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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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를 아비라 부르지 못하고...
소설 “홍길동전”에서 나오는 유명한 말입니다. “홍길동전”은 지금부터 400여 년 전 조선시대의 천재 ‘허균’이 지은 소설로 그는 당대의 명문가 집안 출신으로 20대에 과거에 급제한 수재입니다. 허균과 더불어 중국이 격찬한 조선시대 천재 시인 ...
2018.09.1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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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 버리고 떠난 선조… '작전상 후퇴'였다
조선 선조가 일본군의 침략 소식을 처음 접한 것은 전쟁 발발 5일째인 1592년 4월17일 아침. 첫 교전에서 배를 버리고 도주한 경상좌수사 박홍이 올린 장계를 받고서였다. 충주 탄금대 전투에서 삼도순변사 신립 장군마저 패하고 충청도까지 일본군 수중에 떨어지자 선조의 ...
2018.05.1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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