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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금 수준

    • 작년 복지·보건·교육 세출 50% 넘겨…男女 임금 격차는 31.2%

      지난해 사회보장 분야에 투입되는 세출 비중이 처음으로 5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사회의 취약 집단에 대한 보호가 점차 강화되고 있지만, 성별 간 임금 차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최고 수준을 보이는 등 여전히 개선할 부분이 있다는 평가다....

      2024.03.21 12:00

      작년 복지·보건·교육 세출 50% 넘겨…男女 임금 격차는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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