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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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분기별 실적공시 없앤다
이르면 내년부터 일본 상장기업들은 분기마다 실적과 사업 현황을 공시하는 의무에서 벗어나게 된다. 기업 부담을 줄여주면서 임금 인상을 유도하려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요구가 강하게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14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상장기업이 3개월마다 실적 등을 공시하는 의무를 폐지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일본 금융상품거래법은 주식과 채권...
2022.04.1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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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주주 자본주의'에 등 돌리나…분기보고서 폐지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이르면 내년부터 일본 상장기업들은 분기마다 실적과 사업 현황을 공시하는 의무를 벗게 된다. 기업의 부담을 줄여주는 한편 임금인상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14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상장기업이 ...
2022.04.1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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