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골프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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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투어 정복' 김경태, 한국 필드로 컴백
한국 선수 최초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에 오르는 등 일본 무대를 평정했던 김경태(37)가 국내 무대로 전격 복귀한다.김경태는 6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를 통해 국내 복귀 의사를 밝히며 “은퇴하기 전까지 꼭 KPGA 코리안투어에서 우승을 추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김경태가 코리안투어에 전념하는 것은 200...
2023.02.0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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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치는 하체 회전?…왼쪽 골반 뒤로 빼준다는 느낌이죠"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부문 1위(320.34야드)에 올라 있는 재미동포 김찬(29)의 장타 비결은 ‘몸통 스윙’이다. 김찬은 “내 장타 비결은 단순하지만 솔직히 쉽지 않다”며 “장타를 위해...
2019.09.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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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언니들' 日 두 자릿수 승수 이끌다…男은 '올드맨' 덕에 체면치레
‘여고남저(女高男低).’ ‘다시 핀 올드맨.’2018 일본프로골프 투어가 2일 남자투어(JGTO) 최종전 JT컵을 끝으로 남녀 투어 시즌을 모두 마무리했다. 여자는 7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15승)를 기록하며 올해도 &lsq...
2018.12.0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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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타 차로 추격자 따돌린 양용은
여자친구를 캐디로 동반한 ‘타이거 킬러’ 양용은(46)이 이틀째 펄펄 날았다. 양용은은 30일 일본 도쿄의 요미우리 컨트리클럽(파70·7023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시즌 최종전 닛폰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000만...
2018.11.3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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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유일 PGA 메이저 챔프 양용은의 골프팁 "타깃 정렬을 눈으로 하지 말고 발끝 라인으로 하세요"
“프로들도 무너지면 20타도 더 치는데, 들쭉날쭉한 거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더크라운스를 제패한 뒤 30일 귀국한 양용은은 원포인트 레슨을 요청하자 이같이 말했다. 양용은은 어깨너머로 익힌 골프로 5년 만에 투어 프...
2018.04.3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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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마지막 대회서 시즌 첫승 '갈증' 풀까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사진)의 긴 우승 가뭄이 해갈될까. 김경태는 1일 일본 도쿄 요미우리CC(파70·7023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최종전 JT컵(총상금 1억3000만엔)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
2017.12.0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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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승 노렸던 김경태도 '아쉬운 준우승'
재미동포 한승수(31)가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 카시오월드오픈(총상금 2억엔·약 19억5000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첫 우승을 노린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사진)는 역전에 실패해 준우승했다. 한...
2017.11.2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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