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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감 몰아주기

    • 대한항공만 남기고…조원태, 한진 전 계열사 대표 사임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한 한진그룹 총수 일가가 계열사 지분을 정리한다. 문재인 정부의 일감 몰아주기 규제 강화 방침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대한항공은 조 회장과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사진),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보유하고 있는 계열사 ...

      2017.06.15 18:03

      대한항공만 남기고…조원태, 한진 전 계열사 대표 사임
    • 문재인 정부 '일감 몰아주기' 제재 강화…재계 "지분율 낮아지면 경영권 위협"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첫 ‘재벌개혁’ 법안이 6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될 전망이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와 더불어민주당이 총수 일가 사익편취(일감몰아주기) 규제 대상을 ‘총수 일가 지분율 30% 이상 상장사’에서 ‘20% ...

      2017.05.25 19:09

      문재인 정부 '일감 몰아주기' 제재 강화…재계 "지분율 낮아지면 경영권 위협"
    • 대기업집단 벗어난 카카오·셀트리온, '일감 몰아주기' 규제는 계속 받는다

      지난해 9월30일 카카오 셀트리온 등 25개 기업에 ‘낭보’가 전해졌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분류하는 대기업집단에서 제외됐다는 소식이었다. 공정위가 대기업집단 지정 기준을 ‘자산총액 5조원 이상’에서 ‘10조원 이상’으로 올렸기 때문이다. 신규 순환출자 및 계열사 채무보증 금지, 총수일가 사익편취...

      2017.04.25 20:51

    • "총수일가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 확대 검토"

      공정거래위원회가 ‘총수일가 사익편취(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을 ‘총수 일가 지분율 30% 이상 상장사’에서 ‘20% 이상 상장사’로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 총수 일가 지분율이 29%대인 현대글로비스, 이노션 등이 규제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신영선 공정위 부위원장은 ...

      2017.03.27 17:27

    • '일감 몰아주기' 예외…더 엄격히 따져 적용

      대기업 계열사가 ‘제품 보안’이나 ‘업무 효율성 증대’ 목적으로 총수 일가 보유 업체에 일감을 줬다고 주장해도 대안이 있었다면 ‘일감 몰아주기’ 제재 대상이 된다. 연간 거래액이 200억원 미만이라도 총수...

      2017.01.08 19:30

      '일감 몰아주기' 예외…더 엄격히 따져 적용
    • '일감 몰아주기' 조원태 대표 고발

      공정거래위원회는 27일 계열사 간 내부거래를 통해 오너 일가에게 약 9억원의 부당한 이익을 제공한 혐의로 대한항공과 계열사인 싸이버스카이·유니컨버스에 총 14억3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대표(총괄부사장)는 관련 부당 이익을 얻은 혐의로 대한항공과 함께 검찰에 고발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대한항공...

      2016.11.27 20:05

    • "일감 몰아주기 규제 지분율 30%→20%"

      국민의당이 이른바 ‘일감 몰아주기’로 불리는 대기업 내부거래를 지금보다 한층 강하게 규제하는 법안을 추진한다. 적용 대상을 늘리고, 세(稅) 부담을 무겁게 해 총수 일가가 내부거래를 할 경제적 유인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국민의당 정책위원회는 7일 ‘일감 몰아주기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공정거래법과...

      2016.07.0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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