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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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자동차 산업 정상 운영 불가…대통령 거부권 행사 건의"
국내 자동차 업계가 일명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법 제2조, 제3조 개정안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달라고 건의했다. 자동차산업협회(KAIA)는 20일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발표한 건의문을 통해 "노란봉투법은 자동차 산업 특성상 상시 파업을 초래...
2023.11.2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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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자동차 생산 소폭 늘지만…5년 연속 연400만대 밑돌 듯
내년 국내 자동차 생산량이 375만 대로 올해보다 1.4%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27일 한국산업연합포럼이 주최한 ‘2023년 산업경제여건 진단 및 대응방안’ 주제의 제31회 산업발전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다만 견조한 국내외 수요를 바탕으로 각종 원자재와 반도체 수급이 원활해야 한다는 단서 조항을 달았다....
2022.12.2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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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상근부회장에 정만기
한국무역협회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사진)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1959년생인 정 부회장은 1983년 행정고시 27회에 합격해 산업부 산업통상기획관, 지식경제부 무역정책관·정보통신산업정책관·대변인·...
2022.09.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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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상근부회장에 정만기 자동차산업협회장 선임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구자열)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사진)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 1959년생인 정 부회장은 1983년 행정고시 27회에 합격해 지식경제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일하며 산업자원부 산업통상기획관...
2022.09.2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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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공급대란 해소되면 안정적 성장
지난해 글로벌 자동차산업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에 따른 생산 차질로 회복세가 위축됐다. 그러나 전기차 시장은 큰 폭으로 성장했다. 환경 규제 강화 등에 따라 전년 대비 62.1% 증가했다.올해 세계 자동차 수요는 안정적 성장이 예상된다. 코로나19 진정과 반도체 공급난 해소 전망에 따른 기대다. 중국 자동차 기업의 해외 진출도 본격화할 ...
2022.01.0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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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파업에 협회 "코로나 위기 속 노사갈등 확산 우려"
한국GM 노동조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부분 파업에 돌입했다. 코로나19 위기 상황이 이어지는 와중에 자동차업계의 노사 갈등이 재연되자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노사 갈등에 우려를 표했다. 협회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글로벌 코로나1...
2020.11.0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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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룰 강행하면 대기업 87%…헤지펀드 추천 이사 선임할 판"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의결권을 3%로 제한하고 감사위원을 분리 선임하는 내용의 상법개정안이 통과되면 국내 주요 대기업 중 87%는 헤지펀드가 추천한 인사를 선임하게 될 우려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산업연합포럼(KIAF)은 13일 열린 출범식에서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KIAF는 기계·바이오·섬유·엔지니...
2020.10.1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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