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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원

    • 임원의 품격

      직원이 보는 것은 임원의 언행이다기업의 임원이라면 무슨 생각,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 고민 끝에 집필하여 출판된 책이 ‘임원의 품격’(행복 에너지, 2022)이다. 이 책에서 임원은 ‘사업과 연계하여 맡은 조직의 바람직한 모습,&nbs...

      2024.03.18 16:16

       임원의 품격
    • 외부 수혈 vs 내부 승진…실적 개선하는 CEO 선임 방식은?

      경제 상황이 변동할 때 외부인이자 내부자인 임원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할 때 성과가 가장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이브리드형 리더가 경기 불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한다는 평가다.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UCLA 앤더슨 경영대학원의 연구 결과를 ...

      2024.01.29 13:30

      외부 수혈 vs 내부 승진…실적 개선하는 CEO 선임 방식은?
    • 삼성전자 반도체 임원 '연봉 동결'

      삼성전자에서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임원들이 올해 ‘연봉 동결’을 결정했다. 지난해 실적 악화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임원부터 솔선수범에 나선 것이다.1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DS부문 최고경영진과 임원들은 이날 긴급 임원회의를 열고 연봉을 동결하기로 했다.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사장)과 각 사업부장들이 이날 회의에...

      2024.01.17 20:43

    • 긴축경영에…美 'CFO 출신' CEO 늘었다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최고경영자(CEO)로 승진하는 비율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불확실성이 증가하면서 재무 담당 임원의 중요도가 커진 결과다.16일(현지시간) C레벨(최고위급) 임원 전문 조사업체인 크리스트콜더에 따르면 S&P500과 ...

      2024.01.17 17:42

      긴축경영에…美 'CFO 출신' CEO 늘었다
    • 점점 커지는 CFO '입김'…CEO 승진 비율 10년 내 최고치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최고경영자(CEO)로 승진하는 비율이 10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갈수록 경제 불확실성이 증가하면서 재무 담당 임원의 중요도가 커진 결과다. 경기 둔화가 지속될수록 CFO의 역할이 확대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16일(현지시간)...

      2024.01.17 09:19

      점점 커지는 CFO '입김'…CEO 승진 비율 10년 내 최고치
    • '롯데 3세' 신유열, M&A 전담팀 꾸렸다

      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전무(사진)가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신 전무가 맡은 미래성장실 조직을 정비하는 한편 그룹의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회의)에도 참석한다.롯데지주는 최근 신설 조직인 미래성장실 편제...

      2024.01.16 18:34

      '롯데 3세' 신유열, M&A 전담팀 꾸렸다
    • '이홍구號 출범' KB증권, WM조직에 '고객솔루션본부' 신설

      KB증권이 이홍구 신임 WM부문 대표가 내정된 후 처음으로 조직 및 인사 개편을 단행했다. 이 대표 직속으로 '고객솔루션총괄본부'를 신설하고 기업금융 부문도 확대개편했다. KB증권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설...

      2023.12.29 16:56

      '이홍구號 출범' KB증권, WM조직에 '고객솔루션본부' 신설
    • 글로벌 기업 '세대교체 열풍' 식었나…임원 나이 다시 높아졌다

      최근 글로벌 대기업 C레벨 임원의 평균연령이 20년 전에 비해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C레벨 임원들의 이직 횟수가 늘어나고 순혈주의는 갈수록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피터 카펠리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교수의 연구를 인용해 지난 20년간 미국 내 글로벌 대기업 임원진의 평균연령이 높아졌다고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카펠...

      2023.12.15 18:03

    • 글로벌 대기업 임원 살펴보니…평균연령 증가하고 이직 횟수 잦아져

      글로벌 대기업 최고위급 임원들의 평균 연령이 20년 전에 비해 늘어났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직 횟수도 덩달아 늘어났다. 순혈주의가 약화하고 외부 수혈이 늘어나면서 나타난 결과다. 특정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임원을 선호하는 현상은 앞으로 더 강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023.12.15 15:46

      글로벌 대기업 임원 살펴보니…평균연령 증가하고 이직 횟수 잦아져
    • 행동주의 펀드 타깃 된 삼성물산…이번엔 "임원 보상 체계 바꿔라"

      내년 3월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행동주의 펀드들의 삼성물산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 지배구조 개선과 자본 배분 요구 등 주가를 부양하기 위한 주주활동이 잇따르면서 삼성물산 주가는 오름세를 그리고 있다.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계 행동주의 헤지펀드...

      2023.12.14 09:06

      행동주의 펀드 타깃 된 삼성물산…이번엔 "임원 보상 체계 바꿔라"
    • 김영섭號 KT 대개편…임원 20% 줄였다

      KT가 일부 조직을 통폐합하고 임원을 20% 가까이 줄였다. 경영지원·법무·기술 최고책임자 자리는 외부 전문가에게 맡겼다. 새롭게 KT를 이끌게 된 김영섭 대표가 조직을 효율화하면서 준법 경영을 강화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경영 쇄신·효율화 시동 KT...

      2023.11.30 17:55

      김영섭號 KT 대개편…임원 20% 줄였다
    • '삼성전자' 3040 임원들 발탁, 143명 승진…작년보다 줄어

      삼성전자가 3040세대 젊은 임원을 발탁하며 세대교체에 속도를 냈다. 올해 임원 승진자는 부진한 실적을 반영해 작년에 비해 44명 줄었다. 삼성전자는 부사장 51명, 상무 77명, 펠로 1명, 마스터 14명을 비롯해 143명을 승진 발령하는 ‘2024년 정기 임원 인사...

      2023.11.29 17:46

      '삼성전자' 3040 임원들 발탁, 143명 승진…작년보다 줄어
    • HD현대그룹 임원 인사 단행…박승용 HD현대重 사장 승진

      HD현대그룹이 사장 1명, 부사장 7명, 전무 26명, 상무 56명을 선임하는 임원 인사를 29일 단행했다. 박승용 HD현대중공업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회사 관계자는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할 수 있는 전문 인재를 중용했다”고 설명했다. 신규 임원 중 약 43%인 24명이 생산·안전 부문에서 선임됐다. 생산 공정 관리를 강화...

      2023.11.29 17:43

    • 현대모비스·현대제철 'CEO 세대교체' 단행

      현대자동차그룹 핵심 계열사인 현대모비스 신임 대표에 이규석 현대차 구매본부장(부사장)이, 현대제철 신임 대표엔 서강현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부사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17일 이런 내용의 일부 계열사 대표이사·사장단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통상 12월에 시행하던 대표 인사를 한 달가량 앞당긴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2023.11.16 18:15

    • 김부장 임원 승진 시키고…'이것' 안 챙기면 수천만원 날린다

      ①산재·고용보험 과납부 사례와 환급절차 장기 근로 근속자가 ‘등기임원’ 되면 고용보험법상 근로자 신분 상실 3년 안에 근로복지공단에 피보험자격 상실신고서 등 접수하면 환급 기업이 부담하는 산재·고용보험을 환급해 주는 제도가 있지만 정부의 홍보 부족 탓에 기업들이 아까운...

      2023.11.14 07:00

      김부장 임원 승진 시키고…'이것' 안 챙기면 수천만원 날린다
    • 오리온 회장단, '1.5억 건보료 소송'서 패소... 法 "예외 없다"

      오리온그룹이 회장단에 부과된 건강보험료를 두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벌였지만 패소했다. 민사소송에 이어 또 한 번 건보료를 내야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오리온 측은 "여러 계열사에서 겸직하는 임원의 개인 건보료는 법정 상한액을 넘을 수 없다"고 주장했지만,...

      2023.11.06 15:09

      오리온 회장단, '1.5억 건보료 소송'서 패소... 法 "예외 없다"
    • 30대 그룹 상장사, 직원보다 임원 증가율 더 높아

      주요 대기업이 연말 임원 인사를 앞둔 가운데 30대 그룹 상장 계열사의 임원 증가율이 지난 1년간 직원 증가율보다 2배가량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1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상위 30대 그룹 상장사 215곳의 작년과 올해 반기보고서에 기재된 임원과 직원 ...

      2023.11.01 08:12

      30대 그룹 상장사, 직원보다 임원 증가율 더 높아
    • "임원 승진,생각 없다"는 이들에게...

      “임원분은 안 오셨나 보네요?” “예, 갑자기 다른 일정이 생기셔서 못 오셨습니다.” “아! 그러시군요. 알겠습니다. 그러면 보고 드리고 저희도 부장님 모시고 오겠습니다.” 어느 전자부품 제조기업의 회의현장에서 오고 간 말입니다. 방문자 측에서 임원이 참석하지 않았다는...

      2023.09.27 16:29

      "임원 승진,생각 없다"는 이들에게...
    • 여직원에 접대 요구한 축협 임원…거부하자 '타지점 발령'

      A축협의 한 임원은 여직원에게 고객과의 식사 자리에 강제로 참석하게 하여 술을 따를 것과 술 마시는 것을 강요했다. 직원이 이를 중단해 달라고 요구하자, 합리적 이유 없이 본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발령 냈다. B 축협 조합장은 매주 월요일마다 전 직원 율동 동영상을 촬영...

      2023.09.07 14:29

      여직원에 접대 요구한 축협 임원…거부하자 '타지점 발령'
    • "명색이 전무, 사장 심부름하며 머슴처럼 일했다"…퇴직금 달라는 임원

      35년 등기임원 퇴직 앞두고 소송 법원 “문서결재·복지 누려” 사측 손 들어줘 등기여부가 관건 … 권한·책임 있는지 중요 회사의 임원이 된다는 것은 그 회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클래스에 오른다는 의미다. '별을 단다'는 표현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특히 경영에 대한 ...

      2023.08.29 07:00

      "명색이 전무, 사장 심부름하며 머슴처럼 일했다"…퇴직금 달라는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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