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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원

    • '한화그룹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전무가 부사장으로 직함을 바꾼다. 승진 인사가 아닌, 임원 직제 조정에 따른 결과다. 12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자사 임원 직제가 지난 9일부로 한 단계 상향됐다. 이로써 전무는 부사장으로, 상무는 전무로 ...

      2021.07.12 10:46

      '한화그룹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 기업 94% "HR전담조직 있다"…코로나가 앞당긴 'HR 전문화'

      국내 주요기업 10개사 가운데 9곳은 HR(인사관리) 전담조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HR담당자는 과장(25%),대리(19%) 등 실무자 비율이 높았다. 직급 승진과 관련해서 중요하게 고려하는 항목은 △인사평가 결과(58%) △상급자 판단(35%)&...

      2021.07.06 19:24

      기업 94% "HR전담조직 있다"…코로나가 앞당긴 'HR 전문화'
    • 네이버, 극단적 선택 직원 관련된 임원들 '직무 정지'

      네이버가 40대 직원 A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과 관련돼 임원들을 직무 정지했다.1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사건을 조사하는 네이버 리스크관리위원회는 최인혁 최고운영책임자(COO)와 해당 직원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 모 책임 리더 등의 직무정지를 권고했...

      2021.06.01 22:44

      네이버, 극단적 선택 직원 관련된 임원들 '직무 정지'
    • 檢, '햄버거병' 의혹 한국맥도날드 무혐의 처분

      검찰이 '햄버거병'(용혈성 요독 증후군) 논란을 다시 수사했지만 맥도날드가 오염된 패티를 고의로 판매했다거나 맥도날드 햄버거와 질병 간 인과 관계를 인정하기는 어렵다고 결론내렸다. 다만 햄버거병을 일으킬 수 있는 패티 재고가 남아있음에도 "모두 ...

      2021.04.30 16:47

      檢, '햄버거병' 의혹 한국맥도날드 무혐의 처분
    • '법정관리' 쌍용차, 임원 30% 줄인다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간 쌍용자동차가 임원 수를 줄이는 등 구조조정에 나선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일부 조직을 통폐합한 뒤 임원 수를 30%가량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쌍용차 임원은 지난달 말 기준 33명이다. 투자 유치 실패에 책임을 지고 사퇴한 예병태 사장과 정용원 법정관리인을 제외하고 10여 명이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노조가 ...

      2021.04.25 18:19

    • 회생절차 밟는 쌍용차, 임원부터 30% 잘라낸다

      기업회생 절차를 밟게 된 쌍용차가 임원부터 감원하는 등 구조조정에 돌입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일부 조직을 통폐합하고 임원 수를 30% 가량 감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회생계획안의 일환이다. 쌍용차 임원은 지난달 말 기준 33명이다. 이 가운데 10여...

      2021.04.25 09:02

      회생절차 밟는 쌍용차, 임원부터 30% 잘라낸다
    • 장혜영 "금융사 임원중 여성 7%뿐…금융권 유리천장 공고"

      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국내 금융회사 임원 중 여성임원은 7.4%뿐"이라며 "다양성의 미흡으로 집단적 사고에 빠질 위험이 크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1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국내 금융회사(시중은행·보험사·증권사&middo...

      2021.04.14 10:03

      장혜영 "금융사 임원중 여성 7%뿐…금융권 유리천장 공고"
    • 기업 실적은 쪼그라들었는데…오너·임원 자기 배불렸다

      지난해 실적이 줄어들었음에도 보수가 늘어난 상장사 오너와 임원이 130명에 달했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는 작년 연봉이 40억5100만원으로 2019년(17억9300만원)보다 22억5800만원(125.9%) 급증했다. 회사 영업손실은 1...

      2021.04.13 07:38

      기업 실적은 쪼그라들었는데…오너·임원 자기 배불렸다
    • 휠라코리아, 임원제 폐지 정승욱 COO 선임

      휠라코리아는 31일 기존 임원 제도를 폐지하고 능력 중심의 본부장 체제로 조직을 개편 했다. 대표이사와 본부장 사이에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신설하고 정승욱 전무(사진)를 신임 COO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사, 상무, 전무 등의 직책을 없애고 리테일영업, 어패...

      2021.03.31 17:09

      휠라코리아, 임원제 폐지 정승욱 COO 선임
    • 디지털 전환 속도내는 신용카드사…은행 출신 '낙하산 임원' 관행 깼다

      은행 임원이 자회사인 신용카드사 임원으로 이동하는 ‘낙하산 인사’ 관행이 깨지고 있다. 카드사들이 디지털 전환을 서두르기 위해 관련 전문가인 내부 출신을 선호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올해 임원 인사에서 ...

      2021.03.24 17:56

      디지털 전환 속도내는 신용카드사…은행 출신 '낙하산 임원' 관행 깼다
    • '뜨거운 감자' CEO-직원 연봉격차, 적정 수준은…

      몇 년 전 최고경영자(CEO)급 임원과 직원의 임금 격차에 대한 논쟁이 있었다. 미국은 상장사에 연봉 격차 표기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어느 정도가 합리적인지에 대한 연구결과도 나왔다. 코로나19 여파를 딛고 선방한 국내 기업들의 임금 격차를 ...

      2021.03.19 17:29

      '뜨거운 감자' CEO-직원 연봉격차, 적정 수준은…
    • “특정 임원 퇴사해야...” 인사권 제한하는 단체협약도 유효

      노사가 단체교섭 과정에서 회사의 특정 임원이 퇴직하는 것을 합의 조건으로 단체협약 부속 합의서에 서명했다면, 이 협약은 유효하고 회사는 합의 내용대로 이행해야 한다는 판결이 지난달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나왔다.회사 측은 사용자의 인사권에 해당하는 사항은 원칙적으로 ...

      2021.03.16 18:13

      “특정 임원 퇴사해야...” 인사권 제한하는 단체협약도 유효
    • '땅 투기 의혹' LH, 임원 성과급 총액 1위…5억4000만원 받아

      일부 직원들이 땅 투기 의혹을 받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해 가장 많은 임원 성과급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LH는 작년 명의 임원에게 성과급으로 총 5억3938만원을 지급했다. 한국수력원자력(5억...

      2021.03.07 19:35

      '땅 투기 의혹' LH, 임원 성과급 총액 1위…5억4000만원 받아
    • 임원은 근로자인가?

      결론부터 말하면 '근로자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 근로자라면 근로기준법이 적용돼 해고가 제한되고 퇴직금을 지급받기 때문에 당사자나 회사로서는 중요한 문제다. 지난해 12월 의정부지방법원은 "명칭이 임원이라고 해도 실제로는 근로자라면 퇴직금을 지급해야 한...

      2021.02.09 20:38

      임원은 근로자인가?
    • 이렇게 서울 시장을 심사한다면?

      이렇게 서울 시장을 심사한다면? 기업의 임원 심사 기준이 있다면? 요즘은 다소 빨라진 면도 있지만, 매년 12월초이면 대기업 임원인사가 발표된다. 직원들 입장에서 가장 큰 관심사는 '누가 승진했고 신임임원이 되었냐?'이다. 그 순간, 아무도 퇴임한 임원에 대해서는 관심...

      2021.01.29 11:14

       이렇게 서울 시장을 심사한다면?
    • 푸르덴셜, 임원 고정좌석도 없애…스마트오피스 전면 도입

      푸르덴셜생명은 부분적 자율좌석제를 넘어서 본사 전체에 스마트오피스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오피스란 직원들이 원하는 사무실과 자리를 선택해 업무를 보는 시스템이다.  푸르덴셜생명은 서울 역삼동 푸르덴셜타워 18~22층까지 4600㎡ 규모로 스...

      2021.01.18 10:47

      푸르덴셜, 임원 고정좌석도 없애…스마트오피스 전면 도입
    • 대기업 오너 일가, 4.8년이면 임원 승진…일반인보다 18.2년 빨라

      국내 대기업 오너일가는 입사 후 임원으로 승진하는 데 5년도 걸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입사 후 평균 14.1년이면 사장단에 올랐다. 13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64개 대기업집단 중 오너일가 부모와 자녀세대가 함께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

      2021.01.13 07:37

      대기업 오너 일가, 4.8년이면 임원 승진…일반인보다 18.2년 빨라
    • 삼성 임원 탈락기준은 '나이'…사장 60년생, 부사장 62년생, 전무 64년생

      삼성 전자 계열사들이 이르면 4일 부사장급 이하 임원 인사를 시행한다. 사장단 인사 규모는 예년보다 적은 5명에 그쳤지만 임원은 큰 폭의 물갈이 인사가 예고된 상태다. 삼성 내부에서는 인사 기준 중 하나로 ‘나이’를 거론한다. 부사장 만 58세, ...

      2020.12.03 17:49

       삼성 임원 탈락기준은 '나이'…사장 60년생, 부사장 62년생, 전무 64년생
    • 신세계백화점도 칼바람…임원 20% 퇴임·본부장 70% 교체

      신세계그룹 백화점 부문 인사에도 '칼바람'이 불었다. 백화점 부문 임원 중 20%가 퇴임하고 본부장급 임원은 70% 이상 교체하며 '인적 쇄신'에 나섰다. 신세계그룹은 1일자로 백화점부문에 대한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신세계백...

      2020.12.01 11:17

      신세계백화점도 칼바람…임원 20% 퇴임·본부장 70% 교체
    • 코로나 속 LG의 인사 묘수…'장수' 안 바꾸고 '젊은 참모' 대거 발탁

      “전쟁 중 장수를 바꾸지 않는다.” LG그룹이 26일 발표한 ‘2021년 임원 인사’의 특징을 표현한 말이다. 인사 뚜껑이 열리기 전까진 LG 안팎에서는 ‘구광모 회장이 세대교체 인사를 본격 단행할 것’이...

      2020.11.26 17:32

      코로나 속 LG의 인사 묘수…'장수' 안 바꾸고 '젊은 참모' 대거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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