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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국회

    • 12월 임시국회 결국 '빈손'

      12월 임시국회가 말 그대로 ‘빈손 국회’가 됐다. 여야는 당초 22일 본회의를 열어 새해 예산안 처리 등의 과정에서 밀린 주요 법안과 함께 감사원장·대법관 인준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으나 개헌특위 연장 문제를 둘러싼 갈등으로 본회의 자체를 열지 못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개헌특위 연장 협상 결렬 후 기자회견에...

      2017.12.22 23:44

    • 국회, 개헌특위 문제로 3시 본회의도 연기… '빈손 국회' 우려

      與 "개헌시점 정하지 않은 채 개헌특위만 연장하는 것은 안돼" 한국당 "지방선거때 곁다리 개헌 고집하면 특단 결심" 여야 3당 원내대표 다시 회동…막판 절충 시도 연말로 종료되는 국회 개헌특위의 활동시한 연장 문제에 대한 여야 간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2017.12.22 15:35

      국회, 개헌특위 문제로 3시 본회의도 연기… '빈손 국회' 우려
    • 민주 "야당 입법횡포 악순환 끊겠다"… 임시국회 막판 대야압박

      "한국당, 어린애 떼쓰나…개헌 동참하라" 더불어민주당은 22일 12월 임시국회의 민생·개혁법안 처리 성과가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은 자유한국당 등 야당의 방해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아울러 헌법 개정 논의가 진척되지 못한 책임도 야...

      2017.12.22 11:26

      민주 "야당 입법횡포 악순환 끊겠다"… 임시국회 막판 대야압박
    •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감사원장·대법관 후보자 인준안 처리

      국회는 22일 12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어 최재형 감사원장 후보자와 안철상·민유숙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처리한다. 임명동의안 표결은 이의 제기가 없으면 무기명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또 정세균 국회의장은 이날 본회의에...

      2017.12.22 08:17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감사원장·대법관 후보자 인준안 처리
    • 여야, 12월 '빈손 국회' 종료 앞두고 비난전… '네 탓' 공방

      민주 "정치공세로 금쪽같은 시간 낭비" vs 한국 "'원전게이트' 후안무치" 여야는 21일 사실상 '빈손'으로 마무리되는 12월 임시국회 종료를 목전에 두고 네 탓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6월 지방선거와 개헌투표 동시 실시에 대...

      2017.12.21 10:41

      여야, 12월 '빈손 국회' 종료 앞두고 비난전… '네 탓' 공방
    • 12월 임시국회 종료 나흘 앞두고 여야 개헌·운영위 충돌

      민주, 개헌특위 연내 종료 압박하며 '별도방안' 거론 한국, 임종석 중동 방문 연일 쟁점화…"'문재인 개헌' 안돼" 여야는 12월 임시국회 종료를 나흘 앞둔 19일 그동안 미뤄 놓았던 개헌 문제를 놓고 제대로 맞붙었다. 여당인 ...

      2017.12.19 11:11

      12월 임시국회 종료 나흘 앞두고 여야 개헌·운영위 충돌
    • 여야, 임시국회 공전 책임론 공방… 3당 원내대표 회동 주목

      개헌특위 연장 쟁점 부상…한국, 운영위 개최 거듭 압박 여야는 12월 임시국회 회기 종료를 닷새 남겨놓은 18일 국회 공전의 책임을 놓고 날선 공방을 벌였다. 지난주의 경우 자유한국당 원내지도부 구성과 일정이 겹치며 여야 모두 탐색기를 가졌다면 이번 주는 ...

      2017.12.18 13:13

      여야, 임시국회 공전 책임론 공방… 3당 원내대표 회동 주목
    • 안철수 "면피용 임시국회, 차라리 빨리 문닫아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2월 임시국회가 ‘면피용 국회’가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법안소위를 통과한 5·18특별법이 국방위 상이뮝에서 발목잡힌 것은 기점으로 12월 임시국회 전반이 공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대표는 거대 양당의 ...

      2017.12.18 10:57

    • 안철수 "면피용 임시국회…쇼하지 말고 차라리 빨리 닫아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8일 여야의 대립으로 공전중인 12월 임시국회에 대해 "면피용 연말 국회"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법안 소위를 통과한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 특별법'이 상임위원회에서 발목잡힌 것을 기점으로 12월 임시국회 전반이 공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2017.12.18 10:20

    • 공전 거듭하는 12월 임시국회 놓고 여야 '네 탓' 공방

      12월 임시국회가 공전을 거듭하는데 대해 여야 지도부가 ‘네탓 공방’을 벌였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법안 소위를 통과한 5·18 특별법이 상임위원회에서 발목을 잡힌 것을 기점으로 12월 임시국회 전반이 공전을 거듭했다“며 “기득권 거대 양당은 12월 임시국회에서는...

      2017.12.18 09:52

    • '빈손' 12월 임시국회 우려…한국당 압박 나선 민주·국민당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17일 12월 임시국회 내에 민생·개혁 법안 처리에 협조하라며 자유한국당을 강하게 압박했다. 두 당은 "한국당의 비협조로 12월 국회가 빈손국회로 끝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진다"며 한국당의 조속한 의사일정 복귀를 촉구했다. 한국당은 ...

      2017.12.17 15:06

      '빈손' 12월 임시국회 우려…한국당 압박 나선 민주·국민당
    • 식물 임시국회 우려에도 여야 대표는 해외로

      쟁점 적은 5·18특별법, 군 의문사 진상규명법 무산 물관리 일원화 한국당 반대로 논의도 안돼 여야 대표 등 의원들 출장 이유로 자리 비워 여야가 2018년도 예산안 처리 이후 2주간 임시국회 개회에 합의했지만 5·18 특별법과 같은 이견이 적은 법안도 처리하지 못하는 등 겉돌고 있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13일 ‘5&mi...

      2017.12.13 17:06

    • 임시국회 개점휴업 끝낼까… 한국당 원내대표 교체에도 험로 예상

      여야, 개헌·선거구제 개편, 민생·개혁 입법 놓고 충돌 예고 여야 3당 원대대표 회동 신경전, 우원식-김성태 첫 만남부터 '설전' 5·18특별법 한국당 반대에 국방위 의결 보류…입법정국 험로 예상 12월 ...

      2017.12.13 13:24

      임시국회 개점휴업 끝낼까… 한국당 원내대표 교체에도 험로 예상
    • 의원 60여명 해외출장… 임시국회 열자마자 '개점휴업'

      국회가 11일부터 2주간의 일정으로 임시국회를 열었지만 첫날부터 60여 명의 의원이 해외 출장을 떠나는 등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를 보였다. 한국 일본의 국회의원 교류모임인 한일의원연맹 소속 의원 58명은 지난 10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 중이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이날 ‘한·러 의원 외교...

      2017.12.11 19:37

    • 與 "한국당, 임시국회 파행 엄포"…시작부터 난항

      11일 시작된 임시국회가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반발로 시작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한국당에 정부여당이 추진 중인 개혁 입법에 적극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한국당은 20대 국회 중으로는 해당 사안을 논의하지 않겠다며 완강히 거부했다.강훈식 민주당 ...

      2017.12.11 17:05

      與 "한국당, 임시국회 파행 엄포"…시작부터 난항
    • 12월 임시국회 첫날 개점휴업…외유·집안싸움에 어수선

      민주 "민생입법 시급…한국당 발목잡기 개탄" 대야 압박 한국당, 내일 새 원내대표 변수…국민의당, 내홍 정점으로 주요 법안 처리를 위해 11일 소집된 12월 임시국회가 개점휴업 상태다. 여야 의원들이 밀린 외국 방문과 지역 방문 일정을 소화하면...

      2017.12.11 12:38

      12월 임시국회 첫날 개점휴업…외유·집안싸움에 어수선
    • 우원식 "한국당 보이콧에 식물국회될 판… 국민요구 직시하라"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1일 “자유한국당은 국민의 요구를 직시하라”며 2주간 열리는 임시국회에서 개혁 입법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부터 2주간 올해 마지막 임시국회가 열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탄핵과 조기 대선, 새 정부 구성, 예산안 처리...

      2017.12.11 10:52

    • 오늘부터 2주간 임시국회… '입법전쟁 개막'

      국회는 11일 연내 법안 처리를 위한 12월 임시국회를 시작한다. 이번 임시국회는 오는 23일까지 계속된다. 여야는 2주간의 임시국회 기간 개헌 및 선거구제 개편을 비롯해 국가정보원 개혁법안,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신설법안 등을 놓고 한 치의 양보 없는 입법전쟁을 펼칠 전망이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국민의당 등 다른 야당과 함께...

      2017.12.11 05:01

    • 여당 "개혁입법 골든타임"… 한국당 "입법 폭주 저지"

      임시국회가 11일부터 2주간 열리는 가운데 여야가 개헌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신설 등 개혁입법을 놓고 충돌을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입법 추진 움직임에 자유한국당은 “폭주를 막겠다”며 저지할 태세다. 민주당은 이번 임시국회에서 공수처 신설법과 국가정보원법 통과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제윤경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0일...

      2017.12.10 18:23

    • 의원들 연말 앞다퉈 해외로… 임시국회 차질 우려

      국방위·정무위·과방위 등 줄줄이 해외일정 계획 정기국회를 마치고 '금족령'이 풀린 여야 의원들이 연말에 앞다퉈 외국으로 나가면서 임시국회 운영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각 당 원내지도부는 내년도 예산안과 예산 부...

      2017.12.10 16:17

      의원들 연말 앞다퉈 해외로… 임시국회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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