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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레이터

    • 황홀경에 빠진 플루트 연주자…캔버스에 담긴 '재즈로운 몽상'

      일러스트레이터 민예원(27·스튜디오 파도나무)은 어릴 때도 아이돌 가수를 좋아한 적이 없다. K팝도 거의 안 들었다. 외국 록, 인디 음악에 심취했고 남들과 다른 음악을 듣고 싶었다. 대중음악의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다 어느덧 재즈라는 역에 도착했다.&ldq...

      2024.10.03 19:19

      황홀경에 빠진 플루트 연주자…캔버스에 담긴 '재즈로운 몽상'
    • 민예원의 드로잉, '재즈로운 몽상을 캔버스에 담아내다

      일러스트레이터 민예원(27·스튜디오 파도나무)은 어릴 때에도 아이돌 가수를 좋아한 적이 없다. K팝도 거의 안 들었다. 외국의 락, 인디 음악에 심취했고 남들과 다른 음악을 듣고 싶어했다. 대중음악의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다보니 어느덧 재즈라는 역에 도착했다...

      2024.09.24 11:04

      민예원의 드로잉, '재즈로운 몽상을 캔버스에 담아내다
    • 일기처럼 기록한 일상의 감정…김정윤 개인전 '리:플레이'

      노란 패딩을 입은 채 쇼핑백을 들고 가는 남자, 캡 모자를 눌러쓴 채 테니스 라켓이 들어있는 백팩을 메고 걸어가는 여자….일러스트레이터 김정윤(35)의 작품 속 인물을 보다 보면 자화상을 보는 듯하다. 평범한 차림새의 인물들은 나름의 사연을 갖고 어디론가 ...

      2022.12.01 18:02

      일기처럼 기록한 일상의 감정…김정윤 개인전 '리:플레이'
    • 관객이 작가다

      한 어린이가 대형 모니터 앞에서 두 팔을 벌리고 서 있다. 화면에는 꽃과 나비 등을 형상화한 환상적 이미지가 펼쳐져 있다.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첨단 뉴미디어아트 갤러리인 ‘아텍하우스(Artechouse)’에 전시된 ‘하나미: 비욘드 더 블룸스’란 작품이다.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유코 시미즈의 작...

      2020.07.22 17:48

    • 작가 구경선 "혼자 여행하며 느낀 행복, '베니' 표정에 담아냈죠"

      “여행은 삶을 아주 작게 축소한 것인 듯해요. 여행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는 것처럼 인생의 앞날도 예상할 수 없잖아요. 그런 순간들을 소소하게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귀가 큰 토끼 캐릭터 ‘베니’로 유명한 일러...

      2020.05.13 17:50

      작가 구경선 "혼자 여행하며 느낀 행복, '베니' 표정에 담아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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