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감 줄어드는 변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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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한 달 한 건' 수임시대
변호사 한 명이 한 달에 수임하는 사건이 한 건대로 떨어졌다. 법률시장 성장이 정체된 상황에서 변호사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서다. 19일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에 따르면 변호사 시장 경기의 척도라고 할 수 있는 변호사 한 사람의 월평균 사건 수임 건수(본안사건 기...
2015.03.19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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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71% 늘때 수임사건 22% 증가
변호사 1인당 월 한 건대 사건 수임은 변호사 2만명 시대가 몰고 온 엄청난 변화의 한 단면이다. 변호사 시장이 사실상 정체인 상태에서 변호사 숫자가 급증해 그만큼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다. 사무실 간판을 내리는 개인 변호사가 속출하고, 심지어 생계형 범죄도 늘고 있...
2015.03.1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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