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화학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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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하다" 비아냥에도 뚝심 투자…글로벌 기업이 찾는 '온리 원' 됐다
글로벌 화학기업 미국 듀폰과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용 유리기판 업체인 코닝 관계자들은 최근 2년간 경기 반월국가산업단지에 있는 중견기업 일신하이폴리(옛 일신화학공업) 공장을 거의 매주 찾았다. 마스크 대란이 벌어졌던 2020년 초엔 각국에서 마스크를 긴급 공수해 전달했다...
2022.05.2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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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경영자가 사고 쳤다" 비아냥…4년 만에 러브콜 쏟아졌다 [안대규의 히든챔피언]
세계 최대 화학회사로 꼽히는 듀폰,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용 유리기판업체 코닝 등에선 최근 2년간 경기 반월국가산업단지에 있는 이 회사 공장을 수시로 방문해 공장 가동 이상 유무를 체크했다고 한다. 코로나로 공장이 셧다운될까 우려한 나머지 마스크 구하기가 어려웠...
2022.05.2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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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한농, 일신화학공업과 친환경 멀칭필름 확대 노력
LG화학 자회사인 팜한농은 일신화학공업과 친환경 멀칭 필름 ‘팜스비오’의 시장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발표했다. 멀칭 필름은 농작물을 재배할 때 토양의 표면을 덮어주는 제품으로 팜스비오는 자외선과 물, 미생물 등에 의해 100% 생분해되도록 제작됐다. 일반 멀칭 필름과 같은 강도를 구현하면서 토양을 오염시키지 않는 친환경...
2020.05.1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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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한농, 100% 분해되는 멀칭필름 공급한다
LG화학 자회사인 팜한농은 일신화학공업과 친환경 생분해성 멀칭필름(농작물을 재배할 때 경지토양의 표면을 덮어주는 비닐) '팜스비오'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발표했다. 팜스비오는 자외선과 물, 미생물 등에 의해 100% 생분해되는 멀칭필름이다. 분해되지 않아 불에 태우는 일반 멀칭필름과 동일한 강도를 구현한다고 회사는 설...
2020.05.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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