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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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개헌파, 개헌발의가능한 '3분의 2' 확보"
아사히 "자민당 합계 의석 단독 과반은 불발 전망" 일본의 개헌파(무소속 포함)가 7·10 참의원 선거 결과 개헌안 발의에 필요한 3분의 2 이상 의석을 확보했다고 교도통신과 아사히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아사히신문 인터넷판이 집계한 11일 오전 0시 5분 현재 중간 개표 결과(4개 의석 미확정)에 의하면 자민·공명·오...
2016.07.1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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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의원까지 장악한 아베 "국회서 개헌 본격 논의하겠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이 10일 치러진 참의원 선거에서 압승했다. 자민당을 포함한 헌법 개헌 찬성 세력은 참의원 의석 3분의 2(162석)를 거의 확보하면서 일본 내 개헌 논의가 가속화할 전망이다. 1946년 일본 헌법이 공포된 지 70년 만에...
2016.07.1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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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내일 참의원 선거…아베 개헌 발의 의석 확보 여부 주목
"막판 판세, 개헌세력 3분의 2 의석 확보 또는 접근 전망" 野 후보단일화에도 고전…선거연령 18세로 낮추며 240만명에 투표권 일본의 참의원 선거가 10일 실시된다. 이번 선거는 2015년 10월 제3차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 발족 이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국정선거로 자민당 총재인 아베 총리의 그간 국정운영 성과를 심판하는 의미가 있다. ...
2016.07.09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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