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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개정 외환법

    • 日, 해외자본에 '투자장벽' 높인다…기술유출 차단

      일본 정부가 미국의 해외 자본 감시기구를 본떠 정부 부처 대부분이 참여하는 해외 자본 감시체제를 가동한다. 해외 자본의 일본 기업 투자가 훨씬 까다로워질 것으로 전망된다.요미우리신문은 일본 정부가 해외 자본 감시기구인 ‘대내 직접투자 관계부처 회의’를 조만간 신설한다고 5일 보도했다. 국가안전보장국(NSS)과 거의 모든 정부 부처로 구...

      2021.12.05 18:10

    • 日, 희토류 등에 외국인 투자 제한…공급안정 위해 핵심업종으로 지정

      오는 11월부터 해외 자본이 희토류 등 광물자원과 관련한 일본 기업에 투자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해진다.일본 재무성은 개정 외환법의 외국인 투자 중점심사 대상(핵심업종)에 희토류 등 중요한 광물자원과 관련한 업종을 새로 추가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업계 의견을 수렴한 뒤 11월부터 규제를 적용할 계획이다. 희토류와 코발트 등 34개 광물자원과 관련한 사업을 ...

      2021.08.19 18:03

    • 日 '엘리엇 방지법' 도입…외국자본이 지분 1%만 사도 정부 승인 받아야

      다음달 7일부터 해외 자본이 도요타 소프트뱅크 등 일본 주요 상장기업 주식을 1% 이상 사려면 일본 정부의 사전 심사를 받아야 한다. 한국투자공사(KIC)와 국민연금 등 우리나라 기관투자가들도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국가 안보에 중요한 기업의 보호’라는 명분이지만 실제로는 일본 대표 기업을 엘리엇매니지먼트 같은 행동주의 펀드의 공격으...

      2020.05.28 18:09

    • '지분 1% 사는데도 정부승인'…日, 엘리엇 방지법 시행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다음달 7일부터 한국투자공사(KIC) 등 우리나라 국부펀드를 포함해 해외 자본이 도요타, 소니, 소프트뱅크 등 일본 주요 상장기업의 주식을 1% 이상 인수하려면 일본 정부의 사전심사를 받아야 한다. '국가 안보에 중요한 기업을 보호한다'는 명분을 내세우지...

      2020.05.27 10:14

      '지분 1% 사는데도 정부승인'…日, 엘리엇 방지법 시행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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