은행도 사실상 불참을 선언하면서 연내 최대 두 곳의 인터넷은행에 신규 인가를 내주겠다던 금융당국의 계획이 난관에 부딪혔다. 불참 이유로는 까다로운 규제가 꼽힌다. 오정근 한국금융ICT융...
2019.10.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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