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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 추경

    • 추경 심사 차질, 속타는 與…국민의당 변심 주목

      민주, 다음주부터 가능한 상임위 심사 시도 국민의당 의총서 결정, 바른정당도 청문정국 연계 시사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이 30일 야당의 확실한 협조를 얻지 못해 시작부터 차질을 빚고 있다. 국민의당이 '비협조 모드'로 선회한 가운데 ...

      2017.06.30 11:27

      추경 심사 차질, 속타는 與…국민의당 변심 주목
    • 野2당, '추경 협조' 불발…與 '나홀로' 일단 출발

      정무위·미방위 회의 차질…바른정당 "7월3일부터 심사 협조" 민주-국민의당, 추경협조 약속 놓고 '진실공방'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협조를 얻어 시작하려던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심사가 초반부터 삐걱대고 있다. 민주당은...

      2017.06.29 12:46

      野2당, '추경 협조' 불발…與 '나홀로' 일단 출발
    • '추경 열차' 출발…상임위 심사 시작, 한국당은 불참

      미방위·정무위 등 일정 잡혀…인사청문 정국은 변수 여야 대치 속에 헛바퀴만 돌던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심사가 28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의 '협치 공감대' 속에 시작했다. 다만, 자유한국당이 빠진 '반쪽 추경&...

      2017.06.28 13:27

      '추경 열차' 출발…상임위 심사 시작, 한국당은 불참
    • 국무회의 첫 주재 문재인 대통령 "추경 협력하는 게 정치 도의"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추가경정예산안을 반대하고 있는 야당을 향해 ‘정치적 도의’라는 표현을 쓰면서 간곡한 협조를 요청했다. 취임 후 48일 만에 청와대에서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다. 문 대통령은 “국민에게 선택받은 정부로서 약속을 제대로 이행하기 위해서는 예산과 조직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역대 정부...

      2017.06.27 17:36

    • 문재인 대통령 "지금이 경제회복 골든타임…추경되면 다시 3%대 성장"

      첫 국무회의 주재 "국민 고통 계속돼…추경 野협조 간곡히 요청" "정부조직 개편도 빨리 마무리해야 국정철학 펼수 있어" "대통령 의견 옳다는 보장 없어, 이의제기하라…활발한 토론이 생명"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추경이 빨리 집행되기만 한다면 ...

      2017.06.27 13:14

      문재인 대통령 "지금이 경제회복 골든타임…추경되면 다시 3%대 성장"
    • 김태년 "추경 원안서 '덜어내자'는 야당 요구 논의할 것"

      "착한 추경 발목 잡아서 되겠나, 국민이 용납않을 것" "통신비, 기업자율에 맡길 수 없다…투기 근절·불로소득 철저과세"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27일 답보 상태인 추가경정예산안(추경)과 관련해 "정부가 제출한 원안에서 혹시 야당에서 ...

      2017.06.27 10:18

      김태년 "추경 원안서 '덜어내자'는 야당 요구 논의할 것"
    • '인사청문회-추경' 연계 카드 꺼내 든 한국당

      제1 야당인 자유한국당은 6명의 공직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몰린 ‘슈퍼 인사청문회 위크(주간)’ 첫날부터 추가경정예산과 청문회 연계 카드를 들고 나왔다. 더불어민주당은 한국당을 배제한 추경 심사 방침을 공식화했고, 나머지 두 야당인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일단 추경 심의에는 들어가기로 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도 정부 원안에는 &lsquo...

      2017.06.26 17:35

    • 이혜훈 "추경안 심사 응해야…공무원 증원은 조정 필요"

      "보수통합의 주인 되겠다…홍준표 막말 일일이 대응 안해" "수도권 2030층이 바른정당 주력부대…신세계 열렸다" 바른정당 이혜훈 신임 대표는 26일 "정부의 추경안 심사에는 임했으면 좋겠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당...

      2017.06.26 17:07

      이혜훈 "추경안 심사 응해야…공무원 증원은 조정 필요"
    • 김동연 요청에 한국당 "추경 불가"…국민·바른 "논의 가능"

      김동연, 야3당 정책위의장 릴레이 방문…추경 협조 '읍소' 예정에 없이 정우택·우원식 원내대표도 찾아 협조 부탁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국회에서 야3당 정책위의장을 잇따라 만나 답보 상태에 빠진 추가경정 예...

      2017.06.26 09:58

      김동연 요청에 한국당 "추경 불가"…국민·바른 "논의 가능"
    • 한국당 '반쪽 정상화' 가닥…청문회 참여하되 추경은 안돼

      인사청문회, 공세 무대 활용, 추경·정부조직법 심사는 거부 자유한국당은 22일 국회 일정 전면 보이콧을 중단하고, 인사청문회에 국한한 의사일정에만 참여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지난 18일 문재인 대통령이 야 3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경화 외교부 장관 ...

      2017.06.22 13:15

      한국당 '반쪽 정상화' 가닥…청문회 참여하되 추경은 안돼
    • 정부, '11조2000억 일자리 추경' 신속 집행 위한 사전준비

      정부가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재정집행을 독려해 5월까지 계획을 초과한 5조1000억원을 집행했다. 정부는 11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일자리 지원에 신속히 사용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나서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2일 김용진 2차관 주재로 '제6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고 5월 재정집행 실적, 일자리사...

      2017.06.22 10:51

    • 정부, '11조2000억 일자리 추경' 신속 집행 위한 사전준비 독려

      5월까지 재정 5조5천억원 초과한 135조3천억원 집행 정부가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재정집행을 독려해 5월까지 계획을 초과한 5조1천억원을 집행했다. 정부는 11조2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일자리 지원에 신속히 사용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

      2017.06.22 10:32

      정부, '11조2000억 일자리 추경' 신속 집행 위한 사전준비 독려
    • 추경 처리 난항…여야, 7월 국회소집 두고 '신경전'

      민주 "6월 국회서 끝내야" vs 한국당 "8·9월도 안 돼" 국민의당 "부처 업무보고상 필요"…바른정당 "열려봐야 성과없어" 추가경정예산안과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임시국회 처리가 불투명해지면서 7월 국회소집을 놓고 여야 간 신경전이 치열하게 전...

      2017.06.20 13:43

      추경 처리 난항…여야, 7월 국회소집 두고 '신경전'
    • 대통령 호소에도 꿈쩍않는 야당…"공무원 늘리는 추경, 법에 안맞아"

      지난 7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11조2000억원 규모의 일자리 중심 추가경정예산안을 놓고 정치권에서 추경 요건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더불어민주당과 추경안 심사에 착수하기로 한 지 하루 만에 자유한국당을 포함한 야(野) 3당이 “공무...

      2017.06.13 19:09

      대통령 호소에도 꿈쩍않는 야당…"공무원 늘리는 추경, 법에 안맞아"
    • 30분간 일자리 44번 언급한 문재인 대통령 "특단 대책 없으면 청년들 인생 잃어"

      문재인 대통령의 12일 국회 시정연설은 ‘일자리’로 시작해 ‘일자리’로 끝났다. 30분간 이어진 연설 가운데 이 단어를 44번 언급하면서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마치 기획재정부 장관처럼 11조2000억원...

      2017.06.12 18:59

      30분간 일자리 44번 언급한 문재인 대통령 "특단 대책 없으면 청년들 인생 잃어"
    • "제1 야당 뺀 추경심사 합의가 협치냐"…한국당 강경투쟁 선언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일 문재인 대통령의 일자리 추가경정예산 관련 시정연설에 대해 “극심한 사회적 양극화 해소를 위한 첫 단추가 일자리 문제 해결이라는 점을 국민 앞에 호소한 절절하고 절박한 연설”이라고 긍정 평가했다. 반면 야당은 부정적...

      2017.06.12 18:58

      "제1 야당 뺀 추경심사 합의가 협치냐"…한국당 강경투쟁 선언
    • 문재인 대통령 "청년실업 방치 땐 국가적 재난"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의 절박성과 시급성을 강조했다. 이번 시정연설은 문 대통령 취임 34일 만으로, 1987년 이후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빠른 시기에 이뤄졌다. 추경과 관련해 대통령이 시정연설을 한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30여 분간의 연설에서 이력서 100장을 쓴 취업준비생, 카드빚을 걱정하는 실...

      2017.06.12 18:16

    • '위원회 공화국'의 부활…문재인 정부, 17개 더 늘린다

      문재인 정부가 국정과제 추진을 위해 각종 정부위원회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대통령 업무지시 1호로 일자리위원회를 설치한 데 이어 이달 9일에는 대통령 직속기구로 국가교육위원회와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위원회를 포함해 문재인 정부가 대선...

      2017.06.12 18:07

      '위원회 공화국'의 부활…문재인 정부, 17개 더 늘린다
    • 국민의당 "일자리 추경, 취지 공감하나 공무원 증원 반대"

      "불요불급 사업은 삭감…가뭄대책 등 민생예산 추가해야" 국민의당은 12일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추경안 시정연설에 대해 "일자리 추경 취지에는 공감하나, 공무원 증원에는 반대한다"고 밝혔다. 김유정 대변인은 서면논평에서 "극심한 청년실업, 소득격차 문제를 지...

      2017.06.12 16:06

      국민의당 "일자리 추경, 취지 공감하나 공무원 증원 반대"
    • 여야3당, 추경안 심사 합의…"자유한국당 설득 작업은 계속"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3당 원내대표가 12일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 착수하기로 합의했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김동철 국민의당·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들은 12일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정례회동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

      2017.06.12 15:09

      여야3당, 추경안 심사 합의…"자유한국당 설득 작업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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